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KBO(총재 정지택)가 7월 10일(토), 11일(일) 양일에 걸쳐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로 KBO 리그 1군 전 선수단의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최근 발생한 KBO 리그 선수단 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KBO는 발 빠른 선제적 대응으로 각 구단에 키트를 제공하여 즉각적인 전수검사 실시를 긴급하게 공지했다. KBO는 앞서 강화된 코로나 방역 대응책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 판매량 전세계 1위 업체인 SD바이오센서(주)와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 사용 협약을 맺고 지난 7일(수)부터 KBO 리그 전 구단에 KBO가 배포했다. 검사 대상은 선수를 포함해 코칭스태프, 매니저, 훈련보조 등 선수단과 동선을 같이하는 모든 구단 임직원이다. 단, 최근 PCR 검사를 받은 한화와 두산, NC, KIA 구단 중 검사를 완료한 인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KBO는 붙이는 체온계 배포 및 후반기 시작 전, 리그 전 선수단 PCR 검사 등을 준비하며 한층 강화된 방역 지침에 대비해왔고, 앞으로도 더욱 철저하고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KIA 선수단이 전원 PCR 검사 실시로 인해 오늘 10일(토) 예정된 광주 KT-KIA 경기가 취소됐다.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 결과, 지난주 2일(금)부터 두산과 경기가 있었던 KIA 선수단도 전원 PCR 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전수검사를 진행한다. 금일 취소된 광주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뉴스출처 : KBO]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10일 두산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고, NC 선수단 내 재검 선수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어제 9일 두산 선수단 전원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KBO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에 따라 두산 선수단 전원은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가 끝날 때까지 격리된다. 한편, NC 선수단 내에서 9일 재검사를 받은 1명이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역학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잠실 LG-두산, 고척 NC-키움 10일 경기는 취소되며, 추후 편성된다. [뉴스출처 : KBO]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2021 KBO 퓨처스 서머리그가 오늘 9일(금)부터 시작해 8월 22일(일)까지 총 130경기가 펼쳐진다. 혹서기 기간인 7~8월 동안 선수단 컨디션 관리를 위해 야간경기로 치러지는 서머리그는 야간 조명시설이 갖춰진 퓨처스리그 구장에서 74경기, 연고 외 지역인 울산, 춘천에서도 24경기가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도쿄올림픽 중단 기간 동안 잠실, 사직, 문학, 대구, 광주, 고척, 대전 등 KBO 리그 구장에서도 총 32경기가 개최된다. 엔트리 등록 인원 26명 전원 경기 출장이 가능한 퓨처스리그는 매 경기 명단 등록이 가능함에 따라 리그 중단 기간 컨디션 조절 차원으로 각 구단의 주전 선수들의 경기 출장도 가능해 퓨처스리그 선수들뿐만 아니라 휴식에 들어간 KBO 리그 선수들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퓨처스리그는 구장 상황에 따라 일부 경기의 개최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며, 모든 경기는 취소 시 재편성 되지 않는다. [뉴스출처 : KBO]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의 수도권 경기가 7월 9일(금)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2주간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KBO(총재 정지택)는 정부가 12일(월)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적용함에 따라 13일(화)부터 수도권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하며, 비 수도권은 각 단계별 수용인원 비율에 따른 관중 입장 비율로 시즌을 진행한다. 10일(토), 11일(일) 경기가 우천 등으로 순연돼 12일(월)에 열릴 경우에도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수도권의 10일(토), 11일(일) 경기는 기존 30% 비율 유관중으로 진행된다. 비 수도권의 경우 1단계 수용인원의 70%, 2단계 50%, 3단계 30% 비율이 각 지역별로 적용된다. KBO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비수도권 경기장에서 붙이는 체온계 배포 및 안전요원 증원 등 더 철저한 방역관리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9일(금) NC 선수단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NC 선수단은 8일 원정 숙소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전원 PCR 검사를 받았고 이 중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O 코로나 19 대응 통합 매뉴얼에 따라 NC 선수단 전원은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가 끝날 때까지 격리 되며 NC와 6~7일 잠실에서 경기를 치른 두산 선수단 전원은 금일 PCR 검사를 받는다. 잠실 구장에서는 정밀 방역이 진행된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에 따라 오늘(9일) 고척 NC-키움 경기, 잠실 LG-두산 경기는 취소됐고 추후 편성된다. 향후 NC와 두산이 참가하는 경기의 재개 여부 및 시점은 역학조사 완료 후에 확정된다. 한편, 2~5일 동일한 원정 숙소를 사용해 전원 PCR 검사를 진행했던 한화 선수단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뉴스출처 : KBO]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충북단재교육연수원(원장 조의행)은 8월 직무역량 강화 과정을 오는 7월 12일(월)부터 7월 16일(금)까지 수강 신청 받는다. 단재교육연수원은 8월 과정으로 ▲학교급식 조리사 과정(북부) ▲사례로 배우는 계약 심화 과정 을 운영한다. ▲학교급식 조리사 과정(북부)은 일반직 조리사 40명을 대상으로 8월 9일(월)부터 10일(화)까지 2일간 집합교육으로 운영한다. 이 교육은 알쓸급비(알아두면 쓸데있는 급식실 비법사전)의 조리법을 통해 단체급식에서 활용 가능한 전통음식 발굴과 소스비법, 건강한 지중해 음식 여행 등 급식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조리팁을 안내한다. ▲사례로 배우는 계약 심화 과정은 8월 30일(월)부터 31일(화)까지 2일간 6급 이하 공·사립 일반직 3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화상연수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학교나 교육행정기관에서 다양하게 근무하면서 배운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8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교육행정6급(2016년 9월 이후 승진자) 60명을 대상으로 행정전문리더과정 2기를 운영한다. 8월 4일(수)에는 정보화 과정인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은 원내에서 '2021. 토요 발명메이커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 발명메이커 학교는 발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해 나아가 발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7월 3일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7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원내 발명메이커실, 상상메이커실에서 운영한다. 이번에 참여하는 학생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면접을 통해 발명관련 질의응답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로, 발명반 12명·상상반 12명 등 총 24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발명활동, 발명품 제작 및 설계공작을 위한 메이커프로그램 등 창작활동에 중점을 두어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은 발명교육의 필요성과 자신의 진로와 연계하여 안내하는 ▲놀면 뭐하니! 발명해봐~, 과학적 원리 및 창의적 사고기법을 활용한 발명 아이디어를 구상하는▲나도 발명가 첫걸음! 창의적으로 생각하라!, 과학적 원리와 메이커 활동인 ▲발명메이커활동(고무밴드 스피드카, 오토마타 청기백기, 진공청소기 메이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수상작품에 숨겨진 원리를 탐색하는 ▲여정(발명대회)의 출발!, 내가 만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일신여자고등학교(교장 김종서)는 서건석 일신여고 학교운영위원장의 장학금 기탁이 3년째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서건석 위원장은 7월 9일 일신여고를 방문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서 위원장은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3년 동안 매년 10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기탁된 장학금은 학생 장학금 및 교육용 기자재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김종서 교장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주어 감사하며, 학생들을 훌륭한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자치봉사회 회원 10여명이 지난 9일 지역사회 감염 및 확산 예방을 위해 집중 방역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집단감염 관련 신규 확진자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을 위해 칠성면 시내와 우체국 농협, 약국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펼쳤다. 최종하 자치봉사회장은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통해 활력 넘치는 일상이 다시 오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꼼꼼하게 소독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기철 칠성면장은 “다시금 코로나 감염 숫자가 나날이 증가하는 때에 주민들을 위해 방역 봉사 활동을 해주신 자치봉사회원들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독 및 방역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성면 자치봉사회는 매주 금요일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