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가 2026년 상반기 2급 지도자 자격검정 합격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지도자 연수를 진행했다.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회장 박경래)는 지난 3일 목포과학대학교 연구관 대강당과 파크골프장에서 '2026 상반기 2급 지도자 자격검정 합격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상반기 2급 지도자 자격검정 합격자와 준지도자 보수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연수생 297명을 비롯해 이론 강사 3명, 실기 강사 6명, 운영요원 14명 등 모두 320여 명이 참여했다. 개회식에 앞서 전라남도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표창은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와 제34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됐으며, 수상자는 문호진 보성군파크골프협회장, 오영택 목포시파크골프협회장, 한준석 함평군파크골프협회 부회장, 김윤곤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이사, 김춘희 목포스포츠클럽 총무이사 등 5명이다. 박경래 회장은 인사말에서 “2급 지도자는 지역 현장에서 파크골프를 올바르게 보급하고 회원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며 “지도자는 기술뿐 아니라 경기 규칙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여름 해변은 피서객만의 공간이 아니다. 모래사장은 선수들의 코트가 되고, 푸른 바다는 해양레저를 즐기는 무대가 된다. 올여름 신지명사십리가 전국 비치발리볼과 해양레저 체험이 어우러진 스포츠 명소로 방문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완도군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제23회 완도장보고배 비치발리볼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동호인 등 6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이틀간 백사장을 뜨거운 승부의 무대로 만들 예정이다. 선수들은 백사장을 코트 삼아 한 치 양보 없는 경쟁을 이어간다. 남·여 선수들이 펼치는 역동적인 경기는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며, 백사장을 누비는 플레이는 한여름 스포츠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모래 위 승부가 이어지는 신지명사십리에서는 바다를 무대로 한 해양레저 체험도 함께 펼쳐진다.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과 명사방파제 일원에서는 8월 2일까지 '2026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 종목은 요트와 래프팅, 카약, 패들보드(SUP) 등이다. 참가자들은 직접 노를 젓고 바람을 가르며 여름 바다를 온몸으로 즐기고, 해양레저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셔틀콕이 여름 코트를 가른다. 전국 배드민턴인들의 뜨거운 승부가 목포에서 시작된다. 전국 배드민턴인들이 참가하는 제9회 목포 유달산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오는 11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개회식은 이날 오후 3시에 열린다. 목포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전국 규모의 생활스포츠 축제로 마련됐다. 대회 기간 코트마다 빠른 랠리와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이어지며 참가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령과 급수별 경기에서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유달산의 이름을 건 이번 대회는 해마다 전국 배드민턴인들이 다시 찾는 목포의 대표 생활스포츠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승패를 넘어 참가자들이 교류와 우정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자 지역 스포츠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대회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목포시는 이번 전국대회를 통해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숙박과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말 목포실내체육관은 셔틀콕이 만들어내는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선수들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보성군 동호인 선수들이 오는 10일과 11~12일 열리는 2026 전남광주특별시장배 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하며 지역 스포츠의 열기를 이어간다. 보성군은 게이트볼과 체조 두 종목에 모두 64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지역 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동호인들의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보성군 생활체육의 폭넓은 저변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보성군 게이트볼협회는 오는 10일 영암군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2026 전남광주특별시장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 2개 팀, 14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킨다. 선수들은 그동안 맞춰온 조직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선전을 노린다. 이어 11일부터 12일까지 순천시 팔마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2026 전남광주특별시장배 생활체육 체조대회에는 보성군 체조협회 소속 3개 그룹, 4개 팀, 50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 선수들은 다양한 종목에서 꾸준히 다져온 호흡과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평소 훈련으로 다져온 팀워크와 기량이 대회 무대에서도 이어질지 관심을 모은다. 이번 대회는 종목별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것은 물론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넓히는 축제의 장이 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해외여행 항공권을 취소할 때마다 복잡한 영문 약관과 날짜별로 고무줄처럼 바뀌는 위약금 때문에 머리를 싸매던 불편함이 완전히 사라진다. 여행사 상담원에게 전화를 걸어 대기할 필요 없이, 달력 하나로 내가 낼 취소 수수료를 한눈에 확인하는 똑똑한 서비스가 나왔다. 노랑풍선은 복잡한 국제선 항공권의 환불 규정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취소 시점별 수수료를 달력 형태로 보여주는 ‘AI 환불캘린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 "며칠 뒤 취소하면 얼마?" 날짜만 누르면 원화·외화 수수료 척척 ‘AI 환불캘린더’는 항공사와 운임 종류에 따라 제각각인 취소 규정을 시각화한 서비스다. 고객은 마이페이지나 예약 화면에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기만 하면, 출발까지 남은 일수와 예상 취소 수수료를 원화 및 외화 기준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며칠 뒤부터 위약금이 오르는지"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불필요한 손해를 막아준다. 갈 때와 올 때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는 ‘편도 결합(멀티 티켓)’ 여정도 각각의 수수료를 탭으로 분리해 정확하게 알려준다. ■ 스카이스캐너·네이버 유입 고객도 전원 이용… 안내 오류 철저 차단 이용 장벽도 없앴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시청 육상팀이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배출했다. 광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소속 이아영 선수가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육상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며 아시아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지난 1일 국가대표 선발이 확정되면서 광양시청 육상팀은 또 한 명의 태극마크를 배출하는 기쁨을 안았다. 광양시에 따르면 이아영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 400m와 혼성 4×400m 계주 종목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오는 9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은 광양시청 육상팀이 오랜 기간 이어온 선수 육성의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전국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해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이아영은 오는 9월 아시아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칠 기회를 잡았다. 1991년 창단한 광양시청 육상팀은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 육성을 바탕으로 전국 규모 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쌓아왔다. 이번 국가대표 배출 역시 실업팀으로서 이어온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정현동 광양시 체육과장은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꾸준히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동국대학교가 파크골프 전문 지도자 양성을 위한 '동국대학교 파크골프 1급 지도자과정' 제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파크골프 2급 지도자 자격증 소지자 또는 이에 준하는 경력자이며,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교습(시연) 교육을 통해 현장 지도 역량을 갖춘 전문 지도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교육은 2단계로 운영된다. 1단계 이론교육은 7월 11일부터 8월 8일까지 동국대학교에서 진행되며, 2단계 교습(시연) 교육은 8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실시된다. 접수 마감은 7월 7일(화)이며, 접수는 교육과정 사무국에서 받는다. 동국대학교는 최근 파크골프 교육과 선수 육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25명의 선수로 구성된 동국 파크골프선수단을 출범시켰으며, 이번 전문강사 1급 1기 모집도 같은 방향에서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파크골프교육총연맹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전문 지도자의 체계적인 양성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1급 지도자과정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도 능력과 교육 역량을 갖춘 지도자를 배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도 충분히 쉬고 배우며 자신의 삶을 이어갈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은어린이집 한미경 원장은 시간제보육의 가장 큰 가치를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육아'라고 강조했다. 부모에게는 잠시 숨을 돌릴 여유를, 아이에게는 새로운 환경과 또래를 경험하며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시간제보육의 본질이라는 설명이다. 시간제보육은 가정에서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가 병원 진료나 은행 업무, 가족 행사, 재취업 준비, 자격증 공부 등으로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할 때 지정된 어린이집 등에 필요한 시간만큼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보육서비스다. 이용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36개월 미만 영아이며, 부모급여나 양육수당을 받고 있는 가정은 월 최대 60시간까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 원장은 "부모들은 아이를 잠시 맡기는 것만으로도 미안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시간제보육은 단순히 아이를 돌봐주는 서비스가 아니라 아이에게 또래와 함께 어울리고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아기는 작은 변화에도 민감한 시기인 만큼 아이마다 기질과 발달 상태를 세심
【기획을 시작하며】 2027년 봄, 고흥은 다시 뛴다. 하지만 출발총성이 울리기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 있다. 선수들이 메달을 향해 달리는 시간은 며칠이지만, 하나의 체전은 수년간 이어지는 준비와 수많은 사람들의 땀방울 위에서 완성된다. 19년 만에 다시 고흥을 찾는 전남체전과 전남도장애인체전은 지금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을까. 지이코노미는 '2027 고흥체전, 만들어지는 시간' 기획을 통해 경기장부터 사람까지, 개막을 향해 달려가는 고흥의 이야기를 차례로 기록한다. 성공적인 체전은 개막식 하루가 아니라, 그날을 위해 묵묵히 흘린 시간과 땀방울 위에서 완성된다. 2027년 봄을 향한 고흥의 레이스는 이미 시작됐다. 선수들이 뛰는 시간은 나흘 남짓이지만, 개최도시의 시간은 훨씬 먼저 움직인다. 경기장을 손보고, 선수단을 맞을 숙소를 점검하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며, 장애인 선수들의 이동 동선을 다시 살피는 일까지. 성공적인 체전은 개회식이 아닌 준비 과정에서 완성된다. 19년 만에 전남 최대 스포츠축제를 품은 고흥군은 지금 경기장보다 먼저 도시 전체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1일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 처음 열리는 전남체전이라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본격적인 여름휴가 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역대급 괌 여행 혜택이 마련됐다. 모두투어는 괌정부관광청과 손잡고 여름 성수기 여행 수요 활성화를 위해 총 1억 원 상당의 혜택을 담은 ‘모두투어 X 괌정부관광청 여름방학 휴가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비행시간이 약 4시간 30분으로 비교적 짧고 휴양 인프라가 뛰어나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은 괌 지역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기획됐다. ■ 성인·소아 구분 없이 가구원 전원 10만 원 즉시 할인… 선착순 1000명 가장 주목할 만한 혜택은 조건 없는 파격적인 현금 할인이다. 7월부터 9월까지 출발하는 괌 에어텔(항공+호텔) 상품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1000명에게 1인당 10만 원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성인과 아동 구분 없이 유아를 제외한 가족 구성원 전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어,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의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 PIC 골드패스·영어 키즈클럽 등 리조트별 맞춤형 특전 풍성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괌의 주요 인기 호텔 및 리조트 상품 전반을 대상으로 취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목포과학대학교는 전남도교육청과 함께 ‘2026 전남 늘봄학교 파크골프 강사 인력양성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늘봄학교 방과후 파크골프 프로그램을 이끌 전문 지도자를 양성하고, 유소년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지역 강사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7월 6일과 7일, 9일, 10일 나흘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강의는 목포과학대학교 평생교육관 103호 강의실과 교내 파크골프장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전남 늘봄학교 파크골프 강사 활동 희망자이며,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과정은 늘봄학교 정책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안전관리와 학교폭력 예방, 초등학생 발달 특성과 저학년 교수법, 늘봄 파크골프의 이해, 학생 심리 이해, 지도자의 역할, 단계별·수준별 프로그램 운영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목포과학대는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파크골프 교육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건강한 스포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강사들에게는 전문적인 활동 무대와 새로운 일자리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파크골프가 프로대회와 전문교육, 경기 운영, 스포츠관광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이를 이끌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동서울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오는 8월 8일부터 '2026 파크골프 전문강사과정 5기'를 운영한다. 교육은 10주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실기와 이론,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은 한국파크골프전문강사협회와 함께 운영한다. 전문강사의 역할과 지도법, 파크골프 실기 및 이론, AI 기반 동작 분석, 스크린 교정 실습, 강의자료 작성, 야외 라운드 실습 등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교육은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의실과 파크골프 통합실습센터, 수도권 및 외부 파크골프장에서 진행된다. 국내 파크골프 도입 초기부터 활동해 온 전영창 대표를 비롯해 최동표 회장, 김태선 프로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이 참여한다. 수료생들은 단순한 자격 취득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교육과정에 따르면 현재 1기부터 4기까지 모두 76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이 가운데 프로선수 31명, 전문강사 2급 자격 취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3년간 개최가 중단됐던 대종상영화제가 새로운 주관 단체를 확정하며 정상화에 본격 착수했다.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는 지난달 진행된 대종상영화제 상표권(업무표장) 3차 매각 입찰에서 최종 낙찰을 받고 인수 대금을 전액 납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협회는 대종상영화제 개최권을 공식 확보하고 앞으로 영화제를 주관하게 됐다. 1962년 출범한 대종상영화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영화 시상식이다. 하지만 기존 주최 단체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2023년 파산하면서 같은 해 열린 제59회를 마지막으로 개최가 중단됐다. 이후 상표권은 수차례 공개 매각이 추진됐지만 대금 납부 지연 등의 이유로 번번이 유찰되며 영화제 정상화가 미뤄져 왔다.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는 지난달 30일 총회를 열고 서정민 아우라씨엔씨 대표를 새 협회장으로 선출했으며, 대종상영화제 정상 개최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서정민 협회장은 "대종상영화제는 대한민국 영화사의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는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고 영화인 모두가 함께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상식으로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르면 내년 2월 제60회 대종상영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여수시청 롤러팀이 최근 열린 제4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전국 무대에서 꾸준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충남 논산학생롤러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실업팀과 대학,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가장 돋보인 선수는 문지윤이었다. 문지윤은 P5,0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E10,000m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하며 장거리 종목에서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박형상도 500m+D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단거리 경쟁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남자일반부 팀DTT 2,000m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보태며 팀의 메달 행진에 힘을 실었다. 이번 성과는 특정 종목이나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장거리와 단거리, 단체전까지 고르게 입상자를 배출하며 팀 전력의 균형을 보여줬고, 전국 무대에서도 꾸준한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음을 확인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국대회에서 경쟁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무더운 여름, 도심 속 자연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찾아온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4일(토) 오후 5시부터 우장산 축구장 일대에서 ‘2026 우장산 그린빛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우장산의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체험과 빛을 활용한 경관조명‧레이저쇼가 어우러지는 여름 특화 행사다. 축제의 메인 공간인 ‘워터 스테이션’에서는 어린이 전문 극단과 함께 ‘우장산의 색을 빼앗아간 컬러 몬스터를 물총으로 제압한다’는 주제로 관객 참여형 물총놀이가 펼쳐진다. 물총놀이를 즐기고 싶은 관람객은 개인 물총을 가져오면 된다. 이와 함께 물총 과녁 맞히기, 물풍선 던지기 등 유아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그늘막, 파라솔이 완비된 ‘물놀이 휴게존’도 함께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오후 5시부터는 메인 무대에서 ‘그린빛 스테이지’의 막이 오른다. 강서구립극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CSH), 노래(블루퍼피, 녹녹), 춤(소울) 등 거리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의 하이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영랑구장의 박수는 승자보다 패자를 향했다. 1-2 패배에도 경기장을 떠나는 관중들의 표정은 밝았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연패 기간 좀처럼 보이지 않았던 강진스완스의 투지와 달라진 경기력이 90분 내내 그라운드를 채웠기 때문이다. 강진스완스는 1일 강진영랑구장에서 열린 2026 WK리그 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상무여자축구단에 1-2로 패했다. 이번 경기는 지난 5월 27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경기장 사정으로 연기돼 이날 치러졌다. 출발은 상무가 앞섰다. 전반 10분 윤채현의 슈팅을 김예린 골키퍼가 막아냈지만 흘러나온 공을 이세란이 놓치지 않고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강진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35분 박가현의 오른발 슈팅은 상무 골키퍼 조아라의 선방에 막혔고, 39분 송재은이 얻어낸 프리킥을 이소희가 직접 연결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찬스를 살리지 못한 사이 전반 42분 권다은의 헤더가 골망을 흔들며 점수는 0-2로 벌어졌다. 두 골 차 열세에도 선수들의 발걸음은 오히려 더 빨라졌다. 후반 시작과 함께 곽로영과 김성미를 투입한 강진은 경기의 흐름을 서서히 바꿔나갔다. 전방 압박이 살아났고, 중원에서도 적극적인 몸싸움으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선비가 걷던 길은 체험이 됐고, 골목은 하나의 문화가 됐다.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걷고, 만나고, 즐기는 여행으로 바뀌면서 곡성의 문화가 새로운 방식으로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곡성군은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과 로컬 체험 프로그램 '옹기종기 마음정원 산책'을 통해 역사와 사람, 일상을 연결하는 체험형 문화콘텐츠를 선보이며 머무는 문화도시의 매력을 넓혀가고 있다. ■ 향교와 서원, 살아 있는 문화교실이 되다 곡성군이 주최하고 곡성문화원이 주관하는 '2026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지난 6월 덕양서원에서 첫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월까지 모두 14차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다도 체험과 유생복 착용, 과거길 미션 등을 수행하며 선비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QR코드로 유학자의 생애를 탐방하는 '향교·서원 워킹맨', 대동여지도를 활용한 대형 보드게임, 기후위기 체험 프로그램 등은 전통문화에 디지털 요소를 접목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문화재를 보존하는 데 머물지 않고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체험으로 확장한 점은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이다. 전통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세대와 국적을 넘어 함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고물가·고환율 여파로 해외여행 경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중세 유럽의 낭만과 합리적인 물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동유럽 장거리 여행’이 올여름과 가을 시즌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노랑풍선은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자체 라이브 커머스 채널 '옐로LIVE'를 통해 체코·오스트리아·헝가리를 완벽하게 일주하는 '동유럽 3국 9일'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일조시간이 길어 야경을 보기 좋은 7~8월 휴가객과 선선한 가을 단풍 여행을 노리는 9~10월 수요를 겨냥한 기획이다. ■ 국적기 직항에 프라하 5성 호텔… ‘체스키크룸로프·할슈타트’까지 총망라 이번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을 이용해 이동의 피로를 최소화했으며, 전 일정 유럽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안전성을 높였다. 프라하, 비엔나, 부다페스트 등 동유럽 핵심 3대 도시는 물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체스키크룸로프와 할슈타트 등 11개 소도시까지 촘촘하게 둘러보는 일정이다. 특히 여행객들의 로망인 프라하에서는 5성급 특급 호텔 1박이 포함돼 여유로운 휴식을 보장한다. 여기에 체코 전통 요리인 ‘콜레뇨’와 ‘보헤미안 립스’, 오스트리아 ‘슈니첼’, 헝가리 ‘굴라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지난 주말 해남은 스포츠로 하나 됐다. 볼링과 배구, 야구 대회가 연이어 열리며 선수와 임원, 동호인 등 2000여 명이 해남을 찾았고, 경기장마다 치열한 승부와 뜨거운 응원이 이어졌다. 사흘간 이어진 스포츠 열기는 경기장을 넘어 지역 상권으로도 확산됐다.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에는 선수단과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스포츠가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또 하나의 원동력임을 보여준 주말이 됐다. 볼링장에서는 스트라이크 한 방에 환호성이 터졌고, 배구 코트에서는 몸을 던지는 수비와 긴 랠리가 이어졌다. 야구장에서는 마지막 아웃카운트까지 승패를 예측하기 어려운 승부가 펼쳐졌다. 종목은 달랐지만 생활체육을 향한 열정만큼은 하나였다. 먼저 제18회 전라남도체육회장기(배) 종별 볼링대회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해남 크리스탈볼링장과 O2BOWL 해남볼링센터에서 열렸다. 전남 16개 시·군 선수와 동호인, 임원 등 86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STN스포츠 TV 파이널까지 진행되며 생활체육 볼링의 열기를 전국에 알렸다. 실버부에서는 개최지 해남군실버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나주시실버회와 강진군실버회가 뒤를 이었다. 클럽대항전 종합우승은 강진군볼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이한 리플리히청소년오케스트라(대표 주재련)가 오는 7월 13일(월) 오후 5시 서울 세종대학교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회 리플리히전국장애인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는 전국 단위의 문화예술 축제로, 장애 예술인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악·기악부터 수어·난타까지… 다채로운 감동의 무대 이번 축제에는 전국 공개모집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12개의 개인 및 단체가 참가한다. 참가자 대부분은 지적장애를 가진 예술인들로, 오랜 시간 흘린 땀방울과 노력의 결실을 관객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는 조진희 아나운서와 KBS 제1호 시각장애인 공채 아나운서인 이창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돼 의미를 더한다. 성악과 기악은 물론, 수어 공연, 장구, 타악기, 난타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장애 예술인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할 전망이다. 국내 정상급 음악예술인들의 특별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세종대학교의 임상희·김홍연·김홍민 교수(악기 부문)와 이경미·김현정·김기선·김미현 교수(성악 부문)가 참여해 무대를 빛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강철 같은 집중력으로 바벨을 들어 올린 순간, 기록도 함께 바뀌었다. 광주체육고등학교 3학년 김체량이 전국 무대에서 한국학생·한국주니어 신기록을 작성하며 3관왕에 올라 광주 역도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광주체육고등학교는 김체량이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 여자 고등부 최중량급(+86㎏급)에서 인상과 용상, 합계를 모두 석권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체량은 인상 109㎏, 용상 154㎏, 합계 263㎏을 기록하며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특히 용상 154㎏은 한국학생(18세 이하) 신기록과 한국주니어(20세 이하) 신기록을 동시에 경신한 기록으로, 이번 대회 최고의 장면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활약을 인정받은 김체량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도 이름을 올렸다. 광주체고의 메달 행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2학년 이다은은 여자 고등부 86㎏급에서 인상 1위, 용상 3위, 합계 2위를 기록하며 값진 메달을 보탰다. 두 선수의 활약을 앞세운 광주체고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 결과는 단순한 메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국 크로스핏 동호인들이 다시 완도로 향한다. 올여름 완도는 선수와 관계자, 가족, 관람객 등 3670여 명이 모여 체력과 스피드, 팀워크를 겨루는 전국 생활체육의 무대로 변신한다. 완도군은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청해진스포츠센터와 완도공설운동장 일원에서 '2026 완도 청해진 크로스핏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 600명을 비롯해 운영요원 54명, 안전요원 16명, 관람객 약 3000명 등 모두 367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완도군이 주최하고 ㈜디디파트너스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급·중급·상급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은 크로스핏 특유의 고강도 복합 운동을 팀 단위로 수행하며 기록과 순위를 겨룬다. 대회 첫날에는 완도공설운동장과 청해진스포츠센터를 오가며 1㎞ 달리기를 비롯해 에어바이크, 모래주머니 운반, 중량 슬레드 밀기, 메디신볼 월볼, 로잉머신, 2인 동시 버피, 대형 모래낭 넘기 등 7개 스테이션을 차례로 소화하는 복합 레이스가 펼쳐진다. 체력과 지구력은 물론 순발력과 팀워크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둘째 날에는 EVENT 1과 EVENT 2가 이어진다. EVENT 1에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은퇴한 시니어 계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크루즈 여행이 40~50대 중장년층과 가족 단위 여행객까지 사로잡으며 프리미엄 휴양 여행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모두투어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시도한 단독 전세선 크루즈 상품인 ‘모두의 크루즈’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크루즈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 오타루서 1박 야경까지… 37년 패키지 노하우 녹인 ‘체류형 여행’ 지난 19일 부산에서 출발해 일본 하코다테와 오타루를 거쳐 돌아온 이번 6박 7일 일정은 기존 크루즈 여행의 틀을 깼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순히 배를 타고 이동하는 ‘승선 경험’에 그치지 않고, 기항지에서의 관광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기 때문이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오타루에서의 ‘오버나잇(1박 체류)’ 일정이었다. 낮에 잠시 내렸다 수 시간 만에 다시 배로 돌아가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현지에서 여유롭게 머무는 체류형 노선을 도입해 여행의 깊이를 더했다. 여기에 모두투어가 37년간 쌓아온 패키지 여행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관광 동선과 이동 편의성을 촘촘하게 구성하며 현장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 김태우 선상 콘서트 열광… 상반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생활체육이 지역 스포츠 경쟁력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는 보성군이 7월 체조대회 참가와 야구대회 개최를 통해 스포츠 열기를 이어간다. 생활체조와 야구를 통해 군민 건강 증진은 물론 생활체육 참여 문화 확산과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체조와 야구 종목을 합쳐 선수와 동호인 등 200여 명이 참가한다. 종목은 다르지만 생활체육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고 스포츠 참여 문화를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먼저 오는 7월 11일 순천 팔마국민체육센터에서는 '2026 전남광주특별시장배 생활체육 체조대회'가 열린다. 보성군에서는 체조협회 소속 3개 그룹 4개 팀, 5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이어 7월 12일 오전 9시 회천생태공원 야구장에서는 '제12회 보성군수배 생활체육 야구대회' 예선이 개최된다. 지역 야구 동호인 6개 팀, 150여 명이 참가해 본선 진출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대회는 7월 19일 오전 9시 같은 장소에서 본선을 이어간다.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 우승을 향한 마지막 승부를 벌이며 생활체육 야구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체조와 야구는 보성군 생활체육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 북구에 장애인 생활체육의 새로운 거점이 마련됐다. 수영과 보치아, 배드민턴 등 무료 스포츠 프로그램을 앞세운 지정스포츠클럽이 본격 운영에 들어가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형 생활체육 문화 확산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은 북구장애인체육회, 북구반다비장애인스포츠클럽과 협력해 북구반다비체육센터를 중심으로 장애인 지정스포츠클럽 운영을 본격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세 기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전문 체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스포츠를 즐기는 통합형 체육환경 조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북구시설관리공단은 체육시설 운영과 시설관리, 수상안전요원 등 운영 인력을 지원하고, 북구장애인체육회는 종목별 전문지도자 배치와 강습 프로그램을 맡는다. 북구반다비장애인스포츠클럽은 회원 모집과 관리 등 클럽 운영을 담당한다. 지정스포츠클럽에서는 수영과 보치아, 배드민턴 등 3개 종목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넓히고 생활체육 저변 확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학생야구의 미래를 이끌 꿈나무들이 사흘간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 아웃카운트까지 이어진 치열한 승부와 선수들의 투혼은 학생야구의 성장 가능성과 전남 야구의 밝은 미래를 보여줬다. '2026 전라남도지사기 학생야구대회'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무안스포츠파크 유소년야구장과 함평야구장에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라남도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4개 팀과 중등부 5개 팀 등 모두 9개 팀, 선수와 지도자 등 350여 명이 참가해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초등부에서는 순천남산초가 결승에서 무안BC를 13-2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도 화순초를 13-6으로 꺾는 등 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정상에 올랐다. 무안BC는 준결승에서 순천북초를 4-2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지만 준우승에 머물렀다. 중등부 결승은 이번 대회의 백미였다. 나주세지중은 화순중과 경기 내내 팽팽한 접전을 벌인 끝에 11-10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준결승에서는 영암군BC를 12-5로 꺾었고, 화순중은 여수중을 8-6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선수들은 승패를 떠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국내 파크골프의 성장세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정확한 통계는 아직 부족하다. 회원 수와 실제 이용자, 시설 현황 등을 체계적으로 집계할 기준과 시스템이 미흡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대한파크골프협회를 비롯한 관련 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통계 체계를 구축해야 할 시점이다. 정확한 통계는 구장 조성, 시설 확충, 정책 수립, 예산 편성의 객관적인 근거가 된다. 이제 파크골프도 경험과 감에 의존하는 관리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 지역별 수급 불균형은 이미 나타나고 있다. 대도시는 부지 부족으로 신규 구장 조성이 어려운 반면 일부 농어촌 지역은 이용 수요에 비해 과도한 규모의 구장을 계획하고 있다. 인구가 많지 않은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가 100홀 이상의 구장을 추진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러한 투자가 장기적으로 적정한지, 유지관리까지 감당할 수 있는지는 냉정하게 검토해야 한다. 이용 현황과 수요를 반영하지 않은 시설 확충은 결국 예산 낭비와 운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민간의 역할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 기업이 업무 외 유휴부지를 활용해 공원을 겸한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거나 금융기관과 단체가 회원 편의를 위한 전용시설을 확충하는 사회공헌 모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경상북도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최대 행사인 ‘제9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경북 영주시 영주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파크골프협회, 영주시체육회, 영주시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 영주시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와 임원 등 720명이 참가했다. 선수는 단체전 168명, 개인전 432명 등 모두 600명이 출전했으며, 임원 60명, 심판 42명, 경기 진행요원 18명이 대회 운영을 지원했다. 종합 순위에서는 개최지인 영주시가 시부 정상에 올랐고, 군부에서는 예천군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시부는 김천시와 안동시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으며, 군부는 고령군이 준우승, 칠곡군이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대표 선수 선발 기준이 함께 적용돼 경쟁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 요강에 따라 향후 전국대회 출전선수를 별도 선발하지 못하는 경우 이번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대표 선수를 선발할 수 있어 선수들의 경쟁도 한층 치열했다. 이현준 경북파크골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영주가 파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7연패에 빠졌던 강진스완스가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이며 긴 부진의 고리를 끊었다. 승리는 놓쳤지만, 끝까지 주도권을 놓지 않은 경기 내용과 홈팬들의 뜨거운 응원은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 강진스완스는 27일 오후 7시 강진영랑구장에서 열린 WK리그 14라운드 홈경기에서 세종스포츠토토와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강진은 7연패를 마감하고 7경기 만에 귀중한 승점 1점을 추가했다. 이번 무승부는 5라운드 승리 이후 이어졌던 연패 흐름을 끊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진은 시즌 전적 2승 2무 9패(승점 8)로 8위를 유지했고, 세종스포츠토토는 5승 2무 7패로 6위에 자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는 이전과 달랐다. 최근 경기에서 반복됐던 이른 시간 실점 없이 강진은 적극적인 전방 압박과 빠른 공격 전개로 세종과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전반 16분에는 세종 서하리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강진이 실점 위기를 넘겼고, 전반 43분 장진영의 왼발 슈팅도 골키퍼 강지연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들어서는 강진의 공세가 더욱 거세졌다. 후반 7분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고다경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앞선 상황에서 정설아의 골키퍼 차징 파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올여름 강진이 전국 스포츠 무대의 중심으로 떠오른다. 대학·실업 배드민턴 강호들과 전국 럭비팀이 잇따라 강진을 찾고, 반다비체육센터까지 준공을 앞두면서 스포츠 도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전국 규모 대회 유치와 체육 인프라 확충이 맞물리면서 강진은 선수들이 찾는 전지훈련지이자 스포츠 관광도시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스포츠를 지역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는 정책도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강진군은 오는 7월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여름 스포츠 시즌의 막을 올린다. 먼저 '2026 전국 대학·실업 배드민턴 하계 스토브리그'가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제1·2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전국 대학과 실업팀 선수, 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해 실전 경기와 전지훈련을 병행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어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하멜구장에서는 '제37회 대통령기 전국 종별 럭비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임원 등 1600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럭비대회 가운데 하나로, 열흘간 수준 높은 승부가 이어질 전망이다. 선수단과 관계자, 가족들의 방문은 숙박과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국 무대에서 나주의 이름을 빛낸 선수들에게 다시 한 번 박수가 보내진다. 나주시가 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격려하고 지역 스포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2026년 체육우수선수 선발과 포상금 지급에 나선다. 나주시는 '나주시 체육우수선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5년 전국 규모 체육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체육우수선수를 선발하고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사기 진작은 물론 지역 체육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등 조례에서 정한 전국 규모 대회 입상 선수다. 포상금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금메달 50만 원, 은메달 40만 원, 동메달 30만 원이며,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는 금메달 40만 원, 은메달 30만 원, 동메달 20만 원이 지급된다. 국제대회 입상 선수도 지원한다. 대한체육회 소속으로 출전한 선수에 한해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금메달은 400만 원,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은 300만 원, 세계대학생경기대회와 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은 200만 원의 포상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동국 파크골프선수단이 공식 출범하며 대학원 파크골프 선수 육성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원 파크골프 최고위과정에 기반한 ‘동국 파크골프선수단 창단식’이 6월 26일 서울 송파구 호텔레이크 10층 스카이가든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동국대학교 파크골프 최고위과정 1기부터 6기까지 회장단과 이영우 서울특별시파크골프협회장 등 내빈, 공개 선발된 선수단이 참석해 선수단 출범을 축하했다. 사회는 최고위과정 2기 원우인 탤런트 이지형이 맡았으며, 식전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열었다. 행사는 이재윤 선수의 창단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신봉태 구단주의 창단 선포, 선수 소개, 선수 대표 선서, 격려사와 축사,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동국 파크골프선수단은 공개 선발을 통해 구성됐다. 8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실력과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25명이 창단 멤버로 선발됐다. 선수단은 표상욱 선수단장을 비롯해 차정순, 이옥조, 이재윤, 박종국, 박지혜, 박희숙, 장귀환, 황은희, 원혜림, 곽찬섭, 김승자, 최종태, 김현수, 강민정, 윤금열, 한정수, 김 현, 배경미, 박춘호, 고종규, 전은숙, 장혜정, 추영옥, 이성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7월의 나주가 전국 스포츠 무대로 떠오른다. 세미프로 축구 K4리그와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가 같은 기간 나주에서 잇따라 열리면서 전국 선수와 관계자, 스포츠 팬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K4리그 경기는 재경중랑구나주향우회의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마련된 경기장 지원을 바탕으로 성사돼 스포츠와 고향사랑기부제가 만나 지역 체육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나주시는 오는 7월 11일 오후 4시 30분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에서 서울 중랑축구단과 부산 기장군민축구단이 맞붙는 K4리그 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선수단과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며,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경기 개최는 재경중랑구나주향우회 이민걸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하면서 마련됐다. 서울 중랑축구단 구단주이기도 한 이 회장의 기부가 지역 스포츠 행사로 이어지면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새로운 활용 모델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스쿼시경기장에서는 제6회 태산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가 열린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지난 5년간 매년 가정의 달이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5월이 되면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왕성교회(담임목사 길요나) 6층 식당은 따뜻한 열기로 가득 찬다. 홀로 계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왕성교회 성도들이 삼계탕을 직접 끓이고 정성껏 포장하는 나눔의 손길을 이어왔기 때문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왕성교회와 경향복지재단 성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나상희)이 연계하여 진행해온 ‘가정의 달 맞이 어르신 영양식(삼계탕) 나눔 행사’가 올해로 5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22년 시작한 이후 2026년 올해까지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5년간 이어져 온 이 행사는 이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의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5년간 끊이지 않은 성도들의 아낌없는 나눔과 헌신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5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왕성교회 성도들의 꾸준한 헌신 덕분이었다. 특히 윤햇님∙박미자∙김재순∙김인순 권사는 매년 행사 준비와 진행에 앞장서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이들 권사들은 어르신들의 보양식을 위해 ▲2022년 300만원을 시작으로 ▲2023년 400만원 ▲2024년
지이코노미 이성용 기자 | 요즘 파크골프의 인기가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 파크골프장에 들어서면 어린아이부터 청년, 중장년,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파크골프의 가장 큰 장점이다. 최근 사이판 교민사회에서 파크골프를 함께 즐기는 가족들을 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 가족과 함께 코스를 돌던 두 어린아이의 모습은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아이들은 어른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규칙을 배우고, 공을 치며 성취감을 느끼고, 가족들과 웃음을 나누고 있었다. 오늘날 많은 가정은 스마트폰과 각종 미디어에 둘러싸인 채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서로 대화가 부족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파크골프장에서는 달랐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걷고, 함께 이야기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 속에서 가족의 추억이 쌓여가고 있었다. 파크골프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다. 세대를 잇는 다리이자 가족 공동체를 회복시키는 작은 광장이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은 세대 간 단절이 심화되는 현대사회에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사이판의 푸른 하늘 아래에서 즐겁게 공을 치던 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배드민턴 코트에서는 금빛 스매시가 터졌고 씨름판에서는 힘찬 샅바싸움이 펼쳐졌다. 광주 학생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수확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광주체육중학교 배드민턴부와 광주공업고등학교 씨름부는 최근 열린 전국대회에서 나란히 입상 소식을 전하며 광주 학교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종목은 달랐지만 선수들은 전국 강호들을 상대로 당당한 승부를 펼치며 값진 성과를 일궈냈다. 광주체육중학교 배드민턴부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2026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여중부 개인복식 우승과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여중부 개인복식에 출전한 엄유주·홍수지(이상 3학년) 조는 결승에서 수원명인중 송지효·조은솔 조를 세트스코어 2대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두 선수는 8강전과 준결승전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전에서도 광주체중은 강한 조직력을 발휘했다. 마산성지여중을 3대0으로, 경북청송여중을 3대1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수원명인중과 접전을 벌인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광주공업고등학교 씨름부도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빛나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세계 최초의 공식 프로파크골프 투어가 강원 삼척에서 펼쳐졌다. (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KPPGA)는 6월 23~24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파크골프장에서 ‘2026 KPPGA 프로파크골프 삼척 오픈 with 하이원’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최초로 열린 공식 프로파크골프 투어로 기록되며 파크골프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대회에는 프로선수 211명이 출전해 이틀 동안 열전을 펼쳤다. 22일 제3기 프로테스트에 이어 본선과 결선이 진행되며 프로파크골프 시대의 출범을 알렸다. 남자부에서는 신동석 프로가 최종 21언더파를 기록하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신 프로는 첫날 공동 선두를 기록한 뒤 결선 라운드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정교한 샷 감각을 앞세워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장동민 프로가 17언더파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박경진 프로와 손정수 프로가 15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체육교사 출신인 신 프로는 파크골프 입문 1년 만에 프로에 입성해 세계 최초 프로투어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신동석은 우승 소감에서 “이처럼 훌륭한 프로 무대를 마련해 준 협회 관계자들과 멋진 경기장을 제공한 삼척시에 감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여수의 바다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떠다닌다. 거문도를 오가던 뱃사람들의 노랫소리도 있고, 시대의 아픔을 품은 여순사건의 기억도 있다.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들의 일상도 그 안에 함께 흐른다. 여수시립국악단이 오는 7월 2일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선보이는 제49회 정기연주회 ‘여수문학기행-음악으로 여수를 걷다’는 바로 그 기억들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무대다. 관객들은 이날 공연장에서 국악 선율을 따라 여수의 역사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걷게 된다. 이번 공연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문학세계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됐다. 인간의 상처와 기억, 치유를 깊이 있게 탐구해 온 한강 작가의 시선 위에 여수가 간직한 역사와 정서를 덧입혀 국악관현악과 무용, 영상예술로 재탄생시켰다. 공연의 시작은 창작 국악관현악곡 ‘바르도(Bardo)’가 연다. 삶과 죽음, 기억과 치유의 경계를 성찰하는 작품으로 관객들을 여수의 시간 속으로 이끈다. 이어 ‘빛의 메아리’, ‘거문도 뱃노래’ 등이 무대에 올라 전통 국악의 깊이와 현대적 감성을 함께 들려준다. 특히 거문도 뱃노래는 민요 재현을 넘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남해안 사람들의 애환과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대한파크골프연맹과 경북파크골프연맹이 주최·주관한 ‘제16회 전국파크골프 혼마선수권대회’가 지난 6월 22일 경북 경산시 하양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한파크골프연맹 소속 선수 4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경기는 남녀 개인전 스트로크 방식 18홀로 진행됐으며, 심판 1홀 배정 방식으로 운영됐다. 혼마선수권대회는 일본 골프 브랜드 혼마의 후원으로 2012년부터 시작된 전국 규모 파크골프 대회다. 국내 기업 후원 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이어온 대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대회 결과 남자부에서는 경산의 손헌득 선수가 60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60타를 기록한 정성환(경산) 선수가 2위에 올랐으며, 배한기(경산) 선수가 61타로 3위를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경산의 김선화 선수가 62타로 우승했다. 김지현(대구) 선수가 같은 62타로 2위를 차지했으며, 서귀숙(경산)이 63타로 3위에 올랐다. 주최 측은 참가 선수 전원에게 혼마 기념품을 제공했으며, 입상자들에게는 총 1,000만 원 상당의 혼마 제품을 시상품으로 수여했다. 남자부 순위 1위 손헌득(경산) 60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대한민국 파크골프가 생활체육의 영역을 넘어 프로스포츠 시대를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KPPGA)는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파크골프장에서 ‘2026 KPPGA 삼척 오픈 with 하이원’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의 프로파크골프 공식 투어 대회로 평가받는다. 그동안 동호인 중심으로 성장해 온 파크골프가 프로선수 제도와 상금 체계, 방송 중계, 기업 후원 등을 갖춘 새로운 스포츠 산업 모델을 선보이는 무대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회에는 KPPGA 소속 프로선수 약 300명이 출전한다. 지난해 1기 프로선수 선발에 이어 올해 2기 프로선수까지 배출되면서 본격적인 프로 선수층이 형성됐다. 이번 삼척 오픈은 이들이 공식 프로 무대에서 경쟁하는 첫 대회다. 경기는 남녀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본선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남자부 상위 40명, 여자부 상위 20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최종 순위는 본선과 결선을 합산한 36홀 성적으로 결정되며, 동타 시에는 서든데스 연장전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는 국내 프로파크골프의 상금 체계를 본격적으로 선보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올해 처음 열린 ‘2026 연천구석기축제기념 전국파크골프대회’가 22일 경기 연천군 군남면 진상리 연천파크골프장에서 열린 결선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연천군체육회와 서울신문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2,153명이 예선에 참가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권역별 예선을 통과한 360명의 선수가 21~22일 이틀간 열린 결선 무대에서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결선은 연천파크골프장 A·B·C·D코스 36홀에서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하루 36홀씩 이틀 동안 총 72홀을 소화하며 누적 타수로 순위를 가리는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쳤다. 경기는 마지막 홀까지 순위가 뒤바뀌는 접전이 이어졌다. 남자부에서는 경기의 이영일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이영일은 1일차 114타로 공동 선두권을 유지한 뒤 2일차에서 112타를 기록하는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최종 합계 22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000만 원이다. 청주의 장기선 선수는 229타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강원의 김호윤 선수가 231타로 3위에 올랐다. 4위권에서는 이호중, 이용범, 김홍년 선수가 나란히 233타를 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무대는 더 이상 극장 안에만 머물지 않는다. 올여름 광주시립극단이 객석을 기다리는 대신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걸어 들어간다. 광주시립극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광주 곳곳을 찾아가는 출장연극 시리즈 ‘오스카와 장미할머니’를 오는 7월 25일부터 선보인다. 공연장을 찾아가기 어려운 시민들도 집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문화복지 프로젝트다. 이번 작품은 프랑스 작가이자 철학자인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 2024년 초연 당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던 작품으로, 백혈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열 살 소년 오스카와 소아병동 간호사 장미할머니가 나누는 특별한 우정을 담아낸다. 삶과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작품은 슬픔에 머무르지 않는다. 하루를 열흘처럼 살아가는 오스카의 시선을 따라가며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기적인지 되묻는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공연장 중심의 기존 관람 방식을 벗어나 시민들의 생활권 가까이로 찾아가는 순회 형식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한다.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시민들에게는 반가운 선물이 될 전망이다. 본 공연에 앞서 광주시립극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대한파크골프협회가 하나금융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크골프를 통한 시니어 건강 증진과 복지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대한파크골프협회는 최근 서울 삼성동 하나은행 Place1에서 하나금융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석주 대한파크골프협회장과 이승열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금융은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전국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연 프로그램과 공동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맞춤형 금융 상담 서비스도 지원한다. 대한파크골프협회는 현재 전국 단위 주요 대회를 개최하며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수많은 시니어 동호인이 참여하고 있어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협회가 주최·주관하는 5개 전국대회와 후원 중인 60여 개 대회 현장에 ‘하나더넥스트 행복드림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 선수와 가족들은 현장에서 금융 및 자산관리 상담, 디지털 금융 안내,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서비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한국 골프학계가 창립 20년 만에 처음으로 파크골프 분야 공로상을 수여했다. 지난 5월 30일 신안산대학교 국제교육관 국제홀에서 열린 ‘2026 한국골프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춘계학술대회’에서 문희오 ㈜한국파크골프 피닉스 전무이사가 한국골프학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인의 공적을 기리는 차원을 넘어 파크골프가 생활체육을 넘어 하나의 스포츠산업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한국골프학회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파크골프 분야 인사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는 점에서 학계가 파크골프의 사회적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상징적인 장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어르신 운동" 편견 넘어 국민 스포츠로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파크골프는 일부 고령층이 즐기는 생활체육 정도로 인식됐다. 그러나 최근 파크골프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생활 스포츠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은 경쟁적으로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동호인 수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참여가 늘어나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체육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파크골프의 성장 배경에는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제3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 개회식에서 정병하 거목인터내셔널 대표가 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홍석주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은 "정병하 대표가 파크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며 파크골프채 관련 기술 혁신과 우수 용구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가 이끄는 거목인터내셔널은 파크골프채 브랜드 ‘웅비’를 개발·생산하며 국내 파크골프 용구 산업 발전에 힘써왔다. 웅비파크골프채는 고급 악기 제작에 사용되는 오방콜(Ovangkol) 목재를 헤드 소재로 적용하고, 특허 방수 기술을 접목해 내구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모델인 K-201(동판)과 K-301(티타늄)은 오방콜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안정적인 반발력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특히 수분에 취약한 목재 헤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특허 방수 공법을 적용해 헤드 밸런스 유지와 내구성 향상에 주력했다. 거목인터내셔널은 파크골프채 개발 과정에서 현장 동호인과 선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제품 경쟁력을 높여 왔다.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과 기술 혁신을 지속하며 국내 파크골프 산업의 성장과 저변 확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한 ‘제3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6월 19~20일 경북 구미시 동락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와 임원 등 800여 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 대학부, 가족유소년부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홍석주 대한파크골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시니어뿐만 아니라 대학부와 가족 유소년부까지 함께 참여해 파크골프의 미래와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축제”라며, “선의의 경쟁과 스포츠 정신을 발휘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대통령기 대회는 전국 시도 대표선수들이 출전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파크골프 대회 가운데 하나로, 각 부문별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개최지인 구미 동락파크골프장은 전국 제1호 공인 파크골프장으로 알려진 대표 시설로, 대회 기간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로 활기를 띠었다. 종합시상에서는 경상북도파크골프협회가 41점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부산광역시파크골프협회와 대구광역시파크골프협회는 나란히 22점을 기록했으며, 단체전 합산 점수에서 앞선 부산이 준우승, 대구가 3위에 올랐다. 개인전 일반부 남자는 윤성근(강원) 선수가 109타로 우승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여행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온 노랑풍선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꿈만들기’의 지원 대상을 시니어 계층까지 넓히며 나눔 경영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노랑풍선은 최근 문화 소외계층 어르신 22명과 함께 2박 3일 일정의 일본 규슈 여행인 ‘제8회 꿈만들기 in 큐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된 ‘꿈만들기’는 해외여행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을 지원해 온 노랑풍선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저소득 가정, 자립준비청년, 소방공무원 가족 등을 대상으로 꾸준히 운영되어 왔다. ■ ‘시니어 맞춤형’으로 세심하게 설계된 힐링 일정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사례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및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등 평소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분들을 선정했다. 여행은 고령층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무리한 도보 이동을 피하고, 규슈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온천욕, 현지 미식 체험 등 힐링을 중심에 둔 ‘맞춤형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노랑풍선의 일본 현지 법인인 YBJ(Yellow Balloon Japa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쉼터파크골프(회장 김선우)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 국민팜엑스포’에 참가해 스크린 파크골프 체험존 운영과 함께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쉼터파크골프는 행사 기간 관람객들이 직접 파크골프를 체험할 수 있도록 스크린 파크골프 체험존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최신 스크린 시스템을 통해 실제 필드와 유사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경험할 수 있으며,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위스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몽크로스(MONCROSS) 파크골프용품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경품으로는 약 140만 원 상당의 몽크로스 파크골프채 2세트를 비롯해 파크골프공, 백팩 등 다양한 용품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진행되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몽크로스 파크골프채는 고급 소재와 정교한 밸런스 설계를 바탕으로 비거리와 방향성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안정적인 타구감으로 동호인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으며, 몽크로스 브랜드는 파크골프채를 비롯해 공, 가방 등 다양한 용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이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체험형 테마여행’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여행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에서 벗어나 낚시, 골프, 러닝 등 본인의 취미를 깊이 있게 즐기려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노랑풍선은 이러한 ‘경험 소비’ 트렌드를 발 빠르게 상품화하고 있다. ■ ‘대마도 완판’이 증명한 커뮤니티형 여행의 힘 최근 노랑풍선이 낚시 전문 유튜버 ‘핼다람’과 협업해 출시한 ‘대마도 1박 낚시투어’는 출시 직후 조기 마감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단순히 패키지여행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같은 취미를 가진 이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커뮤니티형 여행’이라는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현지 출조 문화 체험은 물론 선상 낚시, 루어 낚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하며 기존 패키지 상품과 차별화된 만족감을 나타냈다. 노랑풍선 측은 여행지 방문 그 이상의 경험을 원하는 최근 여행객들의 니즈가 이번 투어를 통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 7월, 태국 푸켓에서 ‘빅게임 낚시’ 도전 노랑풍선은 이러한 흥행세를 몰아 오는 7월, 유튜버 핼다람과 함께 태국 푸켓으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파크골프 통합 운영 플랫폼 기업 ㈜픽셀소프트웨어와 AI 고객상담 솔루션 기업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TWC)이 AI 음성 기반 파크골프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픽셀소프트웨어의 파크골프 운영 플랫폼 ‘보이스파크’에 TWC의 AI 콜봇 및 음성 상담 기술을 접목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보이스파크는 파크골프장 예약, 회원관리, 결제, 대회 접수 및 운영 기능 등을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양사는 AI 콜봇을 활용해 예약 조회, 경기 일정 확인, 스코어 조회, 각종 안내 및 상담 서비스를 음성 기반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이용자들도 음성 명령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는 앞으로 파크골프장과 동호회,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 보급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고 서비스 고도화와 신규 기능 개발, 품질 관리, 시장 확대 전략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픽셀소프트웨어는 골프 IT 전문기업으로 파크골프장 예약·회원관리·대회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