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생활자원회수센터에 대한 시민 인지도 향상 및 환경 친화적인 공간 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 환경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과 고려대 세종캠퍼스 사회봉사단 등 총 40명이참여하여 추진한 것으로, 캐릭터 벽화그리기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계용준 이사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활자원회수센터 방문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지속적인 환경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