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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캐디와 친밀도를 높여라!

Tournament Photo Sketch
희망찬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다. 이제 프로골프는 겨울을 맞아 휴식기에 들어갔다.
지난 시즌 스케치한 박진감 넘치는 프로골프대회의 생생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감동과 환희, 그리고 열정이 넘치는 승부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캐디와의 친밀도 “필드의 동반자&조력자, 캐디와의 호흡!”

►KLPGA투어 선수인정혜진과 골프장 직원 출신인 아빠 캐디의 다정한 모습 

프로선수들에게 캐디란, 동고동락을 함께하는 동반자다.

“늘 함께해서 행복해요~”

►즐거워하는 강경남과 캐디(좌), 친구같은  최나연과 그의 외국인 캐디

가족, 친구 등이 백을 메는 경우도 있고, 전문 프로캐디를 두기도 한다.

►플레이를 상의하는 문현희와 캐디, 처음 한국을 방문한 타이거 우즈의 사촌동생 사이옌 우즈와 그의 캐디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 사진 이배림기자, 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