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한국 프로야구(KBO) 역대 최다 우승에 빛나는 명문 구단 KIA 타이거즈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2028년까지 연장하며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공식 파트너십 연장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금호타이어 윤민석 G.마케팅담당 상무와 KIA 타이거즈 심재학 단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3년간의 동행을 약속했다.
■ 유니폼 흉장부터 디지털 채널까지… 전 방위적 브랜드 노출
이번 협약에 따라 KIA 타이거즈 선수단은 2028시즌까지 모든 경기에서 상의 우측 흉장에 금호타이어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또한 광주 홈구장뿐만 아니라 원정 144개 전 경기,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입장권, 팬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금호타이어의 브랜드를 노출한다. 탄탄한 전력과 전국적인 팬덤을 보유한 KIA 타이거즈와의 협업은 금호타이어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 2022년부터 이어진 인연… “스포츠 마케팅 성과 바탕으로 가치 제고”
금호타이어는 지난 2022년, 4년 만에 KIA 타이거즈와 다시 손을 잡은 이후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해왔다. 특히 양현종, 나성범, 김도영 등 국가대표급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포진한 KIA 타이거즈의 높은 화제성을 바탕으로 마케팅 측면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는다.
윤민석 금호타이어 상무는 “국내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최고 명문 구단인 KIA 타이거즈와 파트너십을 지속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그동안 쌓아온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국내외 스포츠 후원 지속…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 강화
금호타이어는 야구 외에도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 대회 및 구단 후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해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