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방송인 장성규가 뱃살대신 V라인 턱선을 뽐냈다. 그는 지난 6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이미지와 98kg의 체중을 공개하며 다이어트에 나선다 밝혔다. 이후 4주가 지난 5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렵한 턱선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는 인스타그램 게재물로 통해 “베일 것 같은 턱선 뭐지? 4주만에 10kg 감량 마지막 다이어트는 성공하고야 만다 내 목표는 감량이 아니라 감량 후 유지하는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유지태 #같은옷다른느낌” 이라는 글도 함께 등록됐다. 장성규는 감량 후 가장 좋은 점은 아내가 행복해하고 수면의 질이 좋아졌다고 한다. 그는” 불규칙한 식생활습관이 변하고 술자리가 사라져 아내가 너무 좋아하고 10kg감량 후 고생했던 불면증도 사라져 평소 보다 활력 넘치고 가벼운 몸 상태”라고 말했다. 그의 감량을 도운 헬스케어 기업도 눈길을 끈다. DJ.DOC 정재용을 비롯해 빅마마로 화려하게 컴백한 가수 이영현과 배우 이승연 등 수많은 연예인들의 감량을 성공해낸 헬스케어 기업이 이번 장성규의 감량을 돕고 있기 때문이다. 장성규는 유전자 분석과 체계적인 관리에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과거 감량은 굶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올해의 인물, ‘JIMFFACE’(짐페이스)에 독보적인 행보로 대한민국 대중문화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엄정화를 선정했다. ‘JIMFFACE’(짐페이스)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를 대표하는 영광의 얼굴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화와 음악 분야에서 영향력을 선보인 1인을 선정하여 명예와 위상을 드높이는 ‘JIMFFACE’(짐페이스)는 올해 처음으로 신설되었으며 영화제 기간 동안 그 인물을 집중조명하는 자리를 가질예정이다. ‘JIMFFACE’(짐페이스)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엄정화는 영화 '해운대', '댄싱퀸', '몽타주', '미쓰 와이프', '오케이 마담'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와 노래 ‘배반의 장미’, ‘포이즌’, ‘초대’, ‘페스티벌’, ‘디스코’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까지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겸 가수로 국내 대중문화계에 독보적인 인물이다. 특히 1993년 데뷔부터 황금촬영상 신인연기상 수상을 비롯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한국대중음악상 수상 등 영화계와 음악계의 정상을 차지하며 대중문화계의 대표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에서는 오는 17일 오후 4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청소년 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락앤휴 문화예술장터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날 경연대회는 세계 K-POP댄스 대회에서 3회의 우승을 차지한 ‘배럴스웨그’와 제천청소년연합댄스팀인 ‘리듬레이션 크루’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청소년들이 댄스실력을 맘껏 뽐낼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제천시 거주 15세이상 20세미만 청소년으로 △대상(50만원) △우수상(30만원) △인기상(20만원) △참가팀 전원(5만원)의 시상금(제천 모아화폐)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방법은 제천시,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 양식을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는 매주 토요일 원도심 일원에서 락&휴 문화예술장터를 개최하고 있으며, 6월 한달 동안 거리 마술쇼, 버스킹, 컬러 캐리커쳐, 풍선벌룬마임, 캐릭터 솜사탕, 키다리 삐에로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들을 추진해 왔다. 황대욱 단장은 “상권 르네상스 사업 락&휴 문화예술장터를 통해 북적이는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제천시가 하소천 산책로에 위치한 용두교에 벽화를 그리고 벤치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용두교는 청전동과 용두동을 연결하는 다리로 하소천 산책로 끝에 위치하고 있다. 시는 그간 낙서로 가득했던 다리벽면을 지역작가들과 손잡고 제천의 풍경들로 벽화를 완성하고,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벤치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어둡고 음침했던 다리밑 공간이, 추억의 피서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제천시는 교동 제1어린이 공원의 재정비 사업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교동제1어린이공원은 1990년도에 준공되어 지금까지 지역주민들이 쉼터로 애용하던 장소로, 작년8월 집중호우로 옹벽사면 일부가 무너져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이에 시는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올해 3억 원의 예산을 반영하고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재정비 사업으로 사면안정을 위해 그랜드락 옹벽을 우선적으로 시공하였으며, 주민 편의를 위해 정자, 화장실, 편의·체육시설물 시설, 바닥포장 및 꽃묘를 식재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수해복구와 주민 편의시설로 지속 활용도가 높도록 사업을 완료했다”며,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시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괴산군보건소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기억지킴이 쉼터’를 7월부터 재개하면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억지킴이 쉼터'는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통해 치매환자의 치매악화 방지하고, 치매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자는 괴산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프로그램 대상자에게는 웃음치료, 원예치료, 작업치료, 운동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로 내소가 불가능한 대상자에게는 직원이 집으로 방문하여 1:1 인지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5일부터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유선신청 후 방문 일정을 예약하면 된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기억지킴이 쉼터 운영이 치매환자의 건강증진과 인지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제3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수강생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축제전문가의 체계적인 축제이론·실무·현장 교육을 통해 지역축제의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군민들의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축제 발전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는 △축제 관련 교수 및 전문가의 강의와 지도 △축제발전과 문제점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퍼실리테이션 △전국 우수문화관광축제 벤치마킹 △괴산김장축제 모니터링 등 다양한 내용의 수업과 현장답사로 진행된다. 아카데미 운영은 오는 8월 17일부터 12월까지(16차시)이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씩 괴산군 여성회관에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괴산군민으로 각종 축제 추진 단체나 문화예술인, 대학생, 공무원 등 축제에 관심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축제아카데미에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이달 26일까지 문화체육관광과 축제팀으로 신청(방문, 우편, 이메일)하면 된다. 수강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우기철을 대비해 소하천 범람에 따른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하천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하천 정비사업은 태풍 및 장마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소하천의 배수 체계 및 기능을 정비해 자연재해를 사전 예방하거나 경감시키기 위한 재해예방사업이다. 군은 올해 청천면 용추소하천을 비롯한 8개 소하천에 101억원을 투입해 제방·호안시설 정비, 교량 재가설 등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올해 신규 정비지구로 청천면 용추소하천에 4억원을, 괴산읍 수진1소하천에 1억5천만원을 투입해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이고 2023년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계속 정비지구로 추진하고 있는 장척·안골·안민동·지내소하천 정비사업은 장마철을 대비해 위험구간에 대한 정비를 우선해서 진행하고 있다. 밀재·애미골소하천 정비사업은 상반기 주요 공정을 마무리했으며 금년도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군은 이상기후 및 급변하는 기상변화에 따른 자연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소하천정비 종합계획 변경 용역에 총사업비 60억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내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보은군은 7월 1일 기준 개별 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토지 특성 조사를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 변경 등 토지 이동이 발생한 토지다. 군은 개별 토지에 대한 용도지역, 토지이용상황, 지형지세, 도로 조건 등 주요 항목을 조사한다. 토지 특성 조사는 개별 공시지가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지적(임야)도,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등 각종 공부와 공간 영상을 확인하고 현장 확인 등을 통해 토지 특성을 정확하게 조사한 후 변동 내역을 개별 토지에 반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 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의 부과기준이 되며 각종 부담금 산정 자료로 활용되므로 정확하고 공정한 토지 특성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 438번 확진자가 5일 오전 8시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 438번 확진자는 4일 음성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자는 구리시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검사 결과 양성 확진을 받게 됐다. 고열, 근육통 등 이상증상이 있었으며, 군은 지역 내 동선을 파악하고 접촉자를 분류한 뒤 관할 보건소로 이관 조치할 계획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는 상황인 만큼,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길 바란다”며 “이상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