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대구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360명을 대상으로 9월 24일(금) 오전 9시 50분부터 12시 20분까지 ‘대구 영재교육 학부모 연수 및 대구과학·문예창작영재교육원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학부모 연수회는 대구창의융합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2주간 360명의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학부모 연수회 사전 신청을 미처 하지 못한 학부모도 당일 실시간으로 참여 가능하다. 2021년 후반기 영재교육 학부모 연수는 ‘미래영재교육의 지향점: 영재의 사회·정서적 발달에 주목하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비대면 시대에서 부모와 자녀의 소통 방법과 영재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구과학·문예창작영재교육원에 대한 학부모 대상 설명회를 시작으로 영재교육 전문가 아주대학교 유미현 교수를 강사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 1부는 대구과학영재교육원의 발명, 정보 과정이 추가로 신설되는 내용을 포함해 내년에 바뀐 모집영역을 안내하고, 대구문예창작영재교육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안내함으로써 영재교육원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이다. 2부는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 결손 회복 및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KT대구경북광역본부, 경북대사범대와 협력하여 중학생을 대상으로 ‘랜선 야학’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랜선 야학은 9월 6일 시작하여 올해 12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 예정이며 경북대사범대생(멘토) 30명과 중학생(멘티) 90명이 참여한다. 랜선 야학은 대학생 멘토 1명과 중학생 멘티 2∼3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온라인그룹 스터디 방식으로, 대학생 멘토와 중학생 멘티가 주 2~3회(총 4시간) KT가 운영하는 온라인 수업 플랫폼 ‘KT에듀'에서 만나 국어, 영어, 수학을 공부한다. 랜선 야학에 멘토로 참여 중인 경북대 역사교육과 2학년 이상훈 학생은 “짧은 시간에 다양한 특성을 가진 여러 학생을 만나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학생의 역량에 맞는 수업 통해 멘티뿐만 아니라 멘토인 나 자신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 결손 및 학력 격차 발생에 대해 우려가 높지만, 우리 교육청은 학교와 교육청, 지역대학 및 유관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포항시는 19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1,219명이라고 밝혔다. 1222번 확진자(남구)는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8일 검사를 받고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5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2022년도 주요현안 및 특수시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주요현안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미리 살펴봄으로써 선제적이고 내실 있는 군정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올해 업무 성과를 분석하고 2022년도 신규시책, 부서별 특수시책, 코로나19 대응 과제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 관련 3대 역점분야 실행과제와 민선7기 주요 역점시책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백선기 군수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로 고통 받는 주민들의 일상회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주요현안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상북도에서는 9. 21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7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산시에서는 총 6명으로 △ 9. 19.(일) 확진자(경산#1,69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1.(화) 확진자(경산#1,70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0.(월) 확진자(경산#1,70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14.(화) 확진자(경산#1,68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9. 15.(수) 확진자(대구 북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5명으로 △ 9. 17.(금)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9. 20.(월)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1.(화) 확진자(경주#98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17.(금) 확진자(경주#97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9. 20.(월)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외국인농업 근로자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무증상 선제검사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북 영주시에서 22일 낮 12시 기준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75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18일부터 닷새간의 추석 연휴 기간동안 발생한 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명으로 타지역 거주자 3명, 관내 거주자 5명으로 나타났다. 영주175번 확진자는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21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이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타지역 가족·지인 등을 만난 경우 적극적으로 선제검사를 시행하고, 코로나19 증상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지체없이 사람과의 접촉을 차단,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2일 0시 기준 영주시 확진자 중 33명이 입원치료 중이며 372명이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안동시장은 17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경북 바이오산업 분야 기(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열린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과 권영세 안동시장, 경상북도의원, 안동시의원 및 지역의 헴프산업 기업인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자리하여, △ 경북형 민생 기살리기 대책 설명, △ 산업용 헴프규제자유특구 추진현황 설명, △ 민생 애로사항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의 민생 기살리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 3월 출발한 새바람행복버스의 21번째는 “헴프 규제자유구역”의 중심인 안동에서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그간 마약류로 분류, 엄격하게 관리되어온 대마가 일부 학술연구용, 농업용 자원 등으로만 이용되어, 원료의약품 등 산업용 자원화 허용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이제 재배‧추출‧수출‧관리 실증을 통해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고부가가치 바이오 산업을 육성해 세계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하자고 중지를 모았다. 간담회 후 참석인사들은 안동포타운 내 헴프재배 스마트팜을 방문하여 헴프 재배 현장을 살펴보고 특구사업자들을 격려,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서구는 15일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북부정류장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부녹색어머니회, 서부모범운전자회, 비산7동통우회, 서부경찰서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안내문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귀성길 양보운전,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안전과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새마을문고 대구서구지부는 2021년 9월 15일, 독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새마을문고 대구서구지부 회원 40여명은 시민들의 독서생활화에 기여하고자 9월 15일 오전 7시 4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신평리네거리에서 독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힘쓰고 있는 새마을문고 대구서구지부 김성희 회장은 “10월 16일 토요일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도서나눔과 지식 재활용을 위한 도서교환전 및 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독서감상화를 개최할 예정이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 이밖에도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독서활성화에 힘쓸 생각이다.”고 하였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온새미로’에서 지난 11일“창의력과 상상력이 쑥쑥! 창의융합 진로직업체험!”의 주제로 9월 주말전문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3D펜 입체작품 제작, 느림보 LED 무드 등 만들기를 통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체험교육이다. 창의적 사고 역량과 심미적 감성 역량을 기르고, 4차 산업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해보는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 중 김모 학생은 “이번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알게 되었고 꿈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았다.”며 “앞으로도 진로결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박성수 관장은 “창의융합 진로직업체험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활동을 통해 참여청소년들이 미래 선도 과학 산업을 직접 체험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4차 산업과 관련된 진로를 탐색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청소년문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