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가 호남 지역 최대 거점 병원인 전남대학교병원에 자사의 뇌졸중 AI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전남대학교병원에서 뇌졸중 AI 솔루션이 실제 진료 과정에 전격 도입되어 뇌졸중 환자의 조기 진단 및 치료 전략 수립에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 권역 거점 병원의 신속한 대응 지원… “진단 속도와 객관성 제고”
전남대학교병원은 광주·전남 지역 중증 및 응급 환자 치료의 핵심 보루로, 촌각을 다투는 뇌졸중 환자가 집중되는 곳이다. 이곳에 도입된 제이엘케이의 솔루션은 환자의 뇌 CT·MRI 영상 촬영 직후 병변을 자동 분석해 핵심 지표를 의료진에게 즉각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응급 상황에서 보다 빠르고 객관적인 치료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응급실 초기 대응 단계에서 환자 상태를 명확히 파악하고 협진 효율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 지역 의료 격차 해소 기대…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최적의 도구”
뇌졸중은 적기 치료 여부가 환자의 예후를 결정짓는 대표적인 응급 질환이다. 권역 거점 상급종합병원에서의 AI 활용은 단순히 병원 내 효율화를 넘어 지역 전체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
현장 의료진은 AI의 신속한 영상 분석 결과가 치료 방향 설정 단계에서 중요한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치료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지역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 제이엘케이 “임상 근거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 지배력 강화”
제이엘케이는 이번 전남대병원 사례를 포함해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 및 거점 병원으로의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업계 최초 비급여 수가 적용을 받은 ‘JLK-DWI(JBS-01K)’를 필두로 뇌졸중 전주기를 아우르는 풀커버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전남대학교병원과 같은 지역 핵심 거점 병원에서 자사의 뇌졸중 AI 솔루션이 실제 진료 과정에서 활용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의료진의 임상 판단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AI 솔루션을 통해 뇌졸중 치료 환경 개선과 환자 치료 결과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