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수성구 고산노인회는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고산2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수성구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0일 설을 맞아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해달라며 멸치 1.5kg 150박스(300만원 상당)와 구립몽촌어린이집에 전달할 과자선물세트 54개(50만원 상당)를 지산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서신교 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계순 지산1동장은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님들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수성구 지산1동 지범골목상인회는 지난 20일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멸치1.5kg 50박스(100만원 상당)를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정열 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저소득층에게 작은 설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계순 지산1동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범골목상인회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수성구 만촌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20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떡국 떡 50박스(50만원 상당)를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성품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3동 희망나눔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떡국 2.3kg 80봉지, 참기름 80병(140만원 상당)을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배선아 위원장은 “이번 후원물품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3동에 있는 청구로 새마을금고는 지난 19일‘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백미 10kg 100포(370만원 상당)를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청구로 새마을금고 회원 및 임직원들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라면 등 후원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새해에도 좀도리 운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한 후원품은 기초수급,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수성구에 있는 플라워 앤 플라워는 새해를 맞아 반려식물(꽃, 다육화분) 200점씩(200만원 상당)을 범물1동,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전달했다. 서신교 대표는 “코로나 19로 지친 일상에 반려식물이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수성구한의사회는 지난 19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70만 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수성구한의사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성금 270만 원을 기탁하며 지속적으로 후원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희망수성계좌에 적립 후 저소득층을 위한 필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 드린다” 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정원전설(주)은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정원전설(주)은 1995년도에 배관 및 냉·난방 사업으로 설립된 이래 꾸준히 후원 및 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대표이사 및 직원일동이 매월 5천 원씩을 모아 성금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전달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작은 불씨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동신교회(권성수 담임목사님외 성도일동)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 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대구동신교회는 2016년 10월 수성구청과 저소득주민 복지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성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후원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수성구청은 전달 받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2일 수성패밀리파크 내 리틀파크골프 연습장에서 '수성구리틀파크골프단'창단식을 개최했다. 수성구리틀파크골프단은 박준상 前수성구골프협회 회장을 단장으로 위촉하고 초대 감독에 최유환, 코치에 김예진 수성구파크골프협회 지도자를 각각 선임했다. 지난 11월 수성구 지역 2~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단원 모집 결과 총 60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수성구체육회에서 운영하는 리틀파크골프단은 학교수업이 없는 매주 토요일 3시간 정도 훈련하며, 수성구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각종 대회출전 및 스포츠교류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수성구는 최근 노년층에서 열풍적인 인기를 끌며 생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파크골프를 유소년층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3대가 함께할 수 있는 가족생활스포츠로 확산시켜 나가 지역의 특화된 스포츠로 육성하기 위한 계획도 수립중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파크골프는 골프보다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활동이다"며, “유소년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리틀파크골프단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으로 유동인구 및 차량통행량 오픈 API 5종을 작년 12월에 개방하고, 이를 활용한 상권분석 서비스를 1월 24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주간 유동인구, 야간 유동인구, 관광지 유동인구, 상권 차량 통행량, 상권 유동인구 데이터가 개방되어 민간에서 신규 앱(APP) 개발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개방된 데이터는 오픈 API 형태로 60분마다 업데이트 되어 최신 데이터로 제공된다. 또한, 공공데이터 개방에 그치지 않고 개방한 데이터를 활용한 상권분석 시각화 서비스 구축으로 구민이 쉽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상권분석 서비스 제공으로 창업예정자에게는 입지 선정에 도움을 주고, 기존 소상공인에게는 상권 현황 파악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상권분석 서비스에 활용된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갱신하여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구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 개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춘추회에서는 지난 20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상희 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과 새해를 맞이하여 저소득 소외계층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기탁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도움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최상희 회장님을 비롯한 춘추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청은 기탁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계정(계명대학교 정책대학원 졸업생들의 모임)은 지난 20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품으로 돈육 15kg 20박스(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표로 방문한 김미애 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과 새해를 맞이하여 저소득 소외계층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기탁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도움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미애 회장님을 비롯한 계정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대구 중구청은 기탁된 성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효목새마을금고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10kg 백미 100포(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홍재곤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경 효목1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효목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온정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는 지난 20일, 동구 내 저소득 세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동구청에 전달했다. 서종희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어려움을 겪는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를 비롯한 서종희 본부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팔공산 진입 관문을 알리는 조형물이 파군재삼거리에 설치됐다. 대구 동구청은 동구 공산동 파군재삼거리 일원에 ‘파군재 진입관문형 조형물’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현재 야간경관조명 시범 운영 중이다. 파군재 진입관문형 조형물은 파군재삼거리 일원을 관통하는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로 인해 발생된 거대한 고가 교량으로 훼손된 자연경관을 조형적 구조물로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대구시 대표 명산인 팔공산의 품격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교량의 전면과 후면의 상부 측면에 부착시키는 방식으로 전면은 폭 75m, 높이 5.6m로 팔공산의 서봉, 동봉, 비로봉을 포함한 전체 능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입체적인 작품으로 표현했다. 특히 화려한 야간조명 연출을 통해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총 사업비는 10억 원으로 디자인은 지난 2월에 전국 공모와 대구시, 도로공사 등 관련기관과의 협의, 주민설명회, 지역 전문가의 자문과 대구시 공공디자인 진흥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동구청은 이번 조형물 설치를 시작으로 팔공산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다양한 역사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서구 광장새마을금고는 지난 20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행사로 쌀 10kg 76포, 쌀 20kg 18포를 내당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쌀은 관내 경로당 5개소와 취약계층 8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진승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부 내당1동장은 “해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광장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여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국제라이온스 356-A지구 제3지역은 19일 서구청을 방문하여 설 명절선물세트 35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연규주 지구총재, 정일찬 제3지역 부총재 및 14개 각 클럽의 회장과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및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를 통해 취약계층 350세대에 배분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서구는 지난 20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인구활력 증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설명회는 각 실무 분야별 업무 팀장 및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발굴 방안 및 인구감소 대응 부서별 협조체계 구축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서구는 지난해 10월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인구감소지역대상 중앙정부의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인구감소 원인 진단 및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미래예측과 대응책, 그에 따른 다양한 분야별 정책발굴을 위해 지난 17일 인구활력 증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착수하였다. 주요 용역내용은 ▲인구현황 및 지역여건 분석 ▲정부의 정책분석 및 정책방향 도출 ▲분야별 전략사업 도출 및 5개년 인구활력 로드맵 수립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향후 관련 전문가와 주민 등이 참여한 중간·최종 보고회를 거쳐 4월 용역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서구청 기획예산실 관계자는 “착수설명회를 시작으로 전 부서 차원에서 인구감소대응 실효성 있는 사업 발굴을 위해 용역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주민대상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논공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훈훈한 설 명절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설명절 정담은 복꾸러미 나눔사업”을 펼쳤다. 논공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 추석에 이어 설 명절 안부확인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저소득 홀몸어르신, 1인 청・장년, 다자녀 가구 등 코로나19 거리두기로 명절에 더욱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의 안부확인에 다시 한 번 나섰다. 총 7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난방과 건강상태를 살피고 설 떡국떡, 사골곰탕 등 떡국세트와 송편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떡국떡은 이학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기탁했다. 이안아 민간위원장은“설에도 코로나19로 고향방문이 어려워 혼자 지내시거나, 가족이 없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봉식 논공읍장은 “추위와 빈곤으로 인해 떨고 있는 이웃이 없는지 모두의 작은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모두가 몸은 멀지만 마음은 풍성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 명절에는 논공읍 관내 저소득 296가구에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명절 위로금, 상품권 등 총 1천2백만 원 상당의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방역에도 만전을 기해 민생과 방역이 조화로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2년 설맞이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20일부터 2월 4일까지 16일간 추진되며, 특히, 지속적인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민생의 어려움을 감안해 민생안정과 코로나19 방역에 중점을 두고 ①민생안정 ②시민안전 ③나눔과 돌봄 ④시민행복 ⑤시민편의 5개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올해 설에 달라지는 주요대책은 ①소상공인 일상회복 드림(Dream) 특별보증(1천만원), ②결식우려 아동급식 단가 인상(5,000원→7,000원), ③공설봉안당 임시 휴관(1.31.~2.2.), ④2022년 ‘설맞이 전통 스포츠 놀이터’ 운영 등이다. 분야별 추진대책으로는, 첫 번째,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설맞이 긴급 민생지원 대책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다. ① 설맞이 긴급 민생지원 대책 ② 선제적 물가관리를 위한 물가안정 특별대책 추진 물가대책 종합상황실(1.6. ~ 2.2.) 및 농․수․축산물 수급대책반(1.10. ~ 1.29.)을 운영하고, 중점관리대상(33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21일 오후 시청별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비 100억원 이상 대형공공건설공사 발주계획 공유 등 지역건설업체의 수주확대 지원을 위한 ‘2022년도 대형공공건설공사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구시는 공공건설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대규모 공공건설사업의 계획단계부터 지역 건설업계에 공사 발주계획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건설업계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지난해 이어 올해 2회째 마련했다. 지역 건설업체의 대규모 공사실적 확보를 통한 수익성 개선과 입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된 이날 설명회에는 대구시를 비롯한 구·군 공사·공단, 교육청 등이 추진 중인 대형 공공건설공사의 발주부서장들과 지역 건설협회, 전문건설협회, 기계설비건설협회 관계자들이 한자리 모여 예정 공사비 100억원 이상 관내 대형공공건설공사 발주계획 현황을 지역 건설업계와 공유했다. 올해 대구지역 공공기관에서 발주 예정인 100억원 이상 대형공공건설공사는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 대구대공원 조성공사 등 총 38개 사업이며, 이중 500억원 이상 대형공공건설공사는 5개 사업이다. 대구시는 이날 설명회 자리에서 지역에 민간건설 현장 수가 많지만 대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서울돈화문국악당과 지역 전통문화예술 발전과 공동 관심사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해 20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유선을 통한 긴밀한 의견을 조율하고, 각 기관에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만남은 “대한민국 제작극장의 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시립국악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통음악 콘텐츠 및 레퍼토리 제작에 힘쓰고 있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서울 전통문화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창덕궁 일대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걸립되어 다양한 전통음악 공연을 통해 우리 예술의 멋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는 서울돈화문국악당과 함께 앞으로 기획공연 프로그램 및 연주자교류를 기초로 서로의 지역에 전통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보자는 취지로 업무협약이 진행됐다. 대구문화예술회관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업무협약을 통해 각 공연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연 프로그램 공유, 아티스트 지원 및 섭외에 관한 상호 교류, 기타 기관 간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간의 균형 있는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김형국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DAC플러스스테이지 <찾아오는 공연>을 2월 2일 비슬홀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의 첫 문은 DAC국악프로젝트팀 <나봄>의 연주로 연다. “날으는 밤나무”, “열두 달이 다 좋아” 등 밝고 경쾌한 음악으로 새해의 첫 시작을 응원한다. <나봄>은 2021년 지역 청년 국악인들을 대상으로 한 공개 오디션에서 선발되어 대구시립예술단의 기획공연 및 상설공연에 출연하며 탄탄한 실력을 쌓은 신진 국악팀이다. 다음으로 <그룹 아나키스트>의 스토리가 있는 무용 공연과 여성 중창팀 <21세기 뮤즈>의 공연이 이어진다. “걱정 말아요 그대”,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 “해피 띵스” 등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곡들로 채웠다. 마지막으로 테너 김준태와 바리톤 손재명이 출연한다. 이들은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성악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탈리아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희귀/난치성 질환 및 감염병 연구와 지역 신약개발 인재 양성을 위해 경북대와 힘을 합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경북대학교 BK21 ‘지역밀착형 지능형 혁신신약 개발 교육연구단’, ‘신종감염병 관리 플랫폼 개발 교육연구단’과 20일 심포지엄과 동시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은 양 연구단과 공동연구 및 기술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혁신신약개발 및 교육지원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재단과 BK21 사업단은 신약개발과 인재양성이라는 공통의 업무를 수행중이다. 케이메디허브는 화합물 분야 혁신신약개발에 강점을 가진 의약화학 연구진을 갖춘 신약개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국내 제약분야 산·학·연·병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K21 지역밀착형 지능형 혁신신약 개발 교육연구단은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집중 연구 및 대구 메디시티 구현을 위한 지역 밀착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BK21 신종감염병 관리 플랫폼 개발 교육연구단은 감염병 관리 플랫폼 개발에 대한 집중 연구 및 경북권역 감염병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심포지엄은 ‘4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설공단 대덕승마장과 연세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20일 대덕승마장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작업치료 임상실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근로자 건강증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단순반복적 신체이용 작업으로 근골격계질환 위험에 노출된 대덕승마장 현장 근로자들의 질병 및 산업재해 예방과 작업치료 전문가 양성의 목적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시설공단은 연세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실습생들에게 작업치료 연구 및 실습기회를 제공하고, 연세대학교는 대덕승마장 근로자 대상 근골격계질환 유해요인 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 등을 통하여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편, 대덕승마장은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를 실시해 왔으며, 작년 8월에도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를 통해 근로자의 상해위험을 줄이고자 노력한 바 있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및 작업치료학계의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게 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덕승마장은 근로자 작업안전 환경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문화재단은 향후 지역의 시각예술 발전을 도모할 대구 시대별 시각예술 클러스터 조성 방향 모색을 위해 25일 대구미술관 부속동 1층 회의실에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대구문화재단 문화정책실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정책포럼은 다음 달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는 대구간송미술관과 지역 미술계에서 적극 추진 중인 대구근대미술관 그리고 대구미술관을 연결하는 시대별 시각예술 클러스터 조성방향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근대 이전 시기를 다루게 될 대구간송미술관은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운영할 예정이며, 대구미술관 인근(수성구 삼덕동)에 지하 1층~지하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정책 포럼이 개최되는 당일 오전 기공식이 열린 후 내년 7월에 미술관 건립 공사를 완료하고, 그 해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서울, 평양과 함께 우리나라 근대미술을 이끌어온 대구 근대미술을 다루게 될 대구근대미술관은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된 도청 후적지를 대상지로 설정하고 국립시설로 유치하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2011년 개관 이래 10년 동안 110여 차례의 전시를 기획해 온 대구미술관은 지난해부터 소장품 3천 점을 목표로 하는 ‘소장품 수집 5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제1회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류마티스 연수강좌’가 2022년 1월 16일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온라인 등록 인원은 1,000명을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류마티스 연수강좌는 ‘일차진료현장에서 흔히 보는 류마티스질환 및 근골격계질환 진료 가이드’를 주제로, 해당 분야의 전문 교수들이 관련 세션들을 진행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들을 비롯한 전문분야의 교수진들이 첫 번째 세션에서는 ▲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과 관리 ▲코로나 시대의 자가면역질환 관리 ▲골관절염의 진단과 관리 ▲통풍 예방 및 관리 등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 ▲흔히 처방하는 류마티스 검사 및 약제의 급여 기준 ▲어깨 통증의 감별과 치료 ▲가려움증의 접근과 치료 등 최신 류마티스질환의 진단과 관리를 위한 정보들을 공유했다. 김상현 교수(계명대 동산병원 류마티스내과 분과장)는 “류마티스분과 전문의뿐만 아니라, 근골격계질환을 다루는 다양한 분과의 개원의에게도 도움이 되는 최신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여러 전문 교수들을 모시고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연수강좌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산시는 20일 농업인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쌀 전업농가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벼 품종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산시는 전년도 벼 정부보급종으로 삼광, 일품, 백옥찰, 해담, 진수미, 영호진미, 오대벼가 공급되었고, 그 중 삼광(8.7톤)과 일품(7.3톤)이 가장 많이 공급되었다. 전년도 삼광, 일품 벼 재배지에서 도복 및 이삭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등 병해가 다소 발생하여 수확량이 감소하였기에 삼광과 일품을 대체할 품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간담회에서는 최고품질 벼 품종에 관해 설명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고품질 벼 품종 발굴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한편, 이수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부보급종 공급 방향이 다수확 품종 위주에서 고품질 품종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우리 시도 변화에 발맞추어 고품질 벼 품종 발굴을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저에게 희망이(가칭)와의 멘토링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는 ‘초대’라고 생각합니다. 7개월간 희망이와의 멘토링은 늘 초대받는 설렘이 있었으며 더 좋은 멘토링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멘토링을 시작할 때쯤 희망이는 ‘제가 하면 망할 것 같아요. 선생님이 해주세요’라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많이 보이곤 했습니다. 이런 희망이를 위해 먼저 다가가 일상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생일 축하 파티, 체험 학습을 하는 등 많은 추억을 쌓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희망이가 점점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멘토링이 끝날 쯤엔 어떤 일이든 ‘선생님! 제가 한번 해볼래요’라며 자신감 있는 태도로 멘토링에 참여하는 모습이 보여 뿌듯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멘토링을 통해 희망이가 자신이 존중과 사랑을 받기 충분한 존재임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저 또한 출소자 자녀들의 정서적, 사회적 어려움에 대해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멘토링을 돌아보며 희망이의 성장만큼 저 또한 성장함을 느꼈고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 2021 대학생 법무보호위원 학업지원 멘토링 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초대’ 중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설공단 대덕승마장과 연세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20일 대덕승마장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작업치료 임상실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근로자 건강증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단순반복적 신체이용 작업으로 근골격계질환 위험에 노출된 대덕승마장 현장 근로자들의 질병 및 산업재해 예방과 작업치료 전문가 양성의 목적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시설공단은 연세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실습생들에게 작업치료 연구 및 실습기회를 제공하고, 연세대학교는 대덕승마장 근로자 대상 근골격계질환 유해요인 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 등을 통하여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편, 대덕승마장은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를 실시해 왔으며, 작년 8월에도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를 통해 근로자의 상해위험을 줄이고자 노력한 바 있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및 작업치료학계의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게 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덕승마장은 근로자 작업안전 환경 개선을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희귀/난치성 질환 및 감염병 연구와 지역 신약개발 인재 양성을 위해 경북대와 힘을 합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경북대학교 BK21 ‘지역밀착형 지능형 혁신신약 개발 교육연구단’, ‘신종감염병 관리 플랫폼 개발 교육연구단’과 20일 심포지엄과 동시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은 양 연구단과 공동연구 및 기술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혁신신약개발 및 교육지원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재단과 BK21 사업단은 신약개발과 인재양성이라는 공통의 업무를 수행중이다. 케이메디허브는 화합물 분야 혁신신약개발에 강점을 가진 의약화학 연구진을 갖춘 신약개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국내 제약분야 산·학·연·병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K21 지역밀착형 지능형 혁신신약 개발 교육연구단(단장 송경식)은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집중 연구 및 대구 메디시티 구현을 위한 지역 밀착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BK21 신종감염병 관리 플랫폼 개발 교육연구단(단장 강효정)은 감염병 관리 플랫폼 개발에 대한 집중 연구 및 경북권역 감염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는 21일 오후 시청별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비 100억원 이상 대형공공건설공사 발주계획 공유 등 지역건설업체의 수주확대 지원을 위한 ‘2022년도 대형공공건설공사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구시는 공공건설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대규모 공공건설사업의 계획단계부터 지역 건설업계에 공사 발주계획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건설업계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지난해 이어 올해 2회째 마련했다. 지역 건설업체의 대규모 공사실적 확보를 통한 수익성 개선과 입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된 이날 설명회에는 대구시를 비롯한 구·군 공사·공단, 교육청 등이 추진 중인 대형 공공건설공사의 발주부서장들과 지역 건설협회, 전문건설협회, 기계설비건설협회 관계자들이 한자리 모여 예정 공사비 100억원 이상 관내 대형공공건설공사 발주계획 현황을 지역 건설업계와 공유했다. 올해 대구지역 공공기관에서 발주 예정인 100억원 이상 대형공공건설공사는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 대구대공원 조성공사 등 총 38개 사업이며, 이중 500억원 이상 대형공공건설공사는 5개 사업이다. 대구시는 이날 설명회 자리에서 지역에 민간건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방역에도 만전을 기해 민생과 방역이 조화로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2년 설맞이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16일간 추진되며, 특히, 지속적인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민생의 어려움을 감안해 민생안정과 코로나19 방역에 중점을 두고 ①민생안정 ②시민안전 ③나눔과 돌봄 ④시민행복 ⑤시민편의 5개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올해 설에 달라지는 주요대책은 ①소상공인 일상회복 드림(Dream) 특별보증(1천만원), ②결식우려 아동급식 단가 인상(5,000원→7,000원), ③공설봉안당 임시 휴관(1.31.~2.2.), ④2022년 ‘설맞이 전통 스포츠 놀이터’ 운영 등이다. 분야별 추진대책으로는,첫 번째,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설맞이 긴급 민생지원 대책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다. ① 설맞이 긴급 민생지원 대책 ② 선제적 물가관리를 위한 물가안정 특별대책 추진 물가대책 종합상황실(1.6. ~ 2.2.) 및 농․수․축산물 수급대책반(1.10. ~ 1.29.)을 운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21일 대구은행 중구청 지점에서 협의단체 회원, 상인회장, 구청 간부 등과 함께 ‘설맞이 온누리 상품권 구매행사’를 열었다. ‘온누리상품권’은 현금으로 5%(지류)에서 10%(모바일)를 할인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중구는 이번 캠페인에서 1월 한 달간 온누리 상품권 구매 한도가 지류는 50만원에서 70만원, 모바일은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됐음을 집중 홍보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의 적극적인 구매와 사용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편, 중구는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문시장, 남문시장, 방천시장, 염매시장, 번개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보건고등학교는 보건간호과 3학년 남지우 학생이 올해 대구시 보건직공무원에 합격한 데 이어, 국가직 공무원에도 2명의 합격자(보건직-보건간호과 3학년 정윤서, 일반행정직-반려동물케어과 3학년 장예령)를 배출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대구보건고는 2012년부터 10년간 연속해 대구시 보건직 공무원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지방직 공무원은 물론이고 국가직 지역인재 공무원까지 합격시켜 지금까지 총 17명의 공무원을 배출했다. 안춘화 교장은 “공무원·공기업반 그리고 취업반 학생들을 지도에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선택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모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 최대 규모의 보건간호과(21학급)는 매년 국가고시 간호조무사 시험에 100% 합격하고 있으며, 병·의원취업과 간호대학 진학 등 맞춤식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대구유일의 반려동물케어과도 축산기능사와 애견미용사 시험 100% 합격을 자랑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종합관리사 및 펫시터 자격 대비 등 실무교육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스마트경영과는 도제교육을 비롯해 공공행정, 세무ㆍ회계ㆍ정보처리, 디자인,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수성도서관은 1월 18일부터 2월 17일까지 대구시교육청 예술 위탁 학교인 대구예담학교 미술과 수료학생 작품 20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예담학교 미술과 2학년 학생들이 지난 2학기 수업시간에 완성한 애니메이션과 디자인 전공 관련 작품 중 20점을 선정해 수성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되고 있다. 인생의 사계절, 뱃놀이, 바닷가 가는 날, 크리스마스 매장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고, 특히 대구예담학교 홍보 동영상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성과 창의력을 쏟아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수성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미술과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보고 대구예담학교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주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대구 학생들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고 발전 가능성을 볼 수 있는 미술 작품 전시회를 자주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동부도서관은 1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새해 특별 이벤트‘책 빌리고 호랑이 기운 받자!’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동부도서관 어린이열람실에서 1일 1회 10권 이상 책을 빌리는 대출자에게 호랑이 스탬프를 1개 적립해주고, 스탬프 3개를 모으면 목재 입체퍼즐 호랑이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로, 10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스탬프 적립은 1일 1회 가능하며, 가족당 대표 1명만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상세한 내용은 동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어린이열람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화숙 관장은“이번 행사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으니,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동부도서관 어린이열람실에서는 매월 주제를 선정해 도서를 전시하는 ‘어린이 테마책장’, 온·오프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한 ‘어린이 독서퀴즈’, 동부이야기샘봉사단과 함께하는‘토요 그림책 놀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1일 도서관체험학습’ 운영 등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2022년 양대선거를 대비하여 고등학교 교장교감 110명을 대상으로 학교관리자 선거 교육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국회에서 피선거권 연령을 만 18세로 하향하는 ‘공직선거법’과 정당 가입 연령을 만 16세로 하향하는 ‘정당법’이 개정됨에 따라 실시되었다. 피선거권 연령을 만 18세로 하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정 공직선거법은 1월 18일 공포 시행되었고, 정당 가입 연령을 만 16세로 하향하는 개정 정당법은 1월 21일 공포·시행되어, 오는 3월 대통령선거와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적용된다. 이 연수는 공직선거법과 정당법 개정에 따른 학교 현장의 변화, 학생 유권자와 관련한 정치 관계법, 학교관리자가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양대 선거 대비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 금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선거권이 만 18세로 하향되면서 고 3학생들이 투표에 참여하게 됨에 따라 2020년부터 선거와 관련한 학생 교육과 교원 연수를 실시해왔다. 강은희 교육감은“올해 시행할 양대 선거와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20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돈카츠마켙(대구 연경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서경숙 대표는“착한대구 캠페인을 알게 되어 착한가게에 가입해서 뿌듯하다 ”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현미·장상희 공동위원장은“착한가게 가입해 주신 돈카츠마켙(대구 연경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가입이 계속 이어져 지역사회에 뜻깊은 기부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돈카츠마켙(대구 연경점)에서 매달 후원해 주시는 3만원은 무태조야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북구 검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월 20일 설명절을 앞두고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저소득 20가구에 기탁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경제상황으로 힘든 설명절을 보내게 될 저소득 어르신들께 전해 달라며 두유와 화장지를 검단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선칠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주민분들의 외로움이 더 커지지 않을까 걱정이 됐다. 크지는 않지만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생필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상수 검단동장은“따뜻한 마을공동체를 위해 항상 봉사하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네이버 엑스퍼트 토익강사 갓일우는 1월 21일 북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전일우 강사는 “네이버 엑스퍼트 매출 1위를 기념해, 지역사회에 수익을 환원하고자 후원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수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지역사회의 나눔문화가 선순환된다.”며,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북구청의 후원사업인 행복북구 희망은행사업(희망고리잇기, 장학금 지원, 저소득 가구 난방비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지난 20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 다목적홀에서 ‘DGB Triangle 멘토링’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을 통해 국회의원 홍석준(대구달서구갑), 대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병주), 대구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신상윤), 대구가족센터협회(협회장 임시아)와 손잡고 지역사회 배려계층 아동 멘토링을 지원하기로 했다. 2012년부터 진행된 DGB Triangle 멘토링은 재단에서 시행 중인 대표적인 지역 인재육성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아동 50명과 DGB금융그룹 임직원 및 대학생 멘토가 1:1:1 삼각결연을 맺고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멘티 아동이 졸업할 때까지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대학생봉사단은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아동을 만나 2시간 이상 학습 멘토링을 하고 있으며, 임직원 멘토는 매월 정기적인 용돈지원과 연 4회 정도의 문화 활동 행사, 정서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다문화아동 25명도 본 활동에 포함돼 대학생과의 멘토링을 통해 한국 사회 적응과 언어습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0일, 국제레포츠협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400상자(5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 전달 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140가구 및 관내 경로당(8개소)에게 떡국 떡을 전달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매년 실천하고 있는 봉덕3동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순희 봉덕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전하고 나눔 실천을 계속 이어가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중식 봉덕3동장은 “코로나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은 고품격 봉덕3동 전 지역에 큰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이번 행사를 위하여 100만원 상당의 개인후원을 하신 이순희 새마을부녀회장에게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명4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19일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민간자원발굴 노력 등 각종 소외계층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해 주고자 현금 200만원을 후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후원금은 공적제도만으로 해결이 곤란한 어려움을 가진 소외 계층세대에게 전달되어 설 명절 보내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대명4동 민간사회안전망은 2014년 구성 및 활성화되어 현재까지 공공과 민간이 연계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명절마다 대명4동 저소득층 꾸준하게 후원을 해오고 있다. 김문영 대명4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민간 사회안전망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며 “소외되는 이웃이없도록 우리 동 이웃행복 지킴이로서 복지공동체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이세엽)이 대구지역 대학병원 최초로 신입직원 교육을 메타버스로 진행해 화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입사한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현재 1월 13일과 1월 20일 총 4차수 중 2차까지 진행됐다. 가상공간의 교육장에는 각 영역마다 교육 영상 자료들이 마련되어 있었다. 신입직원들은 MZ세대답게 메타버스 공간에서도 사용법을 빠르게 숙지하며 참여했다. 또한, 기존 집체교육에 비해 친밀감 형성이 낮을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신입직원들은 각자의 조원들과 온라인 게임과 같은 팀빌딩 및 미션수행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병원 관계자는 “메타버스 교육장에서도 신입직원들이 활발히 참여하였고 교육성과도 좋았다. 코로나19로 집체 교육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신입사원끼리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명실상부한 스마트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과기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주관 수행 기관으로 선정되며, 정부의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김종한 신임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가속화됨에 따라 별도 취임식을 생략한 채, 21일(금) 오전 8시 30분부터 중앙재난대책안전본부 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대응 및 관리 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행정부시장으로서의 첫 업무를 시작한다. 이날 회의에서 김종한 부시장은 “최근 지역의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거세고 겨울방학과 설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관련 기관들 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효율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한다. 중대본 회의 참석 후, 시의회를 방문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들에 대해 신속한 지원 등 주요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해 의회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 이어서 오후 1시에는 동산병원 내 마련된 재택치료지원센터(중구 대신동)를 직접 찾아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오후 3시부터는 군위군 편입에 따른 실·국별 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하며, 시정 현안 사업을 꼼꼼히 챙기는 등 취임 당일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다. 한편 김종한 행정부시장은 서면으로 갈음한 취임인사에서 “정치·사회적으로 대변혁기에 행정부시장이라는 막중한 임무에 어깨가 무겁지만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하면서, “위기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일상회복 중단으로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있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회복을 지원하고, 헌신적으로 방역에 동참하고 있는 시민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770억원 규모의 ’22년 대구시 설맞이 긴급 민생지원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➊ 정부 경제방역의 사각지대 직접 지원 첫째, 정부의 지원이 미치지 않는 취약계층의 생존과 위기극복을 위해 대구시가 자체적으로 113억 원 규모의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택시운수 종사자, 대리운전 종사자, 여객터미널 종사자, 예술인 등 정부방역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고용취약계층의 일상회복을 위해 총 20,400명을 대상으로 개인당 50만 원씩 특별지원금을 지원한다. 24일부터 각 분야별로 순차적으로 신청접수를 시작하여 1월 말부터 신속히 지급해 나갈 계획이다. ▲실직, 휴․폐업 등 코로나 상황으로 갑작스럽게 생계위험에 처해 있지만, 다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 지원에 10억 원을 추가 투입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1월초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접수받고 있으며, 심사 후 가구당 40만원을 정액 지급한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