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실크리버CC는 지난 21일 사내 종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당 클럽 레스토랑에서 워크숍을 시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2012년도 경영성과의 설명과 함께 ‘2013년도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를 시작으로 성희롱예방교육, 안전교육, 소방교육 등이 진행됐다. 실크리버CC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적극적인 서비스정신을 재정립해 지난해 다소 어려워진 경영환경을 극복함은 물론, 전 사내종사자들의 주인정신을 고양을 통해 적극적인 마인드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실크리버CC는 고객들이 다소 편안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골프카를 새로이 구입, 2월부터 운영 중에 있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함평다이너스티CC 차성만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은 민속명절인 설을 앞두고 함평군 아동복지 시설인 ‘시온원’과 ‘샤론의 집’을 방문, 라면 30박스씩을 각각 전달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함평다이너스티CC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다사랑 나눔회’에서는 자매결연을 맺은 학교면 조손가정 2가정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다사랑 나눔회’는 캐디, 직원, 상용직원등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불우이웃돕기 봉사단체로 자신들의 급여에서 매달 1만원씩을 기부하고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성금 등을 모아서 자매결연 2가정에 4년 전부터 매월 일정금액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베어즈베스트청라GC가 지난 3일~4일 양일간 고객감동 실천을 위한 전 직원 서비스교육을 실시했다. 클럽하우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교육은 롯데호텔 서비스개선팀의 ‘서비스의 기본과 실무’를 주제로 한 강의를 시작으로 건국대 박찬희 교수의 ‘골프를 알면 서비스가 보인다’ 강의까지 골프와 서비스를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는 평을 들었다. “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계획있는 삶을 살길 바란다”는 강지영 대표이사의 특별추천으로 금융전문가가 출강해 진행된 금융재테크 교육은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교육 후에는 전 직원이 함께 하는 ‘신년의 밤’ 행사도 진행됐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 사진 이배림 기자, 후원업체·KPGA·KPLGA 제공] 남녀프로골퍼들의 대형계약이 줄을 잇는 ‘스토브리그’가 돌아왔다. 원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종료됐거나 소속이 없던 선수들은 겨울 휴식기를 맞아 속속 새로운 계약서에 사인하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도 대형업체들과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2013년, ‘새 모자’로 바꿔 쓰고 필드에 나서는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국내男, “계약만 해달라” 지난 해 남자프로골프 무대는 ‘암흑기’라는 단어 이외에는 떠오르지 않을 만큼 우울한 한 해를 보냈다. 줄어든 대회수와 협회의 불협화음으로 몸살을 앓았던 남자프로골프계를 바라보는 시선은 올해도 지난해와 다를 바 없다. 협회내부 갈등이 여전히 현재 이어지고 있고 대 회수 감소에 따른 스타급 선수들의 이탈까지 더해져 불안감만 더 증폭되고 있다. 후끈하다 못해 활활 타오르며 이슈를 쏟아내고 있는 여자프로골프의 스토브리그와 달리 남자프로골프는 최정상급 선수 몇몇을 제외하고는 아직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 사진 이배림 기자, 후원업체·KPGA·KPLGA 제공] 남녀프로골퍼들의 대형계약이 줄을 잇는 ‘스토브리그’가 돌아왔다. 원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종료됐거나 소속이 없던 선수들은 겨울 휴식기를 맞아 속속 새로운 계약서에 사인하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도 대형업체들과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2013년, ‘새 모자’로 바꿔 쓰고 필드에 나서는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해외男, ‘영건’들의 대박 러시 노승열, 나이키골프와 계약 “매니지먼트도 정했다” 미국PGA투어프로 노승열(22)은 올해부터 나이키골프의 장비를 사용한다. 지난 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노승열과 후원 계약을 체결한 나이키골프는 노승열의 계약금, 계약 기간 등 세부 조건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계약기간은 최소 3년이며 계약금은 국내 프로골퍼 중 최고수준”이라고 말했다. 미PGA투어 2년차인 노승열은 지난 1월 17일 개최된 미 PGA투어 휴매나챌린지 대회부터 클럽, 볼,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대구테크노파크(TP)의 정치권 금품살포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방경찰청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관계자 등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13일 “인수위 관계자 2명을 포함해 정치권인사 3~4명을 소환, 대구TP로부터 금품 등을 받았는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인수위 관계자들의 경우엔 대통령 취임식 이후 소환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 관계자들은 대구경북지역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지냈거나 수도권 현역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하다가 현재 인수위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1월 대구TP가 댄 2천여만원의 비용으로 태국에서 골프접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골프접대를 받을 당시 공무원 신분(국회의원 보좌관)이었던 만큼 대가성 등이 확인되면 뇌물수수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7일 지역출신 전·현직 국회의원 보좌관 2명을 불러 조사했으며, 오는 14일에도 현역 의원의 전 보좌관을 소환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들이 대구TP로부터 백화점 상품권이나 향응, 골프접대 등을 받은 혐의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이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세계랭킹 4위 브랜트 스니데커(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액센추어매치플레이(총상금 875만 달러)에 결장한다. AP통신은 13일(한국시간) “스니데커가 왼쪽 갈비뼈 통증으로 오는 20일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보도했다. 지난주 AT&T페블비치내셔널 우승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상금랭킹 1위(285만9920달러), 세계랭킹 4위로 올라서 올 시즌 전성기를 열고 있는 스니데커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타이거 우즈(미국),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등 1~3위와 함께 4개 조로 나눠진 이번 대회 1번 시드를 받았지만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특히 지난달 PGA 투어 휴매너 챌린지부터 왼쪽 갈비뼈에 통증을 느낀 스니데커는 AT&T 페블비치에서도 통증이 재발해 주치의가 충분한 휴식을 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랭킹 순으로 64명만이 출전해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특급매치인 이번 대회에 스니데커가 불참하면서 5위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톱시드를 확보했고, 66위 프레드릭 야콥슨(스웨덴)은 행운의 출전권을 얻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 사진 이배림 기자, 후원업체·KPGA·KPLGA 제공] 남녀프로골퍼들의 대형계약이 줄을 잇는 ‘스토브리그’가 돌아왔다. 원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종료됐거나 소속이 없던 선수들은 겨울 휴식기를 맞아 속속 새로운 계약서에 사인하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도 대형업체들과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2013년, ‘새 모자’로 바꿔 쓰고 필드에 나서는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국내女, 일부 ‘비싼 몸값’ 부작용 곳곳서 드러나 ‘대어’ 박인비, 유소연, 양제윤은 어디로 이제 남은 관심은 박인비(25), 유소연(23), 양제윤(21)의 거취다(2013년 1월 22일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퀸 박인비는 지난해까지 소속이 없었고 유소연은 한화, 양제윤은 LIG손해보험 소속이었다. 박인비는 빼어난 실력에도 2년째 메인 스폰서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2008년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우승 뒤 SK텔레콤과 계약했지만 2010년 시즌이 끝난 뒤 결별했다. 지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 / 사진 이배림 기자, 후원업체·KPGA·KPLGA 제공] 남녀프로골퍼들의 대형계약이 줄을 잇는 ‘스토브리그’가 돌아왔다. 원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종료됐거나 소속이 없던 선수들은 겨울 휴식기를 맞아 속속 새로운 계약서에 사인하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도 대형업체들과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2013년, ‘새 모자’로 바꿔 쓰고 필드에 나서는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국내女, ‘새 둥지’ 대형 계약들 잇따라 ‘간판스타의 대이동’이었다. 올해 여자프로골프 스토브리그의 경우, 스타선수들의 연이은 후원 계약으로 뜨거움을 과시했다. 특히 새 스폰서 윤곽이 드러나면서 대부분의 여자프로골프선수들이 원 소속사와의 재계약 대신 새 둥지를 찾아 나서는 선수들이 많았다. 매년 겨울이면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선수들이 재계약을 하거나 스폰서가 바뀌는 것은 당연지사지만 올해는 해당 기업들의 대표격 톱스타들이 대거 이동했다는 점이 이전과 다르다. 그만큼 인기가 높아진 여자골프의 톱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경기불황 속에서 지난해 충북지역 골프장을 찾은 내장객이 처음으로 200만명을 돌파했다. 12일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골프장을 이용한 골퍼들은 모두 28,605,167명으로 지난 2011년 26,904,953명에 비해 6.3%(170만명) 증가했다. 지난해 충북지역 골프장을 이용한 골퍼 연인원은 2,068,636명으로 통계 발표 이후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었다. 이는 지난 2011년 1,737,151명에 비해 19.1%(33만명) 늘어난 수치로, 전국 최고 증가율이다. 지난 2010년에는 1,681,896명이 충북 골프장을 찾아 2년 연속 증가세다. 충북 골프장 내장객이 증가한데는 회원제보다 대중제가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제 골프장 내장객은 전년 대비 7.3%(1,081,627명→1,161,087명) 증가한데 반해 대중제는 무려 38.4%(655,524명→907,549명) 증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1홀당 내장객도 대중제의 경우 전년 대비 7.2% 증가했지만 회원제는 오히려 -2.9%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