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 협의회 부녀회가 남세종청소년종합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세종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6월 29일부터 12월까지, 월 1일 10명, 총 7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코로나19 예방 접종센터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알려왔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발열체크 및 질서 유지, 예진표 작성, 노약자 이동지원, 이상 반응관찰 등 백신 접종 업무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대근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 감염증의 조속한 안정을 위해 새마을 지도자들의 다중이용업소 방역활동,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등 자발적 활동을 해왔듯이, ‘코로나19 예방 접종센터 자원봉사’를 통해 하루 빨리 시민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