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울진군은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를 맞아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군을 지키기 위해‘추석명절 특별방역기간을 10월 3일까지 운영한다. 군은 지난 1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적용됨에 따라 추석 전후 방역상황이 다소 느슨해지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부서별 취약시설 방역점검 등의 촘촘한 그물망 방역을 시행한다. 주요조치사항으로는 ▴추석명절 대비 방역관리 강화 ▴특별방역 응급의료체계 구축 ▴특별방역 분위기 조성 ▴기본방역수칙 실천 등이다. 추석연휴 생활방역 수칙으로는 고향집에서는 ▴머무르는 시간 짧게 하기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만나는 경우 반드시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방역 철저히 하기 ▴몸이 아프면 고향, 친지 방문하지 않기 ▴가족․친지 간 밀폐․밀집․밀접 장소는 가지 않기 등이 있으며, 성묘․봉안시설에서는 ▴사전 예약으로 혼잡하지 않은 날짜와 시간 선택하기 ▴최소 인원으로 짧은 시간 머무르기 ▴실내에서는 항상 마스크 착용하기 ▴몸이 아프면 성묘․봉안시설 방문하지 않기 ▴실내에서는 음식 섭취하지 않기 등이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마음이지만 군민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의성군은 경유차량에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 2021년 2기분으로 8,604건, 2억3천만원을 부과했다. 매년 2회(3월, 9월)에 걸쳐 후불제 방식으로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관내 등록된 경유차량(19,584대)의 43.9%정도에 달한다. 이번 9월 정기분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운행된 경유 차량에 대하여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기한이 경과되면 3% 가산금이 추가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기한 내 가까운 금융기관에서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계좌이체하면 되고, 현금입출금기와 위택스, 자동이체 등을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이 외에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성군 민원콜센터,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환경개선부담금은‘환경개선비용부담법’제9조에 의거하여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의 소유자에 부과되며, 징수된 부담금은 대기 환경개선 사업비 및 저공해기술개발 연구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의성군은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의성조문국박물관과 빙계계곡 군립공원 탐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인원은 100여명으로,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서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설문은 탐방객 기초 조사(성별, 나이, 거주지, 방문횟수 등), 탐방객 만족도(방문목적, 만족도, 개선점 등)등 2개 분야 16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탐방객 만족도와 개선사항을 분석하고, 의성지질공원 관리운영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탐방객들에게 양질의 탐방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각오다. 또한 의성지질공원 인지도 제고와 재방문 유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참여는 네이버폼에서 가능하며, 참여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의성지질공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의성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저수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의성군 전역에 걸쳐 일제 풀베기를 시행한다. 이번 풀베기 사업은 18개 읍·면 642개 저수지를 대상으로 추석을 앞둔 이달 17일까지 마무리한다. 군은 이번 풀베기 사업을 통해 저수지제방 내 잡초, 넝쿨류 등을 제거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저수지의 효율적 유지관리 및 사전재해예방은 물론 의성군 경관개선을 통해 군민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청소년(8세~19세)을 대상으로 온라인 아웃리치 ‘톡.톡. 버킷챌리지’를 운영한다. ‘톡.톡. 버킷챌리지’는 코로나 블루 상황 속에서 온라인(카카오채널)을 통한 고민상담과 청소년이 소소하게 할 수 있는 즐거운 활동들을 생각하고, 도전하면서 일상에서 작은 행복들을 경험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참여 청소년 200명에게는 선물꾸러미를 증정할 예정이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안전하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의성군이 오는 9월 17일까지‘드론 전문인력 양성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드론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영농방제, 문화관광, 생활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에 대한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10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의성군 신활력플러스 사업단에서 주관하며, 자격 취득을 위한 드론 관련 법규, 안전사고 예방 지침 등의 이론 교육과 비행 조정, 자율 비행 등의 실기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참여자들은 드론 자격 취득 후 의성군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참여하여 액션그룹을 구성, 그룹별 드론 공유경제 아이디어를 발굴해 공모사업에 응모하게 된다. 한편, 참여 대상은 의성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참여 희망자로, 9월 17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드론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농업 분야뿐만 아니라 산업과 레저 분야에서도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일자리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영덕군이 추석 연휴(9.19.~9.22.)를 맞아 예상할 수 있는 주민불편사항을 즉각 처리하고, 편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코로나19가 지역 사회로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 활동을 펼친다. 보건소는 올 추석과 마찬가지로 경북도와 협조 체계를 구축해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도 운영돼 의심환자 상담과 검체도 진행한다.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식당카페(1,223개소), 유흥단란(64개소), 목욕탕(20개소) 등 위생업소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단계별 사적모임 준수여부와 출입자 명부 작성 등 핵심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연휴기간 종합상황실도 운영을 통해 가스, 환경, 교통, 상·하수도 등 주요 민원과 코로나19, 각종 사고 등에 대응한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204명으로 구성된 명예이장이 각 마을을 방문해 주민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 등 관련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연휴기간 방문객 및 귀향객을 위한 환경정비도 한다. 생활쓰레기 처리 비상 근무반을 운영한다. 19일에는 음식물쓰레기만, 20일, 22일에는 생활 및 음식물 쓰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영덕군은 추석을 맞아 군정 소식지인 ‘블루시티 영덕’ 추석호를 발간했다. 지난 14일부터 우편을 통해 관내 세대주 및 관외 출향인에 발송을 시작했으며, 추석 연휴 전까지 배송이 완료된다. 통권 제10호인 이번 소식지에는 지방자치단체 공약이행평가 5년 연속 최우수(SA)등급, 자연 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덕 만들기 등 영덕군의 굵직굵직한 이슈부터 촘촘한 맞춤형 복지를 위한 사회복지재단 추진 및 의성~영덕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까지 다양한 분야의 내용이 실렸다. 또한, 4,000억 민자유치로 2천만 관광시대 준비, 출범된 지 1년이 된 영덕문화관광재단 소식,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지역 직거래 장터 등도 소식지에 담겨있다. 영덕군은 “힘들고 지친 올 한해, 이번 소식지를 통해 그동안 영덕군에 있었던 많은 일들을 되새겨 보는 명절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군정 소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옥포읍 행정복지센터는 13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지원금(1인당 25만원) 방문신청이 13일부터 시작되지만 교통이 불편하고 거동이 힘든 주민들은 직접 방문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담당 공무원들이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받고 카드 발급 후 재방문하여 지원금 교부와 사용방법을 안내함으로서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나상권 옥포읍장은“찾아가는 서비스로 국민지원금 신청 누락을 최대한 방지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몸이 불편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수고를 덜어드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주시 자원순환과는 지난달 중순부터 정기적으로 시가지와 주요 관광지 일대에서 청소실태를 점검하며 무더위 속 노고가 많은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정완 자원순환과장과 직원들은 불법쓰레기 단속 조끼를 착용하고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26곳 가로를 비롯해 황리단길 등 관광지 일대를 다니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와 상습 불법투기 구역 주민계도 활동을 펼쳤다. 이정완 과장은 “현장을 자주 찾아 시민들의 요구와 환경미화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최적의 청소행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