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중국청도 금산 cc에서 열릴 clpga 골프대회(5월30일-6월1일)에 앞서 열린 프로암 대회 이모저모
한국 골프가이드 발행인 및 대표자 초청이 있어 한국선수 장소영과 함께 라운딩을 즐겼다. 이날 청도의 날씨는 너무 맑고 좋았으며 중국 무대에서의 장소영프로의 인기는 실력보다 얼굴이 예쁘고 스윙폼이 멋지다고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본 대회에 앞서 열린 선수 인터뷰에서도 프레쉬 세례를 받았다. 장소영 프로 외에도 이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여자선수는 모두 5명이다. " 내일 있을 본대회가 기대된다." 기자들의 질의에 장소영 프로는 코스가 아름답고 또 페어웨이 잔디가 잘 가꿔져 있어서 부담없이 플레이 펼칠 수 있을것 같다고 전했다. 한국여자 선수가 이 대회를 거쳐야 만이 중국 프로 무대에 진출 할수 있다는 평이 날 만큼 중요한 대회다.
이날 프로암 대회에선 장프로와 한조가 된 골프가이드팀이 영광 스럽게도 3위를 차지했다. 경기 방식은 베스트볼 플레이 시스템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중국 청도=사진 박형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