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상종가인 한국여자골프의 ‘장외대결’이 시즌 종료가 다가오면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올 연말에 후원 계약이 만료되는 일부 초특급 선수들의 몸값이 벌써부터 들썩이며 천정부지로 치솟을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박세리(38) 이후 처음 연간 20억 원이 넘는 초대형 후원 계약이 성사될지도 모른다는 관측도 나온다. 그 중심에 박성현(23·넵스)과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있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대세’ 박성현이 지난 2001년 박세리가 CJ와 계약할 당시 기록했던 20억원을 돌파할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도 않았지만 골프업계에서는 이미 ‘박성현 모시기’ 전쟁이 시작된 분위기다. 내년 시즌 LPGA투어 진출 자격을 거머쥔 박성현은 현재 메인 스폰서 넵스와의 3년 계약 기간이 올 시즌으로 끝난다. 넵스는 무명 시절 지금 박성현의 위상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금액으로 계약을 맺었다. 넵스 측은 우선 조건만 맞는다면 재계약을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워낙 박성현의 몸값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넵스 관계자는 “
2016 태국 골프 홍보대사, 포나농 파틀럼 태국을 대표하는 여자골프선수 포나농 파틀럼(볼빅)이 2016 태국관광청 골프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지난 10월 13일부터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2016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여자 대회에 참가 차 내한한 포나농 파틀럼은 지난 10월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홍보대사로 한국 골프팬들에게 태국의 아름다운 골프장들과 태국 골프를 소개했다. 태국 여자 선수 랭킹 2위의 포나농 파틀럼은 아리야 주타누간과 함께 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선수이다. 모든 샷을 하기 전에 자신만의 루틴에 따라 타켓과 목표를 생각하며 그림을 먼저 그린다며, 하루 8시간 이상의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포나농 파틀럼은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의 선전과 그들과의 선의의 경쟁이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한국 선수들과 함께 아시아 골프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포나농 파틀럼은 1년에도 수차례 한국을 방문할 정도로 한국을 좋아하고 특히, 한국 음식을 좋아해서
- 초등부 이정수(13), 중등부 김재희(15), 고등부 송가은(16) 우승 - 초?중등부와 더불어 고등부가 신설된 골프 꿈나무들의 축제 지난 4일(화)부터 7일(금)까지 4일간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삼천리 꿈나무대회 2016’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LPGA와 삼천리가 지난 해부터 공동 주최해 온 이번 꿈나무대회의 초등부 우승은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이정수가, 중등부에서는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김재희가, 그리고 이번에 창설된 고등부에서는 지난해 중등부 우승자였던 송가은이 11언더파 205타를 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초?중?고등학교 260여 명의 꿈나무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중?고등부는 4일에 치러진 예선을 거쳐 본선 3라운드 경기로 치러졌고, 초등부는 6일과 7일 본선 2라운드 경기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올해 신설된 고등부의 우승자부터 3위까지의 입상자들에게 KLPGA 준회원 실기테스트 면제 특전이 주어졌고, 각 부문 우승자를 비롯한 상위권 선수들에게는 장학금 및 다양한 부상이 주어졌다. 지난해 중등부 우승자이자 이번 대회 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송가은은 &ld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지난 10월 10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이스트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올포유와 함께 '2016 KLPGA-올포유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KLPGA는 지난 1990년부터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발생한 수익금은 어린이재단, 양로원, 화상재단, 한국펄벅재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서울대어린이병원 등 다양한 곳에 기부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왔다. 올해 본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조성된 자선기금은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올해에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인 올포유가 자선골프대회의 공동주최사로 나섰다. 지난 2015년부터 KLPGA의 화수분 역할을 맡고 있는 드림투어를 개최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발전에 이바지한 올포유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뜻깊은 행사를 후원했다. 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시즌 7승을 기록하며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성현(23,넵스)을 비롯, 시즌 2승씩을 기록하고 있는 장수연(22,롯데), 조정민(22,문영그룹)이 본 대회에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고, 이번 시즌 신인으로 1승을 기록하고 있는 이소영(19,롯데)과 함께 치열한 신인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아림(21,하이트진로),
태국 해피시티(29홀)워킹 홀리데이 캐디 모집방안 1. 목적 태국의 시즌 시 현지 캐디 부족의 대책으로 태국의 현지 캐디를 모집하는 대신, 한국 캐디를 투입하여 일하면서 관광하고, 국제적인 감각과 캐디 출신의 관리자 양성교육을 겸하는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으므로 결국에는 소위 캐디 한류를 목적으로 삼고 있음. 2. 체류 개요 근무 – 주 6일 예정 관광 – 주 1일 예정 (단체관가ᅩᆼ 시엔 버스 및 가이드 지원) 라운드 – 비번일 때 코스 여건에 따라 가능 숙식 – 회사에서 제공 지원근무 – 교대로 타 업무 지원 (관리자 양성 겸) 체류기간 – 1~2개월(협의 결정) 3. 보수 캐디피는 7만원(4BAG) 한국인 안내 중심의 타 업무지원은 봉사(봉사자에겐 귀국시 선물) 4. 프로정신 캐디 한류와 캐디의 비전관리가 목표이므로, 참여자는 한국에서의 근무실력을 능가하는, 즉 국가체면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해야 함. (그러므로 선발 시에는 공부하기를 좋아하고, 향후 캐디마스터가 목표인 분을 우대합니다.) 5. 선발 및 지도 한국골프인재개발원에서 담당함. (카페 :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지켜볼 관전포인트 4가지 [뉴스엔 주미희 기자] 2016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의 메이저 퀸 탄생에 팬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쏠리고 있다. 201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제17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000만 원)이 오는 10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680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 시즌이 어느덧 6개 대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엔 KLPGA 스타들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출전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 ‘메이저 퀸’ 전인지, 2연패 도전 새로운 메이저 퀸으로 떠오른 전인지(22 하이트진로)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 2015년 전인지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살롱 파스 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 여자 오픈'에 이어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3개 투어 메이저 석권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 9월에도 LPGA 투어 '에비
유성컨트리클럽2016년도 클럽챔피언 선발 및 회장배골프대회-이상수 2연승 -지난 8월26일에 유성CC(대표이사 강형모) 챔피언 선발전 최종일 경기에서 이상수 회원이 2007년도 1승에 이어 9년 만에 타이틀을 거머쥐어 개인 통산 2승을 기록하였다.챔피언 선발전에 총 17명이 출전, 54홀 스트로크플레이로 개최되어 이상수 회원은 첫날 1언더파로 승기를 잡으며 2일째 2언더파를 쳐 선두로 나서면서 결승전은 우중 플레이 결과3오버파로 마무리 하여 합계 216타(71, 70,75) 로 우승을 차지하고 권용욱 회원이 2위를 하였다. 전년도 챔피언인 임호수 회원은 2연패 달성을 위해 선전하였으나 3위에 그쳤다. 회장배 경기는 핸디캡 플레이로 여성부, 남성부, 시니어부로 나누어 치룬 결과 이정숙, 김영산, 김대엽 회원이 각조 우승을 차지하였다.본 대회 13번홀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잡은 박길하 회원은 특별상을 수상하였다.한편 2013년부터 운영위원장을 맡아 성심을 다한 홍승원 위원장 후임으로 홍종호 회원이 운영위원장으로 위촉 받아 골프장과 회원들과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었다. 양주컨트리클럽제24회 챔피언 선수권대회제25회 회원친선경기--정 환 챔피언 25승 국내 신기록
[가을시즌 맞이 한정세트 판매] <리얼라인 한정세트와 함께 가을시즌을 준비하세요!> 행사기간 : 2016년 9월7일~23일 ☞패키지별 100세트 한정판매 구매하신 고객분들에게 드리는 최고의혜택♡택배비무료(주소지 개별택배 가능)♡신제품(스크린 전용볼) 2구증정 (선착순 100명) ☞패키지 구성품 ->몬스터4 골프공(인터넷가 4만원상당)!* 색상 주황색 선택시 골프공은 몬스터3로 대체됩니다.(몬스터4와 같은 볼) 최고급 천연양피 장갑(시중가2만원상당)! 국산 코비스 정품 골프티! 인터넷가 5만원상당의 썬크림(바록스)! <한정패키지 목록> #10패키지) 하프더즌(6구)*4박스 + 4 박스 1+1 행사(4박스 추가증정): 총8박스 160,000원 →100,000원 #35패키지) 하프더즌(6구)+천연양피장갑(1쪽)+코비스 골프티(1개) 50,000원 ->35,000원 #45패키지) 하프더즌(6구)+썬크림(바록스)+코비스 골프티 75,000원 ->45,000원 #55패키지) 하프더즌(6구)+천연양피장갑+썬크림(바록스)+코비스 골프티95,000원 ->55,000원 *장갑 (남성용:22,23호,24호/여성용:19,20호
미국PGA투어프로 하먼, 한 라운드에 홀인원 2개 브라이언 하먼(28·미국)이 미국PGA투어에서 한 라운드에 홀인원을 두 차례나 기록했다.하먼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에디슨의 플레인필드CC에서 열린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더 바클레이스 4라운드에서 3번홀과 14번홀(이상 파3)에서 티샷한 볼이 곧바로 홀에 들어갔다.‘왼손잡이’ 하먼은 길이 183야드인 3번홀에서 7번아이언으로 홀인원을 했다. 그는 이어 218야드인 14번홀에서 4번 하이브리드로 또한번 볼을 컵에 넣었다.미PGA투어에서 한 라운드에 한 선수가 두 차례 홀인원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셋째다. 1955년 인슈어런스 시티오픈에서 아마추어 빌 웨든(미국)이, 2006년 리노타호오픈에서 미야자토 유사쿠(일본)가 그 진기록을 달성한 주인공이다. 하먼은 최종합계 2언더파 278타로 웹 심슨(미국),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캘러웨이) 등과 함께 30위로 경기를 마쳤다. 그는 친선 라운드에서는 6∼7차례 홀인원을 했으나 미PGA투어에서는 처음 홀인원의 감격을 맛봤다. 그는 “투어에서 한 번도 하지 못했던 홀인원을 하루에 두 번씩이나 하다니 믿어지지
올림픽 우승을 기원하는 고창 C.C의 현수막 이번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박인비의 딴 금메달의 열기가 아직까지 식지 않고 있다. 박인비는 공식 인터뷰에서도 국민들의 성원에 감사의 의견을 표시했고, 전 국민의 열화와 같은 응원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얻어 만족스럽다라는밝힌 바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박인비가 딴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은 골프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폭넓게 향상시켰고. 큰 관심을 불러왔다. 박인비를 비롯해 우리 나라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현수막들은 각 골프장에서도 줄지어 이어졌다. 남촌 C.C 롯데 스카이힐 베어스 베스트 청라 세종 필드 신안그룹 골프장 실버리버 d 여주 C.C 파가니카 C.C 한양 C.C 화산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