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9월 14일 청송전통시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4인 1조로 분산하여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청렴 장바구니를 나눠주며‘금품이나 향응, 선물 안 받고 안 주기’를 실천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섰으며, 지역 농·특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였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깨끗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청송교육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저렴하고 신선한 먹거리와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북교육청은 15일 웅비관에서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 복지’라는 주제로 하반기 사교육경감·방과후학교·초등돌봄 업무 담당자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회는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업무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학부모 등 수요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사교육경감 방안, 방과후학교 주요업무 추진, 초등돌봄교실 운영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교원의 업무 경감을 위한 사교육비 관련 각종 조사 횟수 축소,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비와 저소득층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비를 통한 학력신장 방안, 방과후학교와 자율학습의 적정 운영 등을 안내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지역·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 가정 등에 대한 빈틈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안내했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학생·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방과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모두가 만족하는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북교육청은 15일 2022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신규 교사 채용은 공개전형으로 진행한다. 유치원 48명(장애 4명 포함), 초등학교 352명(장애 24명 포함),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8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27명(장애 1명 포함) 등 총 43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규모는 ‘지방교육행정기관 및 공립의 각급 학교에 두는 국가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에 따라 교육부로부터 배정된 정원과 정년·명예 퇴직 및 휴·복직 상황 등을 고려한 교원수급 계획에 따라 산정된 것이다. 지난해(437명)보다 2명 감소했다. 응시자격은 해당 선발분야 교원자격증 소지자(2022년 2월말 이내 취득예정자 포함)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0월 4일 09:00부터 8일 18:00까지 경북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 13일 교직논술과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2차 시험은 내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교직적성 심층면접, 교수·학습과정안작성, 수업실연,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 예방과 학생의 안전한 교육 활동 보장을 위해 추석 연휴 대비 보건용 마스크 150만장을 학생들에게 긴급 지원한다. 경북교육청 코로나19 상황총괄반에서 2021학년도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학생 감염의 43.9%가 가족·친척 간의 감염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를 맞이해 가족·친척 간의 감염을 차단하고 코로나19의 학교 유입 방지를 위해 기존 학교에서 비축하고 있는 물량 중 일부를 이용해 학생 1인당 보건용 마스크를 5장씩 지원한다. 또한 학교에서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2학기 방역 인력 확대 편성, 감염병 예방관리 물품 지원 등 총 111억4300만 원을 지원해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보건용 마스크 지원을 통해 코로나19가 학교에 발을 들이지 못하도록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구미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여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9.18.∼9.22. 5일간 추진한다. 이번 추석 연휴 종합대책으로는 코로나19 방역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 구축, 재해재난 대비 안전관리 대책 강화, 지역물가 안정화 및 서민생활 보호, 마을 환경정비와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 등 분야별 중점 대책을 마련하였다. 특히, 연휴기간에도 구미 선산보건소의 코로나19 대응 선별진료소를 운영하여 구미시민 누구나 무료 검사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2달간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확산세를 보였던 코로나19 확진자의 선제적 차단을 위한 방침으로 비상방역대책반을 통하여 코로나19 조기발견 및 확진자 신속 조치 등 추가적인 확산세를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종교시설 등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SNS 현수막 등 각종 매체를 통한 안전한 명절 만들기 안내, 기업체 동향 파악 및 추석명절 성수품 등 물가관리, 전통시장 활성화, 특별교통대책, 생활쓰레기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문경시는 9. 15. 오전 7시 문경시 전역에서 온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안전한 문경 건설을 위한 추석맞이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했. 이날 행사는 마을진입로, 하천(도로)변 등 산재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전통시장, 대중교통시설 등 코로나19 취약지 중심의 방역 소독 및 캠페인을 펼쳤다. 더불어,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시내 전역을 세부 구간으로 나누어 단체별 인원 분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특히 주민자치위원회, 이·통장자치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시민단체의 자발적인 참여 하에 온 시민이 합심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문경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추석명절 고향·친지 방문이 힘든 상황에도 깨끗하고 안전한 문경 만들기를 위하여 새마을 대청소의 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기관단체 회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오늘처럼 합심하여 노력한다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멀리 계신 가족․친지와 함께 보내기 힘들지만 마음만은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명절이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문경시는 정보화마을 추석 특판 행사를 9월 15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개최했다. 이번 추석 특판 행사는 문경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하여 명절에 필요한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고, 상품권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행사로 꾸려졌다. 문경시 정보화마을에서는 문경사랑 새재장터 밴드와 정보화마을 인빌쇼핑(invil.com)을 통해 홍보 및 판매활동을 하고 있으며, 명품 정보화마을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저영 홍보전산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조금이나마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정보화마을 특판 행사을 가지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문경 정보화마을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포항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포항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오는 17일까지 환호공원을 포함한 지역 내 주요공원 174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정비내용은 △환호공원,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등 주요공원 내 풀베기 △관목류 전정 △병해충 방제작업 △공원 내 각종 편의시설, 화장실 및 체육시설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유지보수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 연휴기간에 포항시 대표 관광 명소인 보경사 군립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근 12호 태풍 오마이스로 피해를 입은 주요 등산로 일원을 정비하고 보경사 군립공원 내 주요 화장실 및 공공이용 시설물의 환경정비도 실시한다. 시는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추석을 맞이해 포항을 찾는 시민들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고향친지를 방문하지 못 하는 시민들에게 더 쾌적한 공원휴식공간을 제공해 시민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어 훈훈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공원내 다중이용시설(화장실, 체육시설, 편의시설물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포항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에 따른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 7일까지 상수원 수계, 공단주변 하천,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및 환경기초시설, 폐수다량배출업소 등에 대한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을 추진한다. 추석 연휴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환경오염사고 및 각종 환경민원을 대비해 환경민원 상황실을 상시 운영하며,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내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상북도 및 대구지방환경청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순찰감시반을 편성해 상수원 수계, 공단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환경오염 신고창구(신고전화 ☎128 또는 ☎270-3114, 8282)를 24시간 운영하며 연휴기간 동안 기업별 자체 순찰활동을 유도해 환경오염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석 연휴 후(9.22~10.7)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특히 형산강 수계 인근 사업장을 중심으로 경주시와 함께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사항으로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 등에 대한 허가(신고) 여부,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환경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포항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근 정수장 여과시설 개량 및 친환경소독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예산 7억 원을 투입해 설치한지 30년이 지난 포항시 제2수원지 여과시설에 최신 시설인 유공블럭형 하부집수장치 및 공기역세용 터보송풍기를 설치하고, 여과사도 교체해 더욱 더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염소가스를 사용한 수돗물 소독시설도 16억 원의 예산으로 친환경소독시설로 교체했다. 이 친환경소독시설은 무해한 정제 소금물을 전기분해해 발생하는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수돗물을 소독하는 것이다. 미생물이나, 바이러스를 완전 제거해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염소가스 누출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정수장 주변 주민들 안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이번 추석 연휴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점검반 3조 9명을 투입해 정수장 정수시설 전반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점검을 통해 가동 중인 펌프의 동작 상태, 예비 펌프의 이상 유무, 송수배관의 누수 및 파손 여부, 각종 밸브의 정상 개폐여부 등을 확인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