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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연 전 이사장, 예비후보 등록....민선9기 양천구청장 선거 참여 선언

- 26년간 양천에서 생활하고 근무한 ‘양천 토박이 행정가’
-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양천구청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한 행정가
- 양천구 국회의원 보좌관과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지낸 지역 일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정치권이 설 연휴 이후 6월 실시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체제로 전환을 진행하는 가운데, 양천구청장 선거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양천구청장 출마 의사를 밝혔던 조주연 전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양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양천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공식 행보에 나섰다. 조주연 예비후보는 접수가 시작된 첫날인 오늘(20일), 첫 번째로 등록을 마치면서 강한 자신감과 의지를 드러냈다.

 

조주연 예비후보는 26년간 양천에서 생활하고 근무해 온 지역 행정 전문가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에 입사해 이사장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조직 운영과 공공서비스 혁신을 현장에서 이끌어왔다.

 

특히 이사장 재임 시절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2019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자치구 시설관리공단 가운데 전국 1위 달성 등 구체적 성과를 거뒀다. 이는 조직 혁신과 현장 중심 행정을 병행한 결과로, 대외 평가 지표에서 확인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양천구청장 비서실장을 역임하며 구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쌓았고, 국회의원 보좌관과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중앙과 지역을 잇는 정책 경험도 축적했다. 조주연 예비후보는 출마 의사를 밝힌 이후 지역 곳곳을 돌며 지문 의견을 청취하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조주연 예비후보는 “저는 양천에서 양천구민들과 함께 26년간 일해온 양천 행정 토박이다. 행정은 국민의 삶에 가장 필요한 기능인데, 지금 구정은 구청장을 위해서 작동되고 있다. 앞으로의 구정은 구민을 위한 구정이 되어야 한다.”며, “예산과 사업을 정밀하게 재배치해서 필요한 곳에 쓰여질 수 있도록 하고, 양천구의 변화가 구청장이 원하는 사업이 아닌, 구민이 원하는 사업이 되도록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조주연 예비후보는 “양천이 서울의 중심이 되고, 양천구민이 주연이 되는 「양천구민주연시대」를 구민과 함께 조주연이 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주연 예비후보의 사무실은 목동역 1번 출구 인근 크로노스 빌딩 6층(양천구 오목로 225)에 마련되었으며, 오는 26일(목) 오후3시에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