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인천·경기 권역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지역 밀착형 채용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CFS는 지난 21일 부천대학교 몽당기념관에서 단독으로 진행한 채용박람회에 총 554명의 구직자가 지원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취업 준비생은 물론 주부, 대학생, 자영업자 등 다양한 연령층의 구직자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물류 분야를 새로운 진로로 고려하는 구직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높은 열기를 보였다.
행사는 부천지역노사발전협의회 부천중장년내일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인천과 고양 등 수도권 서부 권역의 13개 풀필먼트센터(FC)가 참여했으며, 입고·출고·재고관리·지게차 운행·현장관리자 등 물류 전반에 걸친 다양한 직무를 대상으로 인재를 모집했다.
특히 CFS는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도 직무 상담부터 현장 면접까지 한 자리에서 진행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해 구직자 편의성을 높였다. 지원자들은 채용 절차를 보다 효율적으로 밟을 수 있었고, 기업 측 역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인재 발굴에 나섰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채용 상담 외에도 커피차, 쿠팡 알바관 등 체험형 부스와 경품 이벤트가 함께 운영됐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채용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며 활기찬 행사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수현 CFS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올해 릴레이로 진행 중인 CFS 채용박람회를 통해 많은 구직자가 쿠팡 물류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분들에게 이번 행사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열린 채용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FS는 지자체 일자리센터와 연계한 지역 맞춤형 채용 행사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24일에는 용인시청, 27일에는 천안시청 일자리센터와 협력해 채용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전국 주요 도시로 채용박람회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