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김용두 기자 |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로컬푸드 농산물 가공 역량강화 교육’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 교육내용은 농산물 가공과 관련한 예비창업 실무로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식품위생과 안전관리, 유통 마케팅 관련 교육 등 10회에 걸친 이론 교육으로 진행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세종시 로컬푸드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로컬푸드 농산물가공 역량강화 교육은 ▲지역농산물 활용 가공품 개발 확대 ▲공동 가공시설 이용 시제품생산 지원 ▲농산물 공동 가공 창업 체계적 육성 등으로 구성된다. 또 기존 소규모 가공사업장 품질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가공기술, 경영, 마케팅 등 제조부터 판매까지의 종합적인 가공 창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가공에 관심이 있으나 창업 전문 지식이 부족한 세종시 농업인 또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과 농식품산업담당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농업인, 시민들의 가공 창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
G.ECONOMY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오는 10∼11일, 17∼18일 첫 번째 ‘세종,연서, 봄이 왔나봄’행사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하는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10∼11일 이틀간 고복자연공원에서 열리는 첫 번째 마당이 진행돼 고복자연공원 순환도로는 일방통행으로 전환하고, 데크 순환둘레길 입구 10곳에서 발열체크를 실시한다. 방문객들이 언제든 손쉽게 개인소독을 할 수 있게끔 손 소독제도 비치할 계획이다. 또 17∼18일 진행하는 두 번째 마당 장소인 고복 1리 일원 도로도 일부 통제해 주정차 질서를 유지하고, 꽃길 진입로 4곳에서 발열체크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첫 번째 마당은 벚꽃을 테마로 고복자연공원 일원에서 재능기부 버스킹, 깃발미술제(플래그 아트존), 스마트 폰 사진공모전(포토존), 뮤직존, 플라워존을 진행한다. 두 번째 마당은 도화와 이화를 테마로 연서면 고복1리 복숭아 영농조합법인 일원에서 포토존, 뮤직존, 꽃길 걷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세종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사생대회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11일 14시에는 세종시 무형문화재 제2호인 용암
G.ECONOMY 김용두 기자 | 세종별자치시가 지난 2일 ‘제5기 시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 30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 등 임원선출, 2021년 시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제5기 시민참여예산위원은 지난 3월 4일부터 17일까지 공모, 전문가위원 추천을 통해 지역·성별·연령 등을 고려해 최종 30명이 선발됐다. 제5기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예산편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심사해 예산에 반영하며 집행과정에 대한 평가에도 참여하게 된다. 위원들은 5일부터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되는 주민참여예산학교 교육과정(5주)에 참여해 예산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이춘희 시장은 “시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전 과정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수렴하고, 예산운용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꼭 필요한 제도”라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제안과 심의를 거친 참여예산사업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ECONOMY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 특별위원회는 2일 시청 집현실에서 개최된 ‘세종시 대학캠퍼스 유치 실행계획 연구용역’착수 보고회에서 실효성 있는 대학유치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대학캠퍼스 유치 특별위원회(이하 대학유치특위)는 이번 연구용역을 성사시키기 위해 세종시 차원에서 대학 유치에 대한 비전과 로드맵을 마련함으로써 대학을 유치하는 데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대학유치특위는 연구 용역 수행 기한인 9월 13일까지 ▲대학 건립 및 이전 추진 대내‧외 분석 ▲대학유치(설립) 실효적 전략 제시 ▲특성화 대학 조성 방안 ▲행‧재정적 지원 및 재원 마련 방안 등 다각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병헌 위원장은 “세종시 대학유치 실행 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내실 있는 연구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학 관계자 및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학특위 위원들과도 지속적인 논의의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G.ECONOMY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한솔동 노을3로에 상생형 문화거리를 조성하고 오는 6월 말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생형 문화거리는 도심 내 거리와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소통하는 사업으로, 시가 주최하고 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이 주관한다. 시는 지난해 한솔동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공모를 통해 한솔동과 종촌동 2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올 상반기에 한솔동, 하반기에 종촌동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 가운데 한솔동 문화거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주민자치회, 상가협의회, 지역예술가, 문화재단, 전문가 등으로 협력 거버넌스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노을3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솔동 상생형 문화거리 사업으로는 ▲공실미술관 ▲공공미술 프로젝트 ▲주말 거리공연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이 추진된다. 특히 노을3로 브라운힐즈 상가 내 공실을 활용한 공실미술관에서는 총 29인의 예술가가 참여해 4월-즐거운 고립, 5월-동화가 살아있다, 6월-편평(扁平) 등 매달 다른 주제로 전시회가 열린다. 5월 전시회에서는 동화 속 세계를 미
G.ECONOMY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면장 안진순)이 2일 문곡리 노고봉 치재고개 입구에서 산불 취약 기간을 맞이해 산불방지 집중 홍보에 나섰다. 부강면 직원, 산불 진화대·감시원은 산불 조심기간인 내달 15일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치재고개 일대가 입산통제구역임을 알리고, 이를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안내했다. 입산 가능 지역에 화기, 인화물질 및 발화물질을 지니고 들어가거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하는 경우 단속 대상에 해당된다. 부강면은 청명·한식 기간 동안 산불 진화대·감시원의 근무시간을 조정해 산불 취약 시간대인 일몰 후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계도·단속하고 논·밭두렁 내 불법소각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안진순 부강면장은 “청명·한식일이 주말부터 시작돼 나무심기, 야외활동 등에 의한 입산객 증가가 예상된다”며 “특별대책기간 동안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G.ECONOMY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산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수학 교구 및 재료 학교대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학 교구 및 재료 학교대여사업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학 교구 및 재료 대여로 보고, 만지고, 생각하고, 느끼는 학생 주도 탐구활동을 지원하여 수학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세종교육원은 다양한 수학 활동, 체험 행사 및 학생 동아리 활동을 위해 카프라, 하노이탑, 대형 보드게임 등 102종의 수학 교구를 마련해 놓고 있다. 특히, 수학교구는 학교에서 구비가 어려운 고가의 교구나 대형 교구 등을 구비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학교 교구 구입 예산 절감과 함께 학생들이 수업 활동과 동아리, 행사에 따른 다양한 수학 교구를 활용할 수 있어 학생 중심 수업과 탐구 활동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여 기간은 최대 14일(1주 연장 가능)이고, 보유 수량 내에서 신청 가능하며 교구의 수령 및 반납은 직접 방문을 원칙으로 한다. 세종교육원은 더욱 활발한 교구 대여 사업을 위해 학교 현장의 수요에 따라 올해도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수학교구를 구입할
G.ECONOMY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면장 신을재)이 1일 소정면자율방재단과 산불예방캠페인과 재난위험구역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소정면자율방재단은 지난해 소정면 일대 홍수피해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발대식에 앞서 각종 재난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소정면자율방재단 회원들은 한식을 맞이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시에 집중호우 시 쓰레기 등으로 위험할 수 있는 구역을 청소하며 쓰레기 1톤 가량을 수거했다. 신을재 소정면장은 “재난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준 소정면자율방재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위해 힘써주기시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G.ECONOMY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재공·이재경)가 소외된 이웃 발굴을 위해 보건복지상담 ‘행복드림’사업을 추진한다. 행복드림은 역 앞, 터미널, 시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주요 복지 제도와 민관협력 특화사업 안내를 통해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게 목적이다. 조치원읍은 3일 읍내 공공장소 일대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할 수 있는 민관협력 특화사업과 주요 복지 제도 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또 조치원읍 봄꽃축제를 맞이해 독거노인, 소외 계층 등의 마음을 위로해줄 수 있는 반려식물과 함께 지역주민이 직접 작성한 나눔 카드를 전달하는 한편, 현장 기부 모금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인순 돌봄분과장은 “꽃들이 만연하는 봄에는 우리 주변 이웃들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며 “행복드림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적극 발굴되어 모두가 행복한 봄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드림’은 길거리 활동뿐만 아니라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복지서비스 정보 및 민관협력 특화사업 정보를
G.ECONOMY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민예‧안정순)가 1일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움츠러들어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에 매진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 사회보장위원회 지원으로 이날 참석자들에게 사례관리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방안과 지원 방법 등을 교육했다. 안정순 위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잘사는 고운동을 만들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민예 고운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사회적 돌봄 분위기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G.ECONOMY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읍장 임재공)이 2021조치원봄꽃축제를 앞두고 모든 행사공간에 봉사단체·방역 전담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행사장 방역과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고 세종시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시민안전을 위해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치원읍은 지난 31일 행정안전부와 시 합동 점검단으로부터 ‘봄철 지역축제 특별방역 점검’을 벌였으며,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수립하고 모든 행사공간에 대한 방역점검을 마친 상태다. 행사 현장에는 지역사회 봉사단체와의 협업으로 방역·질서유지 인력을 배치하고 전담공무원을 지정·운영할 계획이며, 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간 12곳에는 방역전문업체에 위탁해 행사 전‧후 총 112회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사나 공연팀은 축제가 시작되기 전 매일 발열체크 등 자가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일반 시민 또한 사전신청을 통해 10명 이내로 선정했다. 또 행사에 참석할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을 시 참석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임재
G.ECONOMY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위원으로 중부권 소재 기술사 이상 전문가를 충원하고 올해 사용검사 예정인 주상복합 3,223세대에 대한 품질점검 활동에 나선다. 시는 지난 2019년 1월 25일 행복청으로부터 주택 인·허가 업무를 이관 받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구성·운영해 왔다. 시는 최근 품질검수단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중부권 거주 기술사 이상 전문가 등 35명의 위원을 새롭게 위촉했으며, 주택법에 따라 품질검수단 명칭도 품질점검단으로 바꿨다. 공동주택 품질점검은 골조완료 시 구조체 검사와 샘플세대 층간소음 측정, 사용검사 전 시공상태 점검, 라돈측정 등 입주예정자와 함께 준공 전까지 총 4회 이상 실시된다. 특히, 입주가 임박한 시점에서 실시하는 품질점검에는 시공, 구조, 기계설비, 소방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점검위원 10명 이상이 참여한다.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은 점검 결과에 대해 공사관계자 및 입주예정자와 논의하고 필요 시 자문을 제공하는 등 시공품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권봉기 시 주택과장은 “품질점검단은 중부권 소재 전문가로 구성해 활동을 강화할 기반을 마련했다”
G.ECONOMY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활동할 청년위원 8명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 일자리분과, 청년정책분과 2개 분과로 이뤄지며 공무원, 청년정책분야 전문가, 청년 등 30명으로 구성된다. 시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정책 수혜자인 청년의 정책 과정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정책을 내실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선정된 청년위원들은 위촉 후 2년간 ▲청년정책 기본·시행계획 수립·변경 ▲시행계획의 연도별 추진실적 점검·평가 ▲청년정책의 시행을 위한 관련 사업의 조정·협력 등 청년정책 주요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19∼34세 청년기업인, 전문직 종사자, 대학생 등 청년정책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세종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는 청년단체 활동경험이 풍부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참여의지와 전문성을 갖춘 지원자를 중심으로 청년문제 인식 및 해결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은수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청년위원 위촉 위원의 50% 이상으로 구성할 것”이라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
G.ECONOMY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프트웨어(SW) 스타트업·중소기업을 지원하는 '2021년 지역 SW기업성장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14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을 선정해 마케팅 등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가 수행한다. 사업 대상 기업은 총 17개사로, 기업당 최대 1,500만 원을 투입해 시제품 제작, 홍보물 제작, 브랜드 디자인 제작, 맞춤형 컨설팅,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련 기업은 세종테크노파크(조치원읍 군청로 93 장영실과학기술지원센터 510호)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면서 “지난해 18개사 지원을 통해 신규고용 54명 및 31% 매출 증가 등 실적을 낸 만큼, 올해도 이번 사업으로 세종지역 중소기업이 자생력을 높여 신규고용 창출 등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집공고 및 세부 지원내용은 세종테크노파크 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