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생애 더욱 열심히 봉사하며 살 것” 전순표 세스코 회장, ‘올해의 안중근 의사상’ 수상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국제안중근사상연구회(국제대표 김선)의 ‘올해의 안중근 의사상’에 전순표 세스코 회장(79)이 선정됐다. 올해로 5회째는 맞은 안중근 의사상은 우리 민족 모두가 안중근 의사의 숭고하고 거룩한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본받는 것은 물론, 이러한 뜻이 널리 전파되고 오래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정된 상으로, 사회 각계각처에서 조용히 활동하고 있는 봉사자 및 애국애족정신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는 자를 발굴·수상해오고 있다. 전 회장은 “전혀 생각지도 못해봤던 수상이라 고마우면서도 송구스럽다”며 “남은 생애에 더욱 봉사해 달라는 의미로 알고 열심히 소신껏 봉사할 것”이라는 포부로 수상소감을 밝혔다. 병충해 예방의 선구자, 청결 세상을 만들다 동국대학교 농림대학 농학과를 졸업 후 동대학 석·박사를 취득한 전순표 회장은 1960년대 식량부족난을 해결하기 위해 양곡의 쥐 피해를 줄이는데 앞장
여름휴가, ‘피서’와 ‘골프’를 한 번에! 가족과 함께 리조트로 떠나는 골프여행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본격 여름 시즌이 시작됐다. 모처럼 다가운 휴가철, 가족 혹은 연인들은 함께 편안하고 여유로울 수 있는 피서 계획을 짜보지만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골프를 좋아하는 골프마니아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이런 때일수록 골프는 물론, 다양하고 이색적이며 색다른 느낌을 안겨주는 각종시설들과 행사들이 가득해 모든 이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골프 리조트로 휴가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어느 때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철을 맞아 갈수록 종합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국내 주요 골프 리조트들에 대해 알아봤다. 웰리힐리파크 신안그룹이 현대성우리조트와 오스타CC를 한 가족으로 맞이하며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웰리힐리파크는 ‘좋다’는 의미의 ‘Well’과 자연을 상징하는 ‘Hill’, 여기에 치유를 의미하는 ‘Healing’을 결합한 것으로, 아름다운 자연에서 즐기는 다양한 즐거움을 경쾌한 청감과 즐거운 리듬감으로 표현
여름휴가, ‘피서’와 ‘골프’를 한 번에! 가족과 함께 리조트로 떠나는 골프여행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본격 여름 시즌이 시작됐다. 모처럼 다가운 휴가철, 가족 혹은 연인들은 함께 편안하고 여유로울 수 있는 피서 계획을 짜보지만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골프를 좋아하는 골프마니아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이런 때일수록 골프는 물론, 다양하고 이색적이며 색다른 느낌을 안겨주는 각종시설들과 행사들이 가득해 모든 이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골프 리조트로 휴가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어느 때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철을 맞아 갈수록 종합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국내 주요 골프 리조트들에 대해 알아봤다.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 국내 유일의 인터내셔널 브랜드 리조트인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는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씨사이드 골프, 골퍼를 위한 전문 스파 테라피, 여기에 이국적인 야외 수영장과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남해의 전경이 도심에서는 누릴 수 없는 ‘휴양지’에서의 휴가를 선사한다. 바다와 어우러진 그린 산악 지형에 편중된 기존 국내의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파차라 콩왓마이(14, 태국)가 남녀를 통틀어 프로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최연소 선수로 공인받게 됐다. 콩왓마이는 지난 21일 태국 후아힌에서 끝난 아세안 PGA 투어 싱하 후아힌오픈에서 우승해 남자 프로골프 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종전 남자 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기록은 이시카와 료(일본)가 2007년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먼싱웨어오픈에서 세운 15세였다. 콩왓마이가 1999년생이라 이시카와의 기록을 깬 것은 확실했지만 아세안 PGA 투어가 콩왓마이의 정확한 생일을 파악하지 못해 여자 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기록까지 넘어섰는지는 당시 확인이 되지 않았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지난 27일 “콩왓마이의 생일이 5월3일로 확인됐다”며 “이로써 콩왓마이가 남녀를 통틀어 프로 대회 최연소 챔피언이 됐다”고 보도했다. 여자 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기록은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가 2012년 1월 호주여자프로골프(ALPG) 뉴사우스 웨일스 대회에서 세운 14세 248일이다. 아직 아마추어인 콩왓마이는 이번에 우승할 당시 14세 79일로 리디아 고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충청북도 청원에 위치한 청원행정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골프반 학생 18명과 함께 KLPGA 재능기부 프로그램 ‘Do Dream With KLPGA Golf Camp 2013’(이하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KLPGA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골프선수의 꿈을 간직한 꿈나무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유소년 지원 사업으로써, KLPGA를 대표하는 유명선수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강연부터 필드 레슨까지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처음 시행된 이번 재능기부 프로그램에는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혜윤(24, KT) 양수진(22, 정관장), 장하나(21, KT), 전인지(19, 하이트진로)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골프 꿈나무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 첫째 날, 오후 1시 청원행정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네 명의 멘토 소개로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됐다. 소개를 마친 후 멘토들을 대표해 김혜윤이 ‘골프, 그리고 나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지난 12일 블랙스톤GC에서 개장 이래 첫 ‘Double Hole In One’의 주인공들이 탄생했다. 블랙스톤GC 관계자에 따르면 “전반 동코스 7번 홀에서 한정수 씨가 홀인원을 기록했다는 기쁜 소식이 클럽하우스에 전달돼 직원들이 축하 선물 및 케이크가 준비하고 있었다”며 “그 와중에 다시 한 번 같은 팀 배성규 씨가 북코스 2번 홀에서 홀인원을 했다는 믿지 못할 소식을 전해들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골퍼들의 로망인 홀인원은 일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할 정도로 확률이 매우 적은 샷이다. 특히, 같은 팀의 동반자 2명이 잇따라 홀인원을 할 확률은 수십만분의 1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우 희귀한 일이다. 한편, 이번에 탄생한 더블 홀인원을 통해 여름철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의 설레임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아름다운 관광지를 가면 그곳을 상징하는 멋진 랜드마크가 있기 마련이다. 비록 웅장하거나 멋스러움이 넘치는 명소는 아니지만 코스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자유CC에도 아주 특별한 명소가 숨겨져 있다. 인코스 17홀에 위치한 청수(淸水)샘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자유CC를 둘러싸고 있는 뱅금자산의 정기가 담겨진 시원한 약수물이 쉬지 않고 흘러 내려오는 곳으로, 요즘 같은 무더운 날씨에는 꼭 한 번 들리게 되는 자유CC만의 명소라는 것이 골프장 측의 설명이다. 자유CC 관계자는 “‘자연이 좋고, 자연의 푸르름이 좋아 골프장을 찾아 주는 고객들에게 더욱 더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드려야 한다’는 김훈환 총지배인의 운영철학이 반영된 곳”이라며 “청수샘터 외에도 자연과 하나 된 제2, 제3의 자유CC 랜드마크는 지속적으로 발굴·홍보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담양다이너스티CC가 계열사인 함평다이너스티CC와 함께 부 팀장급 이상 임직원 23명과 2013년 상반기 결산보고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상반기 결산과 후반기 계획 등 상호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명문 골프장을 만드는 방안들을 토의했다. 차성만 대표이사는 다이너스티 임직원들에게 “최근 들어 힘들어지고 있는 골프장 경기와는 반대로 늘어나고 있는 골프장에 대한 우려가 깊다”며 “하지만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마케팅과 원가절감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상호 협심하여 근무한다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한편, 상반기 결산 보고 및 하반기 계획 발표가 끝나고 다이너스티 임직원 친선 골프대회를 통해 정겨운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세종에머슨CC가 지난 2일부터 사흘간 내장하는 모든 고객에게 골프장에서 직접 유기농으로 재배한 호박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노화방지, 피로회복, 소화능력 향승, 면혁력 강화 등 다양한 효능을 갖춘 대표 과채류인 호박은 무농약 유기농으로 재배해 더 많은 호감을 일으켰다. 제철 건강식품인 호박은 여성고객 뿐만 아니라 남성고객도 선호해 손수 가족들을 위해 챙겨가는 고객들도 무척 많았다는 후문이다. 세종에머슨CC 관계자는 “지난 5월에도 여성고객만을 위한 작은 이벤트로 골프장에서 직접 만든 제과제빵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세종에머슨CC는 고객들로부터 ‘다시 가고 싶은 골프장’이라는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고 자평했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를 맞아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간 활동할 ‘KPGA 홍보 서포터즈 1기’를 선발, 지난 26일 KPGA 빌딩 9층에서 ‘KPGA 홍보 서포터즈 1기 발대식’ 을 가졌다. KPGA 홈페이지와 KPGA 코리안투어 페이스북을 통해 모집, 선정된 10명의 ‘KPGA 홍보 서포터즈1기’는 KPGA가 주관하는 각종 이벤트 및 골프 대회의 눈과 귀가 될 예정이다. 이들은 골프 대회의 사전 홍보와 대회 진행 상황, 결과 등 대회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블로그, 카페, SNS를 통해 발 빠르게 전달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KPGA 홍보 서포터즈 1기’ 일원들은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주관 잔여 경기에 출입할 수 있는 ID카드를 부여 받게 되며, 연말 KPGA 대상 시상식을 비롯한 KPGA 주최 각종 행사 및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활동 실적에 따라 포상 및 KPGA 홍보 서포터즈 수료증도 수여 받을 수 있다. KPGA 한 관계자는 “K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