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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피부임상연구센타, 5년 연속 배당 결정… ‘차등배당’으로 주주가치 극대화

- 일반주주 주당 50원 배당… 최대 주주 대비 높은 배당률 적용하는 ‘차등배당’ 유지
- 정부 ‘고배당 기업 과세특례’ 요건 충족 전망… 주주 실질 세후 수익률 제고 기대
- 스마트 헬스케어 영역 확장 및 글로벌 컨설팅 고도화로 본업 경쟁력 강화 박차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1위 피부 인체 적용 시험 전문 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상장 이후 5년 연속 배당을 실시하며 주주 친화 경영을 이어간다.

 

P&K(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25년 결산에 대한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배당은 보통주 1주당 일반주주 50원, 최대 주주 및 특수관계인 40원으로 책정됐다. 배당금 총액은 약 13억 원이며 시가배당률은 1.98% 수준이다. 배당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로, 오는 4월 17일 지급될 예정이다.

 

■ ‘차등배당’과 ‘과세특례’의 조화… 주주 실질 수익률에 집중

 

P&K는 최대 주주보다 일반주주에게 더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차등배당’ 방식을 고수하며 일반 투자자 보호와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이번 배당은 정부의 ‘고배당 기업 주식 배당소득 과세특례’ 요건을 고려해 결정된 점이 눈에 띈다. P&K는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른 배당 성향 및 배당 금액 증가 요건을 충족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해당 요건 충족 시 주주들은 세제 혜택을 통해 실질적인 세후 수익률이 높아지는 효과를 얻게 된다.

 

■ 뷰티 넘어 스마트 헬스케어로… 사업 영역 확장 가속화

 

P&K는 K-뷰티 시장의 고도화에 발맞춰 제품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검증 데이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단순 시험을 넘어 고객사 맞춤형 프로토콜 설계와 규제 대응 컨설팅 등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웨어러블 기기, 다이어트랩 등 스마트 헬스케어 영역으로 임상 적용 범위를 넓히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서비스 라인업 강화 역시 해외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P&K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을 주주와 직접 공유하기 위해 차등배당을 포함한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며 “고배당 기업 과세특례 등 제도 변화를 적극 활용해 주주 신뢰를 높이는 한편, 본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