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출신 좌완 투수 첸웨인 상대로 시즌 11호 쏘아 올려
미 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3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11호인 이번 홈런은 대만 출신 좌완 투수인 첸웨인을 상대로 때려냈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캠든야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대만 출신 좌완 투수인 첸웨인을 상대로, 첫 타석인 0-0으로 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균형을 깨는 솔로포를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