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의정부시체육회는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와 의정부시와 체육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6월30일 14:00 의정부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인 박순자의원, 부위원장 김영숙 위원 자치행정위원으로는 부의장인 구구회 의원, 최정희 의원이 참석하였고 의정부시에서는 안종성 체육과장, 이진흥 체육정책팀장 체육회에서는 송만회 수석부회장, 조영욱 종목분과총괄위원장, 양정현 부회장 및 성태현 사무국장 등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간담회에서는 의정부시체육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고, 코로나19로 인한 체육계의 정상화 및 의정부시 체육복지 실현을 위한 인프라 구축, 권역별 생활체육 활성화 및 전문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의정부시체육회 송만회 수석부회장은“ 의정부시 체육 현안을 공유하고 앞으로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로 참석해주신 의원님과 시청 관계자분들께 감사하고 관계부서가 더욱 소통하고 면밀히 협의하여 의정부시체육복지 실현 및 체육발전을 위해 의정부시체육회가 중심이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말했다. 또한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박순자 위원장은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진천군은 여성리더 가치향상 프로그램인 ‘그녀들의 감성 아카이브 스토리 투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역사 속에 녹아 있는 여성의 삶의 지혜를 돌아보고 여성 리더로써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문화 유적지 현장 투어는 △김유신장군 탄생지 △정송강사 △강세황 묘소 △이상설 선생 생가 △이영남 장군 묘소 △신헌 고택 등 지역 유명 유적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길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현장 스토리 투어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여성 리더들이 소중한 우리 지역 문화재에 대해 공부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의 다채로운 자연경관과 관광명소를 소재로 촬영한 영상과 사진자료를 바탕으로 편집 교육을 운영하고 7월 말 종료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관광1번지 단양군은 지난 달 30일 단양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레저스포츠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레저스포츠 전문가 양성과정에서는 인명구조, 응급처치, 산악안전, 동력수상레저 조종면허 등 총 4개 과정을 진행해 20명의 교육생이 전 과정을 수료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류한우 군수가 수료식에 참석해 교육생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진행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은 단양군 주관으로 단양군기업인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월 레저스포츠 전문가 양성과정이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88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9년과 2020년 2년간 연속 S등급을 받기도 한 레저스포츠 전문가 양성과정은 지금까지 총 79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최근 취업에 성공하는 교육생이 줄을 이어 인기 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눈부신 성과는 이상우 단양군 기업인협의회장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노력이 비결로 꼽히고 있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우리 단양은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매년 확충해 나가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해 양질의 지역 일자리도 창출하고 있다”며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단양군청 봉사동아리 ‘단봉회’가 펼치는 봉사 활동이 지역사회에 미담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2014년 평소 나눔에 관심이 있는 군청 공무원 10여 명이 모여 발족한 단봉회는 주거환경 개선, 연탄 나눔, 물품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범위를 넓혀가며 37명의 공무원이 참여하는 봉사 동아리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단봉회 회원들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봉사가 있는 날이면 휴일을 반납하고 7년간 200회가 넘는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단양군 희망복지지원단(단장 김선기)을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폐기물 처리와 주택 도색 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달 20일에도 해당 가구를 찾은 단봉회 회원 10명은 주택 도배와 장판교체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오유진 단봉회 회장(군 문화체육과장)은 “단봉회 회원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꾸준히 봉사에 참여해준데 고마움을 느낀다”며 “비록 작은 봉사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민선7기 3주년을 맞은 류한우 단양군수가 지난 1일 기념행사를 최소화하고 군민들과 새내기공직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중심 소통행보에 분주한 발걸음을 옮겼다. 류 군수는 이른 새벽 영농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민들을 가장 먼저 찾았다. 지난달부터 새벽 영농투어로 각 마을 농사 현장을 방문 중인 류 군수는 이날 단양읍 노동리 농가를 찾아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농가가 느끼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민생을 살폈다. 류 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일손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단양군 농산업인력지원센터, 생산적 일손봉사, 농촌 일손돕기 등 가용 자원을 총 동원해 부족한 일손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지난해와 같은 수해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1560억 규모의 수해복구 사업도 조속히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장에서 만난 농가는 “올해는 모든 농사가 풍년을 이뤄 농촌에 활력이 돌길 바란다”며 “새벽 현장에 군수님이 찾아와 위로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농가 방문을 마친 류 군수는 7월 정례직원조회가 개최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3주년 군정성과를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청주시가 1일 제6회 청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오전 10시부터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채 열렸으며, 청주시청 유튜브 채널과 줌(Zoom)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했다. 청주․청원 통합을 기념해 지난 2015년 제정돼 매년 7월 1일에 개최되는 청주시민의 날은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마당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온라인 기념식에는 랜선 시민 참가자 약 100여 명이 함께했다. ▲시민들이 코로나19와 싸워 온 그 간의 기록 영상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문화예술, 사회복지 등 올해 청주시를 빛낸 청주시민에 대한 시민대상 ▲기념사 ▲축사 ▲토크콘서트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범덕 청주시장과 시민과 함께한 랜선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의 바람을 듣고, 청주시의 미래비전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후 시민의 날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으로 랜선 참여 시민과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기념사에서 “깊은 배려와 동행으로 어려운 상황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일회용품 줄이Go! 친환경 제품 사용하Go!’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와 함께 우리의 내일을 위한 공생의 가치도 실천하Go!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비엔날레) 한범덕 조직위원장이 1일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인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로 7월의 문을 열었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1월부터 시작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1가지와 할 수 있는 1가지를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이다. 한범덕 조직위원장은 청주서원노인복지관과 협력해 버려지는 교복을 재활용한 가방‧파우치 등을 제작하는 SK 하이닉스 계열 업사이클 브랜드 ‘리버드(RE:BUD)’의 지목으로 ‘고고챌린지’에 참여했다. 한 조직위원장은 비엔날레 공식 SNS에 유리컵, 장바구니, 에코백, 다회용기 등 친환경 라이프 실천을 위한 공생의 도구들이 담긴 사진과 함께 ‘일회용품 줄이Go! 친환경 제품 사용하Go!’메시지를 공유했다. 특히 사진 속 농산물이 담긴 장바구니는 D-200부터 D-100까지 100일 간 게시됐던 비엔날레 현수막을 새활용해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충주시는 2020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환급금을 지난해 이어 올해도 2개월 앞당겨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는 매년 5월에 종합소득 신고 의무가 있는 납세자가 지자체에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이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도 조기환급을 추진한다. 올해 환급 대상자는 기납부한 세액이 과다한 6,600여 명으로 환급금은 2억6800만 원이다. 시는 국세청 환급계좌 정보를 공유해 납세자의 별도 신청 절차 없이 해당 계좌로 환급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납세자 환급 정보가 없는 경우에는 시에서 환급 안내문을 발송해 납세자 신청을 받아 처리하게 된다. 한편, 납세자가 위택스 환급계좌 신고 서비스에 계좌를 한 번 등록해 놓으면 개별 환급 신청 없이 신고된 계좌로 자동 환급이 가능하다. 김시한 세정과장은 “신속한 개인지방소득세 환급 조치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충주시가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1일 시정성과와 향후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날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별도의 행사 없이 서면 브리핑으로 시정성과를 공개했다. 그는 민선 7기의 하반기를 시작하며 도시의 새로운 비전을 그려낼 브랜드로 ‘더 가까이, 충주’를 정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뤄낼 핵심사업의 추진에 집중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시민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삶의 질 향상과 품격 있는 도시 건설을 책임질‘10년 후 충주 미래비전’을 설계하고 있다. 시는 민선 7기 3주년 성과를 주요 분야별로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1.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 도약, 경제적 정체성 확립 충주시는 민선 7기를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한 시기로 평가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모비스 등 자타가 인정하는 대기업의 보금자리로 거듭났으며, HL 그린파워 등을 비롯한 175개의 우량기업도 충주를 찾아오며 3조8,300여억 원의 투자와 9천여 명의 고용이 기대되고 있다. 시는 이러한 흐름에 박차를 가하고자 신성장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해 수소, 바이오, 자동차부품, 승강기, 2차전지 등의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제천시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디자인과 범용디자인을 적용하여 추진한 “2021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가는 길” 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관내 초등학교 등하교 현장을 학인하고 경찰서 등 관련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용두초와 내토초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였고, 해당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 통학로와 위험요소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학부모와 학교 측과 협의하여 본 사업을 추진하였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 확보와 감속 운행 유도를 위하여 디자인기법을 적용한 미끄럼방지 도로포장을 시도하였으며, 교문 앞에는 아이들에 눈높이에 맞춰 무지개와 별 등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시공하였다. 또한 쾌적한 통학환경을 위해 노후된 안전펜스, 보도블럭, 볼라드 등 가로시설물을 보수 교체하였고,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하여 한전주와 가로등주를 노란색 어린이보호구역 시트로 부착하고, 신호등 시설물 등을 노란색으로 도색하였다. 특히, 용두초 진입 일방통행로에는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좁은 인도를 개선하는 인도 폭 넓히기를 진행하여 좀 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했으며, 학교 낮은 담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