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청주시는 지난 28일 관광객에게 청주 방문을 기념하고 추억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개발․육성하기 위한 관광기념품개발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관광기념품 지정 신청을 공모한 결과 10개 업체, 18점을 신청받았다. 이날, 청주시 대표 관광기념품으로 7점을 선정했다. 선정된 제품은 ▲본정초콜릿의 인삼초콜릿과 홍삼초콜릿 2점 ▲맥아당 청주보리직지글빵 1점 ▲까마종의 직지손수건, 직지스카프 2점 ▲장희도가의 세종대왕어주, 초정백리 유기농 현미천연발효식초 2점이 청주시 최초 대표 관광기념품으로 관광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념품은 2022년 청주시 홍보물품으로 우선 구매할 예정이다. 심사는 상징성(도시브랜드, 지역적‧문화적 특성), 시장성(대중성, 가격 적정성, 실용성), 심미성(구매동기 유발 조형성), 창의성(독창성, 아이디어 참신성), 작품완성도(내구성, 마감처리)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이번 관광기념품 지정 관계자는 “청주시 상징성과 연계된 스토리와 청주에서만 가질 수 있는 출품작이 다소 아쉬웠지만 참신한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제품이었으며 청주시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
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청주시는 지난 28일 도시재생허브센터 대회의실에서‘청주시 주택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수행 결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한국도시연구소 최은영 소장은 청주시 주택현황과 주거실태, 주택시장의 변화와 전망, 정책방향과 추진과제 등 그간 진행한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주택 현황 및 주거실태에서는 주택보급률과 주택시장의 변화, 주거실태 현황을 분석하고, 주택시장의 변화와 전망에서는 인구 및 가구의 변화, 장기 주택 수요·공급 전망을 제시했으며, 정책방향과 추진과제에서는 청주시 주택시장 및 주거복지 문제를 진단하고 이에 기반해 향후 정책 방향 및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현 인구 변화 추세 및 예정된 주택공급 개발 사업을 고려할 때, 청주시 2021년 기준 인구는 약 85만 8792명에서 시작해 2030년까지 약 5만 417 ~ 8만 1710명이 증가해 약 90만 9209 ~ 94만 502명이, 가구는 2021년 35만 7830가구에서 2030년까지 약
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28일 장애인 이동권 확보 및 권익 신장을 위한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충청북도의회 박문희 의장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김기창 위원장, 정책복지위원회 박형용 위원장, 교통정책과 이혜옥 과장 및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영우 상임대표 등이 참석해 장애인 이동권 확보를 위한 대책을 공유하고 의회 차원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문희 의장은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 이동권 정책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소통과 논의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의회차원에서도 장애인 이동권 확보 등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의회는 지난 10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사회참여와 복지증진을 위해 황규철(옥천2) 의원이 대표발의 한 「충청북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를 제정한 바 있으며, 충청북도는 2022년 저상버스 및 특별교통수단 도입 예산 확보, 특별교통수단의 도내 전역 운행을 위한 기반 구축 및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지원계획(2022~2026)을 수립하는 등 교통약자 이동권 및 권익신장과 관련된 정책을 추진중에 있다.
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임병락 입법정책담당관이 28일 충북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임병락 담당관은 "공직생활을 마감하면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선·후배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지역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문희 도의회 의장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공직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후배 공무원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북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부탁했다. 임병락 입법정책담당관은 33년의 공직생활을 뒤로하고 내달 1일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이숙애(청주1) 의원이 28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유공자문위원 표창 수여식에서 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수상자의 평화통일기반 구축 및 국민통합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격려함으로써 자긍심 고취 및 활동력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숙애 의원은 “통일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며 자문위원으로서 활동에 임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평화통일 기반을 튼튼한 다져나가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청주신율봉도서관은 오는 30일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유·아동전집 대출 신청을 받는다. 청주시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이용자 1명당 전집 1세트를 대출할 수 있다. 신청은 청주신율봉도서관 홈페이지(나의도서관'전집대출서비스)에서 가능하다. 대출은 2022년 1월 8일 토요일 9시부터 1월 10일 월요일 오후 6시까지 도서관 1층 아동자료실에서 하며, 45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북수레를 함께 대여할 수 있다. 청주신율봉도서관은 45세트, 2244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전집 목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가 지난 28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주관으로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1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여받았다. 단체 표창 외에 개인 표창으로 청주시 자문위원인 최충진 청주시의장, 이숙애 충청북도의회 의원, 맹계실 한샘리더십스피치학원 원장, 김범제 솔라상사 대표, 연현숙 청주시 들꽃지기봉사단 사무국장 총 5명의 자문위원이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는 통일공감 회보발행, 청소년 통일문화 페스티벌, 청주 시민대화 평화플랜 등 민주평통 청주시협의회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최충진 자문위원은 청주시협의회 수석부의장으로서 협의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는 2022년에도 지역사회의 건전한 통일문화 확산을 위해 평화통일 합창제, 통일골든벨,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 등 다양한 통일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청주시 건축디자인과 지현지 주무관이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하는 옥외광고업무 유공자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지난 27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옥외광고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21명과 기관 10곳을 선정했다. 이번 수상은 불법광고물 정비,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조성, 불법광고물 예방․정비 협업 및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현지 주무관은 옥외광고업무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현지 주무관은 ▲불법광고물 정비(1만 3371건) ▲옥외광고발전기금 조례 및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개정 ▲영운로 일원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사업 ▲내수동로 간판개선 시범사업 ▲시지정 현수막게시대 정비 및 설치사업 ▲노후․무연고 간판 정비사업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설치사업 ▲벽보게시판 정비사업 ▲디지털 미디어 게시판 설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깨끗한 도시경관을 만들기에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각종 시책을 적극 발굴해 광고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난립간판개선과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는 물론 적극적인 국비확보 노력으로 아름
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청주시가 지난 28일 흥덕구청 4층 중회의실에서 제21차 도시계획 제1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제21차 도시계획 제1분과 위원회는 지난 23일에 개최된 제10차 청주시 도시계획위원회(전체)에서 위원을 선정해 새로 구성되었다. 새로 구성된 도시계획 제1분과 위원회 임기는 2023년 11월 30일까지이며, 앞으로 개발행위허가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개최된 회의에서는 청원구 오동동 자동차 관련 시설(정비공장) 확장, 내수읍 우산리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등 30개 안건을 심의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계획 제1부과 위원회에서 심의하는 개발행위허가는 시민의 실생활에 직접 연관되므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내실 있는 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청주시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 성과와 전국적인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 문화도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2020년 전국 문화도시 사업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 평가를 받은데 이은 쾌거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기록문화 창의도시로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한 결과다. 올해 문화도시 2년차를 맞은 시는 문화도시센터(센터장 김미라)를 거점으로 ▶시민중심 문화적 도시재생 ▶기록문화브랜드 창출 ▶창의산업 생태계 구축의 3대 전략에 따른 17개 세부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했다. 6월에는 관내 전역에서 기록의 의미를 살리는 기록문화축제를 개최했고 7월에는 청년문화상점 '굿쥬'를 개관했으며, 자율예산제와 청년 문화창작소, 다음세대 기록활동, 도시이야기여행 등의 사업으로 곳곳에 숨어있는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현실에서 구현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유네스코기록문화센터가 본격 건립되는 2022년도는 법정 문화도시 3년차로 기록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 문화플랫폼C 구축사업과 시민기록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해 기록문화 창의도시로 전국적으로 비약하는 한해가 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