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7일 오후 양천나눔누리타운에서 ‘생성형 AI 활용법’ 무료 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60여 명의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실생활과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AI 기술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 이균재 겸임교수가 진행한 이번 강좌는 ‘생성형 AI 실전 활용법’을 주제로 △생성형 AI가 가져온 사회적 변화 △씽킹(Thingking) 파트너로서의 생성형 AI △자동화 도구로서의 생성형 AI 등 폭넓은 내용을 다뤘다. 특히 AI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는 창업자와 소상공인 등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강좌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AI와 함께 일하는 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 교육을 통해 구민들이 최신 기술을 손쉽게 접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