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딸기연구회 진남환 회장과 회원 일동은 4일 광주시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에 힘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딸기 100팩(500g·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딸기 전달은 선별검사소 등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보건소 직원의 모습을 보고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딸기연구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탁 의사를 밝혀 이뤄졌다. 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오늘 수확한 싱싱한 딸기로 준비했다”며 “코로나19 대응에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미수 보건소장은 “보건소 직원들에게 보여주신 관심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최근 확진자 급증으로 직원들의 피로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러한 격려와 응원이 사기 진작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시 딸기연구회는 지난 2017년 설립해 농업기술센터 컨설팅을 통해 ‘수수락’이라는 광주시 브랜드를 만들어 직거래 및 수확 체험중심으로 15농가에서 3.5ha를 재배하고 있으며 매년 안전한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전문기술 교육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4일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모범이 되는 법인 5개소 및 개인 10명을 대상으로 2022년 광주시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성실납세자 선정은 최근 5년 동안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으며 매년 납부 건수가 3건 이상인 법인과 개인 중 연간 500만원 이상을 납부한 법인 300개소와 연간 300만원 이상을 납부한 광주시민 533명을 대상으로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되면 인증서 수여와 함께 1년간 시 공영 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NH농협은행 금융 우대, 3년간 세무조사 유예 및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한 차례 면제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어려운 시기에도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법인과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보건복지부의 감염취약계층 신속항원검사키트 한시 지원사업이 2월 4주부터 3월 5주까지 각 대상별 순차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안성시도 관내 감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 지원을 시작했다. 2월 4주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대상 1차 지원을 시작으로, 3월 1주 어린이집에 이어 3월 2주부터 임신부, 노인 외 복지시설, 3월 5주엔 기타 취약계층에게 키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임신부는 오는 3월 7일부터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임신확인서(의료기관 발급), 임산부수첩(의료기관 또는 보건소 발급) 등을 통해 임신 여부를 확인한 후 1인당 10개의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임신부에게 지원되는 신속항원검사키트가 3월 1주와 3월 4주, 2회로 나누어 납품됨에 따라, 읍면동 방문 시 재고량 소진으로 키트를 수령하지 못한 임신부는 3월 4주 이후에 수령할 수 있다. 백영기 안성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신속항원검사키트 지원사업을 통해 감염취약계층의 선제적 검사가 가능해짐에 따라 안성시 코로나19 방역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4일 한국공학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열린 '한국공학대학교 출범 비전선포식'에 참석했다. 한국공학대학교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공학 계열 특성화 대학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변경한 교명으로,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드는 공학기술 선도대학”이라는 비전과 함께 출범 비전선포식이 실시됐다. 출범 비전선포식에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해 홍헌영 위원장이 함께하였으며 문승옥 산업통상지원부 장관, 이소춘 시흥시 부시장, 성윤모 한국공학대학교 이사장, 박건수 한국공학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비전선포, 축하 퍼포먼스, 교기 전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춘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공학대학교 출범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대학과 지역, 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흥시의회에서도 한국공학대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일 생신을 맞은 관내 홀로 어르신께 생신상을 차려 드렸다고 4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명과 민태홍 기흥동장은 송모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생신상을 차리고 축하드리며 어르신의 안부를 살폈다. 생신상에 마련된 미역국과 잡채, 전과 밑반찬 등은 김영숙 위원장이 손수 만들었다. 송모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친척들과도 왕래가 어려워 올 생일도 홀로 보내게 될 것 같아 서글펐는데, 이웃에게 생일상을 받게 되니 무척 기뻐 눈물이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숙 위원장은 “홀로 어르신이 생일을 즐겁고 행복한 날로 기억하시길 바라며 생신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홀로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협의체는 2019년부터 매월 생일을 외롭게 보내는 저소득 홀로 어르신 댁을 방문하는 어르신 생신축하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4060 신중년 세대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남양주플러스(N⁺) 생활기술학교 '방수기능사 자격증 대비 과정' 교육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건물 보수, 리모델링 분야 등에 취업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한 자격증 대비 과정으로, 방수기능사 국가 자격시험을 대비한 실습 중심 과정으로 운영된다. 오는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5일씩 2기로 나눠 관내 전문교육기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40~69세(1953년~1982년생) 신중년 세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 후 구비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교육비는 자부담 5만원을 제외하고 전액 시비로 지원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가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따라 자동차 정기(종합)검사 지연 과태료를 2배로 상향 조정(최고 과태료가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인상)된다고 밝혔다. 시행은 오는 4월 14일부터다. 개정된 법령의 주요 내용은 과태료가 검사기간 경과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의 2만원에서 4만원으로, 31일 이후 매 3일마다 부과되는 금액의 경우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특히, 검사 기간 만료일로부터 115일 이상 경과할 경우 최고 과태료는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2배가 오르게 된다. 아울러,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지 1년 이상 경과한 자동차에 대해서는 기존에는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영치하였으나, 앞으로는 운행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차량소유자는 의무적으로 자동차 정기(종합)검사를 받아야 하며, 교통안전공단 (출장)검사소나 민간 종합검사 지정정비업체에서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받아야 한다. 자동차 검사 기간은 TS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전 안내 문자서비스를 신청하면 검사 기간을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검사는 모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3일 납세자의 날에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적인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한 개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재정 확충 기여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기 위하여 개인 18명과 법인 2개소를 성실납세자로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성실납세자는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최근 3년 동안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매년 3건 이상을 납부기한 내에 납부한 납세자로 읍·면·동장 등의 추천을 받아 이천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인증서와 함께 이천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년간 전액 면제, 3년간 세무조사 면제(법인), 시 금고(NH농협은행) 예금 및 대출 우대금리 적용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의환 이천시 부시장은“이천시가 매년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은 성실납세자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이천시는 납세자 중심의 따뜻한 세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이 4일 ‘2021년 경기도 교육발전 기초지자체 협력사업 유공기관장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 교육발전 기초지자체 협력사업 유공기관장 표창은 경기도의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원한 자치단체장에게 경기도교육감이 수여하고 있다. 백 시장은 지난해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 학교시설 환경개선, 고등학생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등 경기도교육청과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학생 및 현장 중심의 교육 실현을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백 시장은 ”용인시의 미래인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교육청과 협의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신규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민생규제혁신 과제’를 공모한다. 지난 2016년부터 시행된 민생규제 혁신과제는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불편을 주는 각종 법령과 제도, 규정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공모주제는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으로 ▲국민복지 ▲일상·안전 ▲취업·일자리 ▲산업·기업 ▲기타 등 시민의 삶을 둘러싼 모든 규제와 관련된 개선안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복수 공모도 가능하다. 단, 단순 민원이나 진정 건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시청 예산법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창의성과 실현가능성, 효과성을 심사해 오는 9월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규제개혁 알림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택구 예산법무과장은 “불합리한 규제들을 개선해 더 나은 일상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4일 봄철 공원 이용객 증가를 대비해 시 대표 랜드마크인 동탄호수공원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박민철 화성시 환경사업소장, 이규관 푸른도시사업소장, 김근영 화성도시공사사장과 담당공무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호수공원 수질을 비롯해 시설물 안전을 점검했으며, 인공천인 송방천과 호수공원에 물을 공급하는 물순환시스템을 시찰했다. 또한 철 성분이 섞인 지하수의 유입을 막고자 최근 경기도시공사가 설치한 우수관로도 함께 점검했다. 박민철 환경사업소장은 “지속적인 점검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탄도시철도 트램 사업이 드디어 본궤도에 오른다. 화성시는 4일, 동탄도시철도 건설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운영계획 및 운영비 재원조달 등의 이유로 재검토 통보를 받은 이후 7개월 만이다. 시는 그간 행정안전부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이해를 높였으며, 전문가 자문, 관계기관 회의, 공동추진 지자체인 오산시, 수원시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이끌어내 지난 12월 사업을 재상정했다. 결국 시의 노력이 받아들여지면서 동탄도시철도는 망포에서 오산, 병점에서 동탄 2개 노선으로 2024년 착공해 2027년 12월 개통될 예정이다. 시는 해당 사업을 2022년 제1회 추경예산에 편성하고 기본설계를 발주할 계획이다. 화성시장은 “동탄도시철도는 화성시를 비롯해 오산시, 수원시를 하나로 이으며 지역 경제를 견인하게 될 것”이라며, “오랫동안 기다려준 시민들을 위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도시철도는 동탄역(SRT·GTX)을 중심으로 주요 철도를 연결하는 총 34.2㎞ 길이의 내부 순환노선으로 높은 고용효과와 함께 친환경 대중교통 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2022년 3월 7일부터 관내 전출·입시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에 이사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사비용 지원서비스(42좋은24비용 지원서비스)는 구리시와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업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에서 관내로 가구원 전체가 전출·입시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의료급여 자격을 취득하고 있는 가구에 한해 지원한다. 주택임대차보호법을 적용하여 1가구당 2년에 1회 지원가능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방문하여 신청한다. 임대차계약서 및 이사비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 없는 경우, 시설수급자, 사용대차 및 전대차가구 등에는 지원 불가하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배분사업 통해 배분금 12,000천원을 가구당 최대 30만원씩 총 4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며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신청인이 계약한 이사업체에 지원금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저 생활보장으로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이사비용 지원을 통해 기본생활을 보장하고 생활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열악한 주거상황에 있는 관내 저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월 8일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연 구리시공익활동지원센터의 첫 사업으로 구·공·청 프로젝트, 2022년 청년 공익활동 스타트업 지원 공모를 추진한다. “구·공·청은 구리시 공익활동은 청년이 함께합니다.”의 약칭으로 청년이 청년의 시선으로 지역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청년 중심 공익활동 지원사업이다. 지원유형은 공익활동을 처음 시작하려고 하는 모임단계와 기존에 공익활동을 하는 활동 단계 2개 유형으로 구분한다. 팀 또는 단체당 1,000천 원에서 최대2,000천 원까지 지원한다. 공익활동에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비, 구리시공익활동센터 공간,그 외 시에서 추진하는 공익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접수 마감은 3월 18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구리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공익활동지원센터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조사업 참여단체에 대한 자부담 부담과 단체등록 조건을 과감히 없애 구리시에 주소를 둔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5인 이상 팀이면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사업참여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했다. 안승남 구리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 시민의 대표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진위천유원지의 입장료가 무료화 됐다.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2021년 7월 수탁 운영 개시 이후 평택의 대표 휴양지인 진위천유원지를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개방하고자 입장료 무료화를 추진하였으며, 지난 3월 2일 관련 조례 개정이 완료됐다. 이에 따라 진위천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이 입장료 부담 없이 유원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놀이기구와 캠핑장 등의 사용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매표소 위치 또한 유원지 내로 이전하여 도로개방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한편, 진위천유원지는 작년 12월부터 기존 선착순 예약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사전예약제를 도입하여 운영중이다. 이용 예약은 인터파크티켓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평택시민은 매월 15일부터, 그 외 이용객은 20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진위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진위천유원지 내에 위치한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130면과 주차장, 화장실, 샤워실, 세척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평택도시공사 직원이 24시간 상주하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돕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곽현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인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신학기 생활을 위해 써달라며, 학용품 및 생필품 꾸러미 10박스(100만원 상당)를 3월 4일 군포시에 기탁했다. 드림스타트는 군포시의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3년 연속 기탁이다.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들로 구성된 군포시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아동들을 위해 신학기 학용품 및 생필품을 후원하게 됐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후원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학용품 및 생필품은 군포시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팀을 통해 관내 취약아동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승남 구리시장은 4일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을 위해 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도로 재비산 집중관리도로 운영 현장을 찾아 점검하며 대응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환경부 제3차 계절 관리제 기간 동안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총력대응의 일환으로 도로 재비산먼지 집중 관리도로로 지정된 도로 청소차 증가 운행구간 4개 노선 및 도로자동청소시스템 운영 구간 3개 노선 운영 현장을 확인했다. 구리시 집중 관리도로 운영 현황은 도로청소차량 증편 운행은 4개 구간, 총 18.78㎞로 ▲건원대로 ~ 경춘로 ~ 동구릉로(총 4.73㎞) ▲검배로 ~ 벌말로 ~ 이문안로 ~ 체육관로(총 4.8㎞) ▲아차산로 ~ 장자대로(총 4.74㎞) ▲경춘북로 ~ 갈매순환로(총 4.51㎞) 구간임. 도로청소차량은 1일 3회 운행하고 있으며, 분진흡입차 1대, 진공청소차 3대, 살수차 4대가 있다. 도로자동청소시스템 운영은 4개 구간 5.7㎞으로 ▲경춘로(총 1.8㎞) ▲갈매동 산마루길(총 0.3㎞) ▲갈매동 갈매중앙로(총 1.4㎞) ▲검배사거리 일원(총 2.2㎞) 등이며, 3월 중순부터 가동되어, 평시 02시 1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3일 민원상담실에서 신경철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도시개발본부장(상임이사)과 면담을 갖고, LH가 앞장서서 갈매 주변 개발에 따른 주민 교통 불편 해소 대책을 주문했다. 이날 면담은 구리 갈매역을 중심으로 LH가 추진하는 대규모 공공주택개발사업으로 인구와 교통량이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LH가 GTX-B 광역교통개선 대책이 미흡함으로 인해 교통난 가중이 우려된다는 시의 요구로 성사되었다. 이날 안승남 시장은 갈매지역 개발에서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주체는 LH이며, 태능 지구 토지이용계획 구상에서도 갈매역을 중심으로 지구 개발을 계획함에 따라, LH가‘GTX-B 갈매역 정차’를 국토교통부에 직접 건의하여 갈매지역의 광역교통대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신 본부장은 국토교통부에 시의 요청 사항 건의와 GTX-B 갈매역 정차를 위한 갈매역사 개량 등의 사업비 부담도 관계 기관과 함께 논의하겠다고 답변했다. 안 시장은 “갈매 주민들께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갈매지역 교통개선을 위해 LH공사 서울본부와 갈매역에서 연일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어, 시장으로서 주민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주민들이 시위를 멈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2022년 3월부터 4월까지 ‘필사(筆寫)의 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봄을 맞이하여 봄과 관련된 시 10편을 선정하여 시민들이 필사를 하면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으며, 또한 봄 시를 쓴 작가들의 시집을 같이 전시하여 시를 통한 힐링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월 1일 독립선언을 발표했던 ‘독립선언문’ 필사를 통해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필사본을 준비하였다. 전시공간은 도서관 1층이며 필사를 할 수 있는 곳은 2층 자료실에서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메말랐던 감성을 회복하고 다가오는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5일 여성역량강화 협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공단은 여성역량강화 협의회 구성을 위해 여직원을 대상으로 위원을 공개모집해 이날 6명의 직원을 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또한 정기회의에서는 지속가능한 양성평등의 조직문화 실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해 10건의 추진과제를 도출하고 추진과제는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실행할 예정이다. 여성역량강화 협의회는 공단 내 양성평등, 여성역량강화,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방안을 논의 하고 프로그램을 개발 하는 등 공단의 여성인재 양성 및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김응연 공단 이사장은 “위원회가 여성직원의 역량 강화와 직장 내 양성평등이 조화롭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등을 위해 자가진단 키트와 의약품 지원에 나선다.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1일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중장년 200명에게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및 의약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16일 1차 정기회의에서 나온 안건을 토대로 의료 정보에 취약한 저소득 중장년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저소득 중장년 세대에 자가진단 키트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사각지대를 완화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훈 민간위원장은 “상대적으로 의료적 서비스에 취약한 저소득계층이 소외되지 않게 사업을 준비했다”며 “적절한 시기에 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은 물론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수철 전곡읍장은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다각도로 생각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관에서도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연천군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4일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김광철 연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앞서 연천군은 국토교통부가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에 따라 추진 중인 노후 공공건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지난해 1월 건설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사업비 8억5천만원을 확보해 실시설계용역과 시공사 선정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4월 공사에 착수, 올해 2월 준공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군은 신축 후 29년이 지난 농업기술센터의 건식외단열 외벽공사, 옥상 외피 단열 방수공사, 고단열 창호공사, 고효율 전열교환기 및 집광채광블라인드 설치 등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키고 실내 공기질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함은 물론 정주환경도 개선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활성화해 우리 군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나아가 군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가 자살고위험시기인 3월부터 5월까지 자살 예방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자 한다. 수년 간 연도별 자살빈발 시기를 보았을 때, 겨울철 상대적으로 낮은 자살률이 매년 3~5월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급증의 원인으로 봄철 자살률 증가는 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이다. 이 시기에 계절적 요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며, 우리나라는 졸업, 구직의 시기 등 다양한 요인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 코로나19의 장기화는 국민들의 “정신적경제적육체적 문제”를 악화시킴으로써 자살률 증가 초래를 우려하고 있다. 때문에 자살예방을 위해 자살고위험시기인 3~5월에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지역사회 밀착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정책 집중 추진 과제에 따라 자살빈발지역, 취약계층 방문이 많은 장소(주민센터, 복지관,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수행 응급의료기관 등), 생활밀착시설(편의점, 슈퍼마켓) 등에 [도움기관정보]를 집중홍보하고자 한다. [도움기관정보]의 집중 홍보를 통해 의정부 시민들이 자살고위험 상황에 대한 위기대처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고, 의정부 전역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2022년 최적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번에 수립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계획은 자체 인적·물적 네트워크와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여 생활고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 공공·민간 복지 자원과 통합사례관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특별히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향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기관과 더불어 상권이 중심인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전통시장, 식당, 카페, 미용실, 슈퍼, 고물상, 직업소개소 등과 소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핵심은 어려움에 놓여 있는 주민을 기다리지 않고 먼저 찾아 지원하는 것인 만큼 수립한 계획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공인중개사와의 협력을 토대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3월 2일 오후에 진행되었고, 강제퇴거 또는 화재, 기타 주거 곤란으로 인해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방문하여 임대료가 저렴한 주택을 문의하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위해 실시되었다. 출장 당일 중앙동에 소재한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와 업무 협의를 실시한 결과, 예상보다 주거 취약계층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향후 복지 상담과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있을 경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기로 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기초주거급여 등의 공공복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관련 정보를 알지 못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찾아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추출된 주민을 위한 가정방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상담은 보건복지부에서 복지취약계층 의심 명단을 관련 전산 시스템을 통해 제공한 것을 근거로 실시되었고, 생계, 의료, 주거, 고용 등의 위기 상황 발생 여부를 파악하여 복지 욕구와 문제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 1월 초 시스템으로 추출된 모든 가정에 사회복지 서비스 신청 안내문을 발송하고 전화 및 행정복지센터 내방(대면) 상담을 통해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긴급복지 및 공적서비스 신청,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사업을 연계하였다. 또한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였지만, 현재까지 응답이 없는 주민의 위기 사유 파악을 위해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공공복지 제도 신청 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김일 생연2동장은 “언제든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전화 등을 통해 사회복지 급여 및 서비스 신청 등 종합상담이 가능하며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발굴된 주민 모두 현재의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행정기관을 방문해 전입신고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편의를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전입신고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거동 불편한 민원을 찾아가‘맞춤형 행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행 주민등록법상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거소를 옮긴 사람은 14일 이내에 관할 지역에 변경된 주소지를 신고해야 한다. 세대주가 방문하여 전입 신고하는 것이 원칙이나, 요양시설 입소 등 거동이 불편하여 직접 신고가 어려운 경우 담당공무원이 현장 확인 후 전입신고 처리가 가능하다. 인터넷 신청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해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은 전입신고에 어려움이 있어 이와 같이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여건상 행정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의 행정편의를 제공하고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일시청소년쉼터 민들레뜨락은 지난 4일 문화체험 활동을 통한 ‘가정 밖 청소년의 작은 성장, 마음밭’을 진행했다. 마음밭 프로그램은 가정 밖 청소년이 직접 제작, 포장한 물품을 기부해 청소년들이 이타심 향상과 보람을 느끼고 청소년기의 건강한 사회화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쉼터는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1366 여성의 전화’에 물품을 기부한 가운데제작물품에는 생리대, 손 세정제, 건티슈, 마스크, 수제비누 등 여성용품과 위생용품이 포함됐다. 가정 밖 청소년의 기부활동 프로그램인 ‘마음밭’은 총 4분기로 기획된 가운데, 보육원, 노인정, 동물보호소 등 기부물품이 필요로 하는 기관에 맞는 물품을 제작하여 기부할 예정이, 환경정화활동, 헌혈활동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환경보호 및 사회적 책임의식을 제고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에 소재한 우일환경(주)은 지난 3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돕기 위한 10kg 백미 70포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우일환경(주)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이날 직접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쌀을 기탁하며 사랑 가득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우일환경(주) 최영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주신 우일환경(주) 최영규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관내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월 3일부터 디지털 취약계층 정보화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가정에 PC 및 주변기기(마우스, 키보드, 스피커)를 지원하는 기획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활동이 감소한 정보 사각지대 장애인의 정보화 환경을 개선하고, 비대면 교육이 확대되었으나 온라인으로 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디지털 소외계층 장애 학생에게 정보화 교육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복지관 후원업체인 판다컴퓨터(대표 김태훈)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본 기획사업은 사용 중인 PC의 노후로 비대면 교육 및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지역장애인의 정보화 욕구 수요에 따라 비정기 후원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PC 외 모니터와 주변기기를 비롯한 컴퓨터 전용 책상 및 의자까지 지원되며 3월 11일까지 총 5가정을 개별 방문하여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후원업체 김태훈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과 시설 등에 대한 사회적 온정이 줄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보탬이 되고자 지원하게 됐다”며 “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3월부터 어수정 작은도서관, 남산모루 작은도서관,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 등 3개 작은도서관을 시민들이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에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프로그램별 10여 명의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편지쓰기 및 시낭송 특강, 보드게임, 동화속 캐릭터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대면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시, 수필,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작가를 초청하여 의견을 나누어보는 “지역작가 초청 릴레이 북토크”와 월별 북큐레이션 운영, 독서의 달, 작은도서관-지역서점 스탬프 여행,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연계 행사 등 지역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동아리실 이용, 건강관련 시설 홍보, 디지털 배움터 교육장소로 작은도서관 시설을 개방하는 등 작은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도서관 기능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3월부터 운영 예정인 작은도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영세사업자 등을 위해 국세 및 지방세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지방세와 국세 관련 세무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마을세무사 상담 건수는 지난해 말 기준 120건으로, 전화 상담이 100%이며 그 중 지방세(취득세)는 5건이고 나머지는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인 국세 세무 상담이었다. 동두천시에서 위촉한 마을세무사는 2명(임유민세무사, 김은정세무사)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영세사업자 및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마을세무사의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행정안전부·자치단체·세무사회 누리집, 시 홈페이지에 비치된 홍보자료 등을 통해 마을세무사 연락처를 확인하고, 전화·팩스·전자우편 등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한옥석 동두천시 세무과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보다 쉽게 세무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고, 동두천시 납세자보호관과 합동으로 세무상담 뿐만 아니라 지방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4일 오미크론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버스 및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지역예술인, 어린이집 등에 재난지원금 및 방역물품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국도비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고 있는 버스 및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에게 150만원의 소득안정자금을 지급하고, 어린이집에도 아동수에 따라 1인당 3만원의 경영안정 지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예술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에게 창작지원금으로 100만원을 지원하여 예술 분야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식당, 카페 등의 소상공인에게 방역물품 구입비로 10만원을 지원하고, 결혼식장에도 결혼식 1회당 방역물품비 및 방역소독비로 12만5천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 등 많은 시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추후 방역상황을 고려하고, 여론 수렴과정을 거쳐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시 자체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오이도역 연장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 2월 24일 국토교통부가 양주시 덕정과 수원을 잇는 GTX-C 노선에 왕십리·인덕원·의왕·상록수역 4개 역을 추가하기로 한 것과 관련, 부서 회의를 추진하고 GTX-C 노선 오이도역 연장에 주력하기로 했다. 현재 시흥시는 대규모 국가산업단지 운영과 공공주택지구 개발을 추진하는 등 국가 산업 발전과 주거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지만, 광역급행철도 수혜에서는 배제돼 많은 주민이 교통 불편을 겪고 있다. 향후 (가칭)시흥배곧서울대병원과 (가칭)시흥서울대학교치과병원 조성을 비롯해 시흥거모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더 많은 사람이 통행에 많은 시간을 소요할 것으로 우려된다. 시흥시는 GTX-C 노선이 오이도역까지 연장될 경우 시흥 남부에서 서울 강남권까지의 대중교통 이동 시간이 기존 1시간 25분에서 30분대로 단축돼 시민의 삶의 질과 이용자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상록수역이 추가 정차역으로 지정된 것은 오이도역까지 연장할 수 있는 유리한 여건이 조성된 것으로, 기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동삭동 통장들은 지난 3일 동삭동 관내 버스승강장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했다.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겨우내 쌓인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씻어내고,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청결한 승강장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동삭동 통장협의회 최성원 회장은 “오늘을 시작으로 동삭동 전 버스승강장에 대하여 청소를 추진할 계획이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많은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지민철 동장은 “한창 바쁜 시기임에도 솔선수범하여 버스승강장 청소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에서도 주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특정 주제 및 테마와 관련된 다양한 책을 선별해 제공하는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하나는 도서관을 방문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북 큐레이션이다. 도서관 공간의 특성을 활용, 간략한 책 소개와 함께 책을 전시해 독서정보를 제공한다. 테마와 주제별로 선정된 자료를 연령구분, 장르와 형태구분 없이 한 곳에 진열하여 책을 발견하는 기쁨을 드리고자 마련한 특색 있는 북 큐레이션 서비스이다. 다른 하나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내 생애 첫 도서관, 두루두루 서비스와 연계해 운영하는 맞춤형 북 큐레이션이다. 도서관 회원 중 해당 서비스에 가입된 임산부, 장애인 대상으로 희망자의 관심사에 맞추어 큐레이팅한 책을 택배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지산초록도서관은 좋은 책의 판별과 선택에 망설이는 시민에게 ‘우연한 책의 발견’이 가능한 공간 및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독서정보를 제공하여 책을 통해, 시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도서관이 되고자 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립힐스테이트평택2차어린이집(원장 배현혜)이 지난 28일 유아교육기관정보플렛폼 UCC공모전 우수상 시상금 200만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시립힐스테이트평택2차어린이집은 2019년 1월에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우리 원을 자랑해요-슬기로운 어린이집 생활’을 주제로 주최된 ‘제3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UCC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여받았다. 시립힐스테이트평택2차어린이집 교직원들은 수여받은 상금이 더 좋은 곳에 쓰이길 바라며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한편 시립힐스테이트평택2차어린이집은 2020년에 아나바다 프리마켓을 통한 수익금 기부와 코로나19 응원편지를 전달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사랑의 연탄나눔 100만원 기부, 헌 옷 나눔 활동 등을 진행했다. 또한 매년 사랑愛 동전모으기에 참여하며 꾸준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배현혜 원장은 “이번 성금에는 우리 어린이집 원생들의 사랑과 교직원들의 정성이 담겨있는 만큼 저소득 가정에도 따뜻한 사랑이 함께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는 지난 4일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민․관 협력 현장소통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오산시 희망복지과와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4개소 복지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6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포함한 13개 협력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 2022년 민관협력 "마음돌봄,함께돌아봄" 사업 추진방향 공유 ▲ 경기공동모금회 배분사업 업무처리 방법 직무교육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업무담당자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애쓰고 계신 민간 협력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 깊숙이 스며들 수 있는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주체들이 연계․협력 할 수 있는 협업체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 한해 동 중심의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한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취약계층 정서지원돌봄 "마음돌봄,함께돌아봄"사업 ▲원룸 밀집지역 중장년 1인가구 고립예방을 위한 "오산빛 복지등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자동차 검사지연에 따른 행정제재가 오는 4월 14일부터 강화된다고 밝혔다. 자동차관리법의 개정으로 정기(종합)검사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검사지연 기간이 30일 이내인 경우 2만원에서 4만원으로, 30일 이후 매 3일마다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최대금액도 30만원에 60만원으로 상향된다. 또한, 기존에는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 경과할 경우 번호판을 영치하였으나, 법 개정으로 해당 차량은 운행정지 처분을 받게 되며 이를 위반 시 직권말소 당하게 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우편물의 분실이나 실거주지가 달라 사전안내를 받지 못하는 차량 소유자를 위해 검사기간 확인 및 검사기간안내 문자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TS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오산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이정묵)은 “자동차 검사는 차량 결함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말하며,“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고, 과태료 및 운행정지 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검사기간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지역의 산림조합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나무와 숲의 가치 및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성취감을 고취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뚝딱 목공학교 사업을 운영한다. 본 사업은 나무·숲 관련 전문가의 설명과 더불어 책꽂이, 독서대, 선반 중 한 가지 작품을 선택해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내 소재 안성산림조합과 연계해, 전문성 있는 지식 전달 및 체험교육이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3월~5월 중 관내 초3~중3 학생 477명을 대상으로, 학급 단위로 신청 및 운영되며 전액 무료이다.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각 학교로 발송되는 공문을 참고해 오는 3월 8일 오전 9시부터 3월 10일 오후 6시까지 전자문서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 관내 체험처와 연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발굴할 예정이며, 이러한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우리 고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안성시에서는 2022년도 진로교육 사업으로 직업인 특강, 직업체험, 온마을이 함께하는 체험학습, 중학생 대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가사동에 위치한 자동차정비업체인 우주공업사 김학균 대표와 아들 김형기 씨가 지난 3일 안성시 원곡면사무소에 방문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35박스(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학균 대표는 지난해 추석 즈음에도 원곡면사무소를 방문해 선물세트 30개를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박주덕 원곡면장은 “해마다 크고 작은 선행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기부천사 김학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물품은 기부자님의 아름다운 마음과 뜻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25일부터 15차에 걸쳐 진행한 ‘농업인 SNS 활용 농산물 홍보역량 강화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소수 인원으로 운영됐으며, SNS 활용에 취약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홍보영상 제작, 블로그 작성·관리 등 교육 이수 후 바로 농산물 온라인 홍보에 적용 가능한 실습 위주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총 15차 하루 2시간씩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전 수강생들의 수료율이 100%를 달성할 만큼 강의 집중도 및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다양한 과정으로 오는 7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추가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동남 안성시 농촌사회과 지도기획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농산물 소비 트렌드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구매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농산물 온라인 홍보는 농가소득 증대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 됐다”며 “이번에 실시한 농업인 SNS 활용 농산물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가 전통시장에서 배우는 ‘평생학습장터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오는 6월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장터 지원사업’은 안성 전통시장 내 상인들의 생활·유휴 공간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지정해, 시장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평생학습 관련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안성시만의 학습커뮤니티 특색사업이다. 평생학습장터는 전통시장 내 공간으로서 소규모 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올해는 학습공간이 지난해보다 2개소가 증가된 총 18개소로 확대 지정될 계획이다. 또한 평생학습장터에서 진행되는 학습동아리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교육과 뜨개질 교육 등 총 15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장터 지원사업은 전통시장 상인과 주민들이 협력해 스스로 만들어가는 학습공동체 공간으로, 안성시의 보물과 같은 지역자원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시 SNS에 활기를 불어 넣을 시민기자단 ‘안성시SNS기자단’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9일까지 모집하는 ‘안성시SNS기자단’은 안성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주요 정책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취재·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에 콘텐츠를 제공하는 ‘안성맞춤 블로그 기자단’ ▲사진을 제공하는 ‘안성맞춤 공감사진 기자단’ ▲시 SNS를 홍보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제안하는 ‘청년SNS소통응원단’으로, 3개 분야 총 25명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 신설된 ‘청년SNS소통응원단’은 SNS의 주 사용층인 청년들이 시의 SNS 콘텐츠를 수시 모니터링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여, 시민 밀착형 공감 콘텐츠를 확보하고 소통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자단은 오는 18일 열릴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10개월 간 활동할 예정으로, 기사 및 사진 제공에 따른 원고료가 지급되며, 청년SNS소통응원단에게는 소통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활동 우수자에게는 연말에 안성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오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9,770대에 2022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5억 9,296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의 처리비용을 부담하게 하여 환경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며, 연 2회(3월, 9월) 부과하고 있다. 이번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경유자동차 사용분에 대한 부담금이며,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지역계수 및 차령계수 등을 감안하여 산정한다. 부과기간 중에 자동차를 처분하거나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에는 사용일수만큼 일할 부과한다. 납부기간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시중 은행이나 인터넷뱅킹, ARS(1899-7500)로 납부할 수 있다. 가상계좌, 인터넷지로 또는 위택스를 이용한 인터넷 납부도 가능하며,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고, 지속적으로 체납할 경우에는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을 미리 납부하면 5~10%를 감면해 주는 연납제도를 시행(1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에서는 지난 3일,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주요 공사 및 민원 발생 현장 등을 방문했다. 이날 이 구청장은 마중공원 족구장 시설 개선사업 현장과 광이재약수터 배드민턴장을 방문해 현재까지의 경과와 향후 공사계획을 확인하고 “봄이 다가와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담당 부서에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공간으로 조성을 위해 진행상황을 면밀히 살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방범기동순찰대 세류2지대와 입북지대 2개 초소를 방문해 순찰활동을 위해 애쓰는 방범대원을 격려하고 “특히 지역 내 안전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37만 권선구민의 쾌적한 삶을 위하여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권선구는 언제나 지역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덕풍1동에 소재한 ‘아재 초콜릿’에서 저소득 아동들에게 희망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수제 초콜릿 15박스(45만원 상당)를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수제 초콜릿은 올해 3월∼12월 사이 생일을 맞는 저소득 아동 15명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기 위해 각자의 생일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조병구 아재 초콜릿 대표는“새학년·새학기를 맞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등교도, 외부 활동도 편히 못하고 지쳐있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고 싶어 초콜릿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진국 덕풍1동장은 “아동들에게 따뜻함을 후원해 주신 조병구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수제 초콜릿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희망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지난 3일 평생학습매니저 간의 정보교류와 노하우 공유를 위해 ‘선후배 맨토링’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선후배 맨토링’ 행사에는 선배 평생학습매니저 7명과 신규 평생학습매니저 6명이 참여했다. 모임을 통해 신규 매니저들은 선배들로부터 학습공간 발굴 팁, 학습공간을 보는 힘, 공간주를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 등 지난 3년간의 활동 노하우를 배웠다. 선배들은 또 그동안 활동하면서 느꼈던 어려움과 보람, 자긍심, 노하우 등의 경험을 나누고, 신규 매니저들의 궁금한 점 등을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생학습매니저들은 지난 2019년부터 하남시 곳곳을 누비며 평생학습 공간을 발굴하고 학습프로그램 기획·운영, 모니터링 등 빛나는 학습공간(별자리학습)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규 매니저는 “처음으로 평생학습매니저 활동을 시작하게 돼 막막하고 두려움도 있었는데 선배 매니저들의 멘토링이 아주 큰 도움이 되고 든든한 마음마저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2022년 하남마을체험학교 ‘하하하 함께하남’을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하하 함께하남’은 지난 2월 21∼22일 하남혁신교육지구 홈페이지를 통해 60개 프로그램에 대해 접수한 결과 총 1145개 학급이 신청했다. 하남혁신교육지구 시즌Ⅲ사업인 하남마을체험학교 ‘하하하 함께하남’은 지난해부터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2년차를 맞았다. 마을자원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학교 안·밖 교육 실현을 목표로 관내 사회적기업, 교육단체, 공공기관 등 26개 기관과 연계해 총 6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학교는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생태, 역사, 친환경, 인문, 예술체육, 진로, 미디어 등 9개 영역을 중심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과 학교 밖 체험 활동으로 나눠 진행한다. 이 가운데 ▲안전체험마을(초등 2년 대상) ▲눈높이 자원순환교육(초등 3년 대상) ▲클래식공연(초등 4년 대상)은 해당 학년 필수 정규 교과과정으로 지정해 전학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와 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프로그램 참여 마을활동가 강사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고 반전(反戰)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의 빛’ 캠페인이 하남시에서도 시작됐다. 하남시는 지난 3일부터 105m 높이의 하남유니온타워 외벽 전체면을 활용해 야간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을 표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평화의 빛' 캠페인은 지난달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뉴욕과 런던 등 전세계 랜드마크에 조명을 통해 전쟁 반대와 우크라이나 국민을 응원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