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미영 기자 | 천연 재료와 특별한 발효 공법으로 개발한 ‘자이언트 그램(giant gram)’은 다이어트와 장 건강을 위한 속효성 건강기능식품이다.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엄선된 천연 차전자피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국내 발효 배합 기술로 제조했다. 천연 재료와 발효 과학 효과로 배 아픔이 없고, 식사량을 줄이거나 굶지 않아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인도산 프리미엄 차전자피가 한 박스 기준 75,000mg 함유되어 있다. 국내에서 엄격한 품질 및 위생 관리로 체조하는 자이언트 그램은 네 가지의 부원료도 함유하고 있다. 몸에 좋은 산양산삼과 미야이리균, 발아메밀, 천마가 들어 있어 건강기능식품 효과를 더한다. 보관과 휴대가 쉽고 먹기도 편하다. 목 넘김이 쉬운 2~3mm 크기의 환 형태에 스틱형이기 때문이다. 권장량은 아침, 저녁 하루 두 포로 식사 30분 전에 공복 상태일 때 섭취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최소 2컵 정도의 물과 같이 먹는 게 좋다. 차전자피는 물과 만나면 팽창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줘서 식단 조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자이언트 그램은 식탐을
지이코노미 양미영 기자 | MZ 세대의 가치관을 반영한 비건 문화가 확대되면서 비건 뷰티 트렌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다이소, 무신사, 29CM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도 비건 뷰티 중심의 가치 브랜드 셀렉션을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가치 중심 트렌드에 앞장서는 ‘K-비건뷰티페어(동시개최: 코리아비건페어 2025)’가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기초 화장품뿐만 아니라 색조 화장품, 클린 뷰티, 친환경 포장재, 뷰티 디바이스 등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다양한 뷰티 솔루션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MZ 세대의 가치 소비 트렌드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30대부터 50대까지 각 연령층의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비건 제품들을 선보이며 폭넓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K-비건뷰티페어에는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비건 뷰티 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다양한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다.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한 해외 진출 전략 ▲비건 인증 취득 전략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수출 성공 사례 등의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외 바
지이코노미 양미영 기자 | 최근 문화 콘텐츠 산업의 성장에 따라 많은 일러스트레이터가 다양한 장르와 협업하고 있다. 브랜드는 물론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만화 등 다양한 스타일과 매체에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인 'K-일러스트레이션페어‘가 오는 6월 20일(금)부터 22일(일)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일러스트 산업 종사자들에게 작품 홍보와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며, 관람객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전시회가 열리는 부산은 특히 감성적인 로컬 브랜드가 풍부한 도시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러스트레이션과 부산 바다를 닮은 색감의 패션 브랜드, 부산 사투리를 활용한 디자인 굿즈, 부산 골목 감성을 살린 카페 등과의 접목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주최 측은 “우리나라 일러스트 산업이 트렌드를 선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홍보 및 방향성 모색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풍부한 로컬 브랜드를 보유한 부산에서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지이코노미 양미영 기자 | 손으로 만드는 행복을 즐길 수 있는 부·울·경 지역 대표 핸드메이드 산업 전시회인 ‘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25’가 오는 6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참가업체 조기신청은 이번 주 금요일 마감이다. 조기신청 시 참가비를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 마감일을 앞두고 출품업체와 작가들의 참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25’에서는 신진 작가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뉴 챕터: 신입작가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핸드메이드 분야에 첫발을 내딛는 작가들을 위한 특별 공간으로, 관람객과 바이어들에게 작품을 선보일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품업체와 작가들을 대상으로 SNS 특별 콘텐츠인 ‘사부작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부작’은 ‘사랑을 담은 부산 작품’을 뜻하며, 주최 측은 “참가업체 및 작가들로부터 가장 애정을 담아 만든 ‘최애’ 작품 1가지를 공모받아 특별 온라인 홍보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은 전시 전부터 다채로운 핸드메이드
지이코노미 양미영 기자 | 김보성 ㈜푸르미르 회장의 국립목포대 대학원 관광학과 파크골프 관련 박사논문이 화제다. 이 논문은 다른 연구와 달리 관광 브랜드로 떠오른 파크골프의 심리적 웰빙이란 차별화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김 회장의 논문 제목은 ‘파크골프 참여자의 자기 결정성과 참여동기, 진지한 여가 인식이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연구’이다. 추상적 개념의 관광이 아닌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파크골프를 현실적이면서도 구체화한 주제로 다루고, 연계 관광단지 조성과 운영 등에 관해 연구하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김 회장은 “최근 파크골프 인구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파크골프는 도입기를 지나 성장기에 접어든 레저 활동으로 전국 지자체들이 경쟁적으로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으로 발전했다”라고 강조하며 “파크골프장은 지역 체육시설은 물론 관광인프라로 기능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데, 이번 연구는 파크골프 이용객을 대상으로 파크골프 활동이 이용자들의 주관적 웰빙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고 선행 요인들에 대해 실증적으로 분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번 연구는 파크골프 이용객을 중심으로 자기결정성 요
지이코노미 양미영 기자 | 고유한 인식값으로 대체불가능성을 가진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토큰)가 새로운 투자처의 개념을 넘어 독보적인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국내외 기업들이 실물 상품과 NFT를 연계하거나 멤버십 혜택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NFT 서비스를 접목하며 독보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이다. 나아가 NFT는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캠페인에도 활용되고 있다. 두나무 송치형 회장은 신뢰할 수 있는 NFT 거래 플랫폼 ‘업비트NFT’를 운영하며 NFT를 단순히 블록체인 기술로 바라보는 한계를 넘어 기부 등의 캠페인이나 다양한 창작자의 권리를 보장하는 선한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업비트NFT는 검증된 NFT만 거래되는 큐레이티드 마켓으로 2021년 11월 첫 선을 보였다. 업비트NFT의 드롭스에서는 순수미술, 스포츠, 방송, 패션, 게임 일러스트 등 다양한 영역의 지식재산권(IP)홀더, 창작자들이 발행한 NFT를 잉글리시 옥션과 더치 옥션, 고정가 판매 방식으로 판매 중이다. 업비트는 기성 작가 및 신진 작가들은 물론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NFT로 발행하고 후원하고 있다. 2022년 업비트는 장애인의 날을
지이코노미 양미영 기자 | 가상자산이용자 보호법이 7월 19일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그 동안 논란의 중심이었던 가상자산 거래가 제도권 금융에 진입하게 되었다. 이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도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 마련을 위해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두나무의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 또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편을 통해 편의성 강화에 나섰다. 이러한 개선의 중심에는 두나무 송치형 회장의 굳은 의지가 있다. 송 회장은 실제 사용자의 의견을 중심으로 서비스 개편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업비트의 개편 속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도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비트는 그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 핵심 메뉴인 차트 시스템을 개발, 적용함으로써 시시각각 가치 변동이 심한 가상자산 시장에서 이용자들의 빠르고 편리한 차트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 업비트는 지난해 11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최초로 ‘초 단위(초봉) 차트 조회’ 기능을 도입한 바 있으며 현재 ▲1초 ▲1분 ▲3분 ▲5분 ▲10분 ▲15분 ▲30분 ▲1시간 ▲4시간 ▲1일 ▲1주 ▲1개월까지 12가지에 이르는 타임 프레임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
지이코노미 양미영 기자 | 독일 프리미엄 세제 브랜드 '프로쉬'가 평소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공효진 배우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델 선정의 핵심 배경은 공효진이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등 꾸준하게 친환경적인 활동들과 실천을 위해 목소리를 내온 ‘에코브리티’라는 점이다. 이러한 환경을 위한 공효진의 실천적인 행보들이 프로쉬의 브랜드 철학과 뜻을 같이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져 프로쉬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됐다. 독일의 대표적인 친환경 기업인 프로쉬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에 걸맞은 인물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왔다. 배우 공효진은 프로쉬의 새로운 얼굴로서 올해 2월 말 코스트코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코튼블라썸 섬유유연제’를 시작으로 프로쉬 전 제품을 소개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코스트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코튼블라썸 섬유유연제’는 부드럽고 깨끗한 목화솜의 이미지가 공효진과 잘 어울려 ‘공효진 섬유유연제’ 대표 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프로쉬의 전 제품은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미세플라스틱 프리 세제로, 환경과 사람에게 자극 없는 깨끗함과 부드러움을 제
지이코노미 양미영 기자 | 서울 3대 업무지구인 CBD(중심업무지구), GBD(강남업무지구), YBD(여의도업무지구)를 중심으로 올해 오피스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반면, 공급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다. 이로 인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 인근에서 조성 중인 대규모 비즈니스 타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3대 업무지구의 오피스 공실률은 3%대로 조사됐다. 이는 일반적으로 자연공실률로 간주되는 5%보다 낮아, 공급 부족과 함께 시장 과열을 시사한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위축과 건축비 상승 등으로 신규 건설이 제한되면서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용산, 성수, 마곡 등의 신흥 업무지구는 소규모 오피스가 많아 기업들의 선호도가 낮으며, 판교는 서울 접근성에서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3대 업무지구를 대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기업들이 높은 임대료를 부담하면서도 상징성과 비즈니스 기회를 이유로 기존 업무지구에 남으려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경기 고양 덕은지구 지식산업센터 ‘덕은 DMC
(주)엘케이디앤 카페동네가 커피머신&원두를 전국의 가정 및 사무실에 파격적 공급에 나섰다. ‘카페동네’ 운영 프랜차이즈 본사 (주)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카페동네에서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커피가 많이 팔릴수록 카페동네 커피를 손쉽게 집에서 또는 직장에서 마시고 싶은 고객의 제안이 많아 2025년부터 카페동네는 원두 및 머신 사업부를 만들어 보다 가까이 손님들에게 카페동네의 커피를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카페동네는 다양한 라인업의 원두와 디카페인까지 준비하고 있으며, 카페동네 매장에서 마시는 맛을 구현할 수 있는 카페동네 전용 커피머신까지 준비하게 되었다. 또한 카페동네는 앞서 티켓트리 할인권을 이용한 이벤트를 여러 사업에 적용하였으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고객이 무상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설계하였다. 벌써부터 해당 티켓트리를 이용해 본 많은 고객과 영업 관련 업체들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에 카페동네 관계자는 “25년 2월부터 전국적인 영업망 구축을 위한 전국 영업망 그룹 PJ클라쓰 및 지역별 영업팀과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카페동네 고객에게 인정 받은 커피와 와 티켓트리를 이해하는 영업팀의 뜨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