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울시 성북구가 구청 내 혼인신고 등을 담당하는 부서 로비에 ‘행복한 포토존’을 설치해 민원실을 찾는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구청에서 혼인신고나 출생신고를 한 뒤 새 출발을 기념하고자 민원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방문객들의 모습을 보고 포토존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행복한 포토존’은 주소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셀카봉 대여, 즉석카메라 사진촬영 서비스를 제공하여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봄철 화사한 진달래꽃이 피어있는 성북구 성곽을 배경으로 하는 ‘행복한 포토존’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구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행복을 선사하고 동시에 신혼부부의 새출발을 응원하고 귀한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자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17일 성북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A(31)씨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결혼식을 올리느라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구청에서 이렇게 예쁜 포토존을 마련해주고 핸드폰 사진 뿐만 아니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즉석사진도 찍을 수 있게 해주니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포토존 이용 소감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행복한 포토존’이 새로운 출발을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중랑구는 20일 오전 동서울농협(조합장 박유선)으로부터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 박유선 동서울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서는 720만원 상당의 백미(10Kg) 200포가 전달됐으며, 성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동서울농협에 감사드린다.”며 “동서울농협의 나눔 실천은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코로나19의 역경을 이겨내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광진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보조금24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보조금24는 정부 및 지자체가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한눈에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4월 정부서비스가, 지난 12월 16일 지자체 서비스가 개통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보조금24 서비스가 첫 시행된 이후의 성과 및 실적을 평가했다. 광진구는 ▲기관장 관심도 ▲서비스 제공 성과 ▲서비스의 전국 개시를 위한 적극성 ▲자체 홍보를 위한 노력 등 4개 평가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그 결과 서울특별시 동작구, 경상남도 고성군 등과 함께 장려상을 수상, 행정안전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천만 원을 확보했다. 수상 기관은 최우수 및 우수 지자체를 포함해 총 12개에 불과하다. 보조금24는 정부의 정책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포털인 ‘정부24’에서 로그인 한 번으로 접속 가능하다.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안내해주며, 숨어 있는 혜택도 찾아준다. 디지털 약자의 경우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온라인과 동일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광진구가 20일 ‘자양동 소규모 노인복지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광진구의 만 65세 이상 인구는 총 5만 1,297명(2021.12월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15%를 차지한다. 이는 고령사회(14%)를 넘어선 수치이다. 자양동 소규모 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 복지시설 부족 상황을 해소하고,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어르신의 취미 및 건강관리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건립된다. 소규모 노인복지센터는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대지면적 420.9㎡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980.7㎡규모로 지어진다. 이 곳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을 위한 물리치료실과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상담실, 강당, 식당 등이 들어선다. 자양2동에 사는 이귀선 씨(70세)는 “자양동 일대에는 노인복지센터가 없어서 멀리 다른 동까지 찾아가서 이용했는데, 가까운 곳에 노인복지센터가 생긴다고 하여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현재 광진구에서 운영 중인 어르신 여가복지시설은 총 104개소로, 광진노인종합복지관(군자동), 경로당 95개소, 노인교실 8개소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광진구에 어르신 복지시설이 부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울시는 최근 배달 음식 수요가 증가하면서 덩달아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주택가의 이륜차 소음을 줄이기 위해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은 내년부터 서울시내에서 이륜차 통행량이 많아 소음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5개소를 선정하여, 3개월마다 소음 측정을 비롯해 면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이륜차 소음은 길거리 특성, 주변 배달상권 형성 정도, 거주 인구 특성 등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조사 대상 지역은 고유 생활권 유형별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륜차는 오토바이뿐만 아니라 이륜자동차, 모터사이클 등으로 불리며, 엔진배기량 50 cc 이상, 차량 총 중량 1,000 kg 미만으로 규정하고 있다. 소음허용기준은 배기소음 105 dB(A), 경적소음 110 dB(C)이다. 연구원은 올해 시범적으로 서울시내 주택가 A지점과 B지점에서 7월 29일과 11월 3일 각각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륜차가 지나가는 순간 소음이 A지점 92.4 dB(A), B지점 88.1 dB(A)까지 상승하였는데, 이는 소음이 심한 공장 안에서 느끼는 수준이었다. 이륜차의 일통행량은 A지점 1,237건(분당 0.86대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울시는 천 만 시민의 귀감이 되는 개인 및 단체 4명을 선정하여 2021년 명예의 전당 ‘서울의 얼굴’ 에 헌액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명예의 전당은 시정발전과 시민행복 증진에 기여한 헌액자를 예우하고, 한편으로 공적을 널리 알려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이한다. 명예의전당 헌액대상자인 성폭력 피해 전문 상담기관인 한국성폭력상담소, 팥죽 할머니 김은숙님, 한강 의인 이요한님, 키다리아저씨 윤용섭님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봉사와 헌신의 공적이 인정되었다. 국내 최초 성폭력 피해 전문 상담기관인 ‘한국성폭력상담소’는 1991년 개소 이래 30년 동안 86,591건의 상담을 진행하면서 개인의 문제로 여겨졌던 성폭력을 사회의 문제로 의제화하였다. 동의 없는 성적 침해는 성폭력이라는 당연한 명제를 위해 성폭력특별법 제·개정 등 관련 법령과 제도를 개선하고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공적으로 명예의 전당 성평등 분야에 선정되었다. 팥죽집을 운영하는 팥죽 할머니 ‘김은숙(여,82) 님’은 정신질환을 앓기 시작한 딸을 보며 오히려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울시가 일회용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는 제로웨이스트 상점인 ‘제로마켓’을 백화점, 체인형 슈퍼마켓(SSM), 아파트 단지 내 상가 등 10곳에 개장한다. 대형 유통매장 내에 제로웨이스트 상점을 운영하는 것은 전국 최초다. ‘제로마켓’은 세제, 샴푸, 화장품 등 리필이 가능한 제품을 구매할 때 필요한 만큼만 무게를 재서 살 수 있는 친환경 매장이다. 매장에 비치된 전용용기나 개인이 가져온 다회용기에 제품을 담아서 구매할 수 있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 · 용기 등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아 생활폐기물을 감량하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제로마켓’ 1호점인 홈플러스 월드컵점(21일 개장)을 시작으로 NC백화점 강서점, GS Fresh 고덕그라시움점 등에 내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오픈, 6개월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10곳은 서울시내 전역에 골고루 배치해 시민 누구나 제로웨이스트 문화를 최대한 경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했다. 10개 매장은 홈플러스 월드컵점, 합정점, 신도림점, 서울남현점, 이랜드리테일 NC백화점 강서점, 신구로점, 송파점, GS리테일 더프레시 고덕그라시움점, 명일점, 상계점 등이다. 시는 ‘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최경애 의원이 12월 16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공헌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사)국제문화공연교류회, 안중근의사 평화컵추진위원회, 선데이타임즈, 스포츠코리아신문, 스타코리아가 공동 주관하는 상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분야와 봉사, 선행, 효행 분야의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경애 의원은 종로구의회 의원으로서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한 점과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 수립 등의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랑을 열어가는 복지 전문가”로 불리는 최 의원은 아동·여성 폭력 방지 조례, 한부모 가족 지원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여 제정하고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어르신 장수축하금 신설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펼쳐 왔다. 최경애 의원은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20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장을 위한 SNS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아프간 여성 인권보장 SNS챌린지는 지난 8월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49명의 여성 국회의원 참여로 시작됐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은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정미영 부산 금정구청장과 장충남 경상남도 남해군수를 지명했다.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동대문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에서 20일 오후 3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상자 150박스와 겨울이불 100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신현종 총재, 민경익 1지역위원장 및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500만 원 상당의 라면 150박스와 겨울이불 100채 전달식이 진행됐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는 2014년부터 쌀, 김치, 틀니 및 혈당체크기, 이웃돕기 성금 등 동대문구에 다양한 물건을 꾸준히 기탁해왔으며, 올해로 총 1억 4천3백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어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정책을 추진하는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지정한다. 올해 신규 지정은 8개 지역이다. 구는 ‘모두의 행복이 실현되는 여성친화도시 용산’을 슬로건으로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에 나섰다. 특히 용산의 숨겨진 여성 인물 발굴과 여성건강증진 사업 등이 우수 사업으로 평가 받았다. 용산의 숨겨진 여성 인물 발굴 사업은 용산의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인물(장소)을 발굴·탐구해보고 관련 장소를 탐방해보는 사업으로 구민참여단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구민참여단 용산누리(44명)는 여성 친화적 관점에서 생활 불편사항을 발굴한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방향 및 전략은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30명)가 담당한다. 여성건강증진 사업은 월경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강사를 양성해 여성건강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에 특히 중점을 뒀다“며 ”20대부터 70대까지 구성한 구민참여단의 연령별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인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망원동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홍제천 망원나들목 설치공사’ 계약을 마포구가 20일 체결함에 따라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기덕 의원은 8대 서울시의원 시절인 2010년부터 추진해왔으나, 매칭예산(구 · 시비) 등으로 인해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으면서 좌초됐던 홍제천 망원나들목 설치사업을 끈질기게 서울시에 요구하여, 투자심사, 서울시 지역수자원위원회 통과 및 예산 사업비 반영 등에 결정적 역할을 하면서 10여년 만에 망원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된 셈이다. 김기덕 의원은 2018년 홍제천 망원나들목 설치공사를 10대 의회에 다시 들어와 서울시에 적극 요구하며 서울시비 예산 1억5천만원을 확보하여 2019년 3월부터 11월까지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하도록 하였고, 2020년 3월 투자심사를 거쳐 설계비를 반영시킨 바 있다. 또한 김기덕 의원은 홍제천 망원나들목 설치공사가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 하천관리과와 마포구청 치수과 등 공직자들과 수십 차례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예산증액반영을 통해 까다로운 조건들을 조율 및 관철시키는 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상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가 서울시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지방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제11회째를 맞았다. 박상구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신월여의지하차도 사업 시작부터 개통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사업을 이끌어온 한편 강서구 곳곳의 도시재생 사업, 소규모 주차장 조성에 앞장서왔다. 이 외에도 유동인구는 많았으나 승강장으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불편을 겪었던 까치산역 엘리베이터 설치, 캐노피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시켜 주민들의 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국어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관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다수 조례 개정안을 통해 서울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힘써왔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서울시 도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희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4)은 12월 19일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위원장 임재수)가 주최한 “제2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봉사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은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가 주관하여 국내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헌신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격려하고자 올해로 2년째 개최하고 있다. 김희걸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으로서 대 집행부 견제와 감시를 통한 의회 본연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정책의회, 일하는 의회를 이끄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매진한 노고를 인정받아 의정활동 봉사공헌부문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김희걸 위원장은 시정질문, 특별위원회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 및 시민권익 신장에 기여하고 10대 전반기에는 제15기·제16기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18.8.∼’20.7.)을 맡아 서울시 입법정책 연구방향을 이끌고 정책현장 직접 체험 등 분야별 정책발전방향과 추진전략을 제시해 왔다. 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장상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6)이 지난 17일, 제11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시민의 행복을 모토로 시정 현안에 대한 견제, 대안 제시, 지역 간 상생협력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보여준 의원들을 발굴‧전파하고, 의원들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마련한 상이다. 제11회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 · 도의회 의원 중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의원 154명에게 수여됐으며, 수상자는 각 시 · 도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장상기 의원은 자연경관지구와 준공업지역 내 저층주거 밀집지역의 주거환경 개선 등 도시 · 주택 분야 서울시정뿐 아니라 강서구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장상기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내년에는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사길 45)가 20일 온라인 개관식을 열어 주민들에게 정식으로 첫 인사를 건넸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된 개관식은 성북구 공식 유튜브 계정인 ‘성북TV’를 통해 녹화 방송으로 송출됐다. 온라인으로 센터 개관을 널리 알리고 성북구청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성북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봉제협회장의 축하메시지도 전했다. 센터 비전과 사업의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는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591.53㎡의 규모로, 패션봉제산업의 디자인부터 제조, 유통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공간에서 모든 업무가 가능하도록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봉제산업 집적지 성북구 봉제소공인들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주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첨단 장비 CAD와 CAM, 자동연단기를 갖춘 센터 지하1층 스마트장비실은 자동재단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성북구 소재 소공인들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층 전시판매장(쇼룸)은 성북구 소재의 의류제조공장에서 제작된 상품들과 실력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수정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민주노총 서울본부 전국셔틀버스노동조합 주최로 열린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운행개통 기자회견’에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와 함께 참석했다. 전국 최초로 아이들의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운행개통식 자리였음에도 오세훈 시장 및 주요 당의 인사들은 이 자리에 함께 하지 않아 대조를 이루었다. 권 의원은 아이들의 건강권 확보와 기후위기 극복의 시작인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17대 운행 개통에 대해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하는 한편, 당초 서울시가 계획했던 목표대수에 훨씬 못 미치는 실적에 대해서는 비판의 입장을 밝히며, 서울시의 보다 적극적인 실천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권수정 의원은 먼저, “수년간 서울시에 대해 아이들의 건강권 보장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을 요구해 온바, 드디어 그 성과를 보게 되었다”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히고, 이를 이끌어낸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 의원은 위와 같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9년 서울시가 어른에 비해 단위체중당 호흡량이 2배 이상 많은 취약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대문구가 아동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온라인으로 ‘아동참여위원회 정책제안 및 활동 발표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아동의 시선으로 지역사회를 모니터링하고 아동 친화적인 정책을 제안하는 아동참여 기구로 10~13세 아동 40명과 멘토 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3기를 맞았다. 위원회는 ‘아동에게 영향을 주는 비친화적인 환경 개선’을 주제로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어린이공원 8개소를 직접 방문해 놀이공간 평가표를 작성했다. 또한 워크숍을 열어 불법 쓰레기 투기, 낙서, 불법 주정차(킥보드, 오토바이 등), 음주 흡연, 그늘 및 휴식 공간 부족, 아동 놀 권리 인식 개선, 어린이 놀이 공간 조성 시 아동참여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발표회에는 문석진 구청장과 어린이공원 관련 부서의 팀장들이 참석해 아동참여위원회가 제안한 의견에 대한 현황과 향후 사업 반영 계획, 적용이 어렵다면 그 이유 등을 상세히 답변했다. 아동참여위원들은 구청장과의 대화 시간도 갖고 평소 궁금해 하던 내용을 질문하고 답변을 들었다. 아동참여위원들은 ‘아동 의견을 존중하는 시대가 온 것 같아요’,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대문구는 2018년부터 진행한 주민자치회 활동을 돌아보고 서대문형 주민자치회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최근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에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대문구 주민자치회, 우리의 미래를 말하다’란 주제로 열린 공유회는 줌과 유튜브 이원 생중계를 통해 진행됐으며 동 주민자치회와 서대문구 민관협력회의 위원, 주민참여예산 위원과 협치 위원, 관련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1부와 2부에 걸쳐 ▲2020~2021년 서울시 사무국 시범운영 사업결과 공유 ▲2021년 서대문구 동주민자치회 민관협력 체계 구축모델 연구 결과 발표 ▲지속가능한 운영체계마련을 위한 전문가 제언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주민참여 ‘열린 수다회’를 통해 현장 경험에 기반을 둔 주민자치회 성과와 변화, 비전 등을 나눴다. 문석진 구청장은 “명실상부한 주민 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서대문구의 민관거버넌스 조직으로 튼튼한 기반을 다지며 협치의 좋은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2018년부터 서울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5개 동에서 추진했으며 이 성과와 경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대문구가 최근 가상현실 공간인 메타버스에서 복지기관과 동 마봄협의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을 열었다. ‘온(溫)-라인(line), 나눔을 통한 따뜻한 희망 잇기’란 부제로 진행된 이 행사는 3차원 가상공간 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해 참여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프랜드(ifland)는 가상공간에서 소통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참가자들은 자신의 아바타를 생성해 다른 접속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캠페인은 어린이집 원아들의 저금통 전달식, 퀴즈로 알아보는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 나눔 홍보영상 상영, 즉석조리식품 기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대문구청 직원들은 직접 마련한 라면, 통조림, 즉석조리식품 등으로 나눔 트리를 만들었다. 한 주민은 “비대면 상황에서 진행된 새로운 방식이 흥미로웠으며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많은 인원이 모이기 어려운 때에 가상 세계를 통해 많은 주민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희망 잇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남구의회는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1월 15일부터 36일간 진행된 제299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1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였던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에는 행정사무감사 및 2022년도 예산안과 안건 심사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부 개정되어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사무인계인수 규칙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 등 20개의 안건이 제・개정 되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총 1조 2,001억 원 규모의 ‘2022년도 강남구 예산안’에 대해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수차례의 계수조정과 집행부와의 질의답변 및 간담회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종합하여 수정가결 했다. 12월 7일부터 15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심의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광진구 중곡4동 주민센터는 지난 16일 동주민센터 마을활력소(지하식당)에서 동지 맞이 팥죽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자생단체 선샘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선샘골 회원들은 팥죽, 동치미, 백설기 등 100인분의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진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2월 15일 지난 3일부터 12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종료했다. 2022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약 1200억원 증가한 7323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6932억원, 특별회계 391억원이며, 광진구 사상 최초로 7천억원이 넘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민생 경제가 침체되고 구민 안전이 위협에 놓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생활 안정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에 임했으며, 단계적 일상회복과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관련 부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특히, 각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에서 논의됐던 쟁점사항은 재차 검토해 신뢰성을 높이고, 법적 근거 없는 선심성 예산이나 사전 절차가 이행되지 않은 사항은 보다 면밀하게 살피는 등 투명한 예산 편성을 바탕으로 건전한 재정운용이 이뤄지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계수조정으로 △광진문화재단 운영출연금 1억 6천만원, △뚝섬 한강 AR 디지털 아트 쇼 4천만원, △시설관리공단 경영 지원 전출금 1억 2천만원, △광진 반려동물 테마거리 4천 7백만원, 재활용 선별 및 잔재폐기물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1988년 문을 연 이후 서울시 잡곡 18.1%가 거래되는 중심지이자 전국 유일의 공영 양곡도매시장인 양재동 ‘양곡도매시장’이 인근 농협부지로 이전해 '25년 현대적 시설을 갖춘 ‘잡곡, 친환경 양곡 전문 도매시장’으로 탈바꿈한다. 이전·신축되는 양곡도매시장은 보관·관리·유통 과정에 저온 저장고, 공동계류장, 수직물류시스템 같은 최신 시설을 도입하고 농약안전성 검사를 체계화하는 등 친환경 식자재 소비 증가 추세에 발 맞춰 보다 엄격한 양곡 품질관리에 나선다. 또한, 산지 농가와 점포들의 개별거래 방식을 넘어, ‘잡곡·친환경 양곡’ 전문시장에 걸 맞는 공동브랜드를 발굴해 양질의 양곡을 적정가격에 소비자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인근 농협 소유 부지(양재동 229-7번지)로 이전하기 위한 재산 교환 절차를 15일(목) 완료했다고 밝혔다. '22년 1월~'24년 12월 설계 및 공사를 마치고, '25년 기존 점포들의 이전을 완료한 후 개장한다는 목표다. 현재 양곡도매시장 부지는 '15년 4월 수립된 「양재 R&D 육성종합계획」에 따라 ‘양재 AI‧R&D 캠퍼스’ 건립부지로 결정됐으나 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양곡도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 먹는 것만 비건이 아닙니다. 이제는 바르는 것도 비건. 동물성 재료를 쓰지않고 동물과 사람, 지구와 환경이 공존하는 방법을 찾는 비건뷰티. 전남 화순 15가구가 살고 있는 작은 마을 할머니들이 재배한 구절초로 만든 제품을 생분해가 가능한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용기에 담아 만든 지구를 살리면서 동시에 예뻐지는 0000화장품. # 추운겨울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들의 고단함을 달래주기 위해 어르신들 손에 폐지가 아닌 펜을 쥐어드리는 사회적기업이 있습니다. 청년에게 보내는 어르신들의 조언을 담은 스티커, 어르신들이 직접 기획하고 그림을 그리고 포장까지 한 달력... 어르신들의 귀한 삶의 지혜와 노력을 담은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말 못하는 강아지가 아플 땐 견주들의 마음은 덜컥 내려앉게 마련이죠. 하지만 비싼 진료비나 과잉진료가 두려울 때 믿고 방문할 병원이 절실하다면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000동물병원을 찾아보세요. 적정 진료비 청구에 유기견 지원까지 착하고 믿을 수 있는 병원입니다. 서울시가 10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의 200여개 상품과 브랜드스토리를 담은「사회적경제콘텐츠 플랫폼-캐빈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오세훈 시장은 성탄절을 앞둔 20일 오후2시 남대문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에게 김‧콩기름‧햄 등 식료품이 담긴 '사랑의 희망박스'를 전달한다. 코로나19 확산에 한겨울 추위까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한다.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 행사에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장만희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 이사장, 이영훈 굿피플인터내셔널 이사장, 최경배 굿피플인터내셔널 회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다. '사랑의 희망박스'는 연말연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이 주최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 굿피플인터내셔널이 후원한다. 이날 남대문 쪽방촌에 400개, 돈의동 쪽방촌에 400개(행사 후 별도 전달)의 희망박스가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울도서관은 20일 2021년 서울시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에 시장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서울도서관은 매년 서울시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도서관 서비스 발전과 독서문화 진흥 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이를 격려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운영과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사서 및 도서관 6명(곳), 시정가치 실현을 위해 서울시와 적극 협력한 사서 및 도서관 12명(곳)과 시민 2명 등 총 20명(곳)에게 수여한다.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운영 부문에는 ▲강북문화정보도서관, ▲은평뉴타운도서관, ▲강지순 관장(강서영어도서관), ▲최영서 주무관(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 ▲김문정 사서(약수도서관), ▲권도길 사서(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가 표창자로 선정되었다.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운영 부문 표창 대상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비대면 도서 대출 서비스, 온라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정보소외계층 맞춤형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비대면 환경에서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공헌하였다 시-자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울대공원이 2021년 하반기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 개장 이래 만족도 최고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하반기 만족도 점수는 81.26점으로 서울대공원 최초로 80점대를 기록했다는 점과 함께 편리성과 친절도, 조경 등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더욱 유의미하다고 서울대공원은 20일 밝혔다. 서울대공원이 올해 서울대공원을 다녀간 관람객 573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1일부터 4일간 외부 조사전문기관을 통해 2021년 하반기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난해 대비 4.42점, 올 상반기 대비 2.99점이 오른 81.26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 고객 만족도 조사 시행 이래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한 것이다. 매년 2회(상․하반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만족도 조사는 접근성, 편리성, 시설관리, 안전성, 조경 및 경관, 친절도 등 총 6개 분야에 대해 실시했다. 분야별 만족도 중 ‘조경 및 경관’ 분야에서 84.7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경 및 경관’은 최근 3년간 성수기 대비 점수도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메타버스에『따릉이 메타월드』를 만들었다. 10대가 주로 이용하는 로블록스에 3D 콘텐츠의 따릉이 안전교육장와 홍보관을 구현했는데, 기념품 판매소와 카페 등도 있어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하다. 특히 아바타로 입장해 메타월드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자전거 이용 안전의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전시, 교육, 게임,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며놨다. 따릉이 메타월드는 앱과 웹(로블록스)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으며, 로블록스 검색창에서 ‘서울자전거’ 또는 ‘따릉이’ 검색하여 게임 실행(play)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올해 1~11월 따릉이 이용자 중 10대는 5%로 10대 이용자는 매년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 공단은 이 세대에 친숙한 로블록스를 활용해 안전의식 강화를 유도키로 하고 올 8월부터 작업에 착수, 20일(월)에 『따릉이 메타월드』을 완공시킨 것이다. 현재 따릉이는 40,500대가 운행 중이며, 내년에는 3천대가 추가 도입될 계획. 누적회원은 330만명이며, 지금까지 8,982만회의 이용건수를 보이고 있다. 『따릉이 메타월드』는 크게 안전교육장과 홍보관으로 나뉘는데, 안전교육장에 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기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 2)은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ㆍ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1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ㆍ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한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박기재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문화체육 분야 전반에 대한 감시 및 견제 역할을 수행하며, 「서울특별시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서울특별시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시민의 문화 향유 권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다. 이어, 후반기에는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여성ㆍ가족ㆍ복지와 관련된 시정 운영의 미비점을 지적하여 개선방안을 이끌어 냈으며, 코로나19 시국에 당면하여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선제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켜내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개발 및 입법활동을 펼쳐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기재 의원은 “임기 6개월 여를 앞둔 시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구 제2선거구)이 9대 의회 이어 10대 의회에서도 전국광역의원을 대표하는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인호, 서울시의회의장)는 12월 17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11번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서 김태수 의원은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의정 대상 시상대에 올랐다. 이날 김 의원은 활발한 조례 제개정 활동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1호 조례인 서울시 개성공업지구 현지기업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9건을 대표 발의했다. 특히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는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시민의 삶을 바꾼 최고의 조례 30선 ▲시민이 뽑은 서울시 최고의 조례 2위에 선정됐다. 또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의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와 △면목선 도시철도 조기 착공 및 재정사업 주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중랑둘레길 조성 △관내 학교 교육 및 시설환경 개선 등 지역활동에 대해서 높은 평가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여명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17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제11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여명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서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서울시의 정책과 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썼다. 또한 여 의원은 2020년 9월부터 1년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의 다양한 정책들과 그에 따른 예산 편성 및 집행이 적절히 운용되고 있는지 검토하는 역할도 수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의회 본연의 역할인 조례 제·개정과 예산심의 과정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에 직면한 청년 시민들을 위한 ”서울특별시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사회적 흐름을 파악하는 안목으로 시민의 삶에 필요한 정책을 꾸준히 제안하였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1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여 의원은 “서울시민의 관점에서 서울시의 정책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에 매진했기에 좋은 평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경만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12월 1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전문도서관 선정 의회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상’을 3년 연속 수상하였다. 의회전문도서관 우수의원상은 지방의회 최초 도서관인 서울시의회 전문도서관이 의정활동 및 입법 활동을 위해 의회전문도서관의 자료를 폭넓게 이용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더불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시민들을 위한 민생 밀착형 연구생활화와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의원을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경만선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써 올해 초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백신접종 로드맵을 바탕으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예상하고, 이에 발맞춰 문화예술과 체육 그리고 관광 업계를 위한 지원방안을 다양한 학술 자료와 사회·과학 서적을 통해 연구하고 해답을 얻기 위해 노력해왔다. 경 의원은 평소에도 국회도서관 학위논문과 의회전문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학술 DB 등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면서 의정활동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문화 자본, 문화 생태, 위드 코로나 시대 예술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교육 공론화 추진위원회’는 12월 15일'2021 서울교육 공론화'에 대한 정책권고안을 서울시교육청에 전달했다. ‘서울교육 공론화 추진위원회’는 갈등 및 교육전문가로 구성되어 중립적입장에서 공론화 과정을 기획하여 공정성을 확보하고 △미래 교육을 위한 디지털 도구 기반 학습의 발전 방향 △바람직한 교내 학생 휴대폰 사용방안 등 2개의 의제를 가지고 시민참여단 숙의 토론을 통해 권고안을 마련하였다. 첫 번째 의제 ”미래 교육을 위한 디지털 기반 학습의 발전 방향”에 대한 정책권고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디지털기기 활용을 통해 ‘학생의 능동적 학습 참여’, ‘학습 활동기록 및 관리 용이’ , ‘학생의 책가방 무게 감소’ 등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과 함께 ‘유해사이트 차단 및 콘텐츠 기능 제한’ 과 ‘학교와 학부모의 협력을 통한 교육적 활용지도’ 등 학생들의 학습방해를 막기 위한 적극적 조치 마련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제안했다. 또한, 디지털기기 활용범위와 학습 활용 정도는 학교급(학생 연령)에 따라 차등적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으며 학교별 인프라구축 상황, 교사・학부모 대상 역량 강화 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은 12월 17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11회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17대 후반기 의장인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의 시상으로 진행된 이번 우수 의정대상은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역할을 홍보하고 시·도 의원에게는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김춘례 의원은 “지역 주민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건 시의원의 가장 기본적인 의무이며 책무이다.”라고 말하며 “우수 의정대상 수상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북구 주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한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1)은 오는 12월 21일부터 2022년 5월 8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리는 2021 해외소장품 걸작전 ‘빛: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개관 준비 중인 북서울 미술관을 방문해 본 전시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번 전시는 2019년 ‘데이비드 호크니’전의 성공 개최 이후 ‘해외소장품 걸작전’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두 번째 해외소장품 걸작전으로 서울시립미술관과 영국 테이트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전시다. 오 의원은 그간 시민들에게 친숙한 명화전시를 통해 북서울미술관을 찾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미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북서울미술관에 한국 근현대 명화전을 유치하였고, 이번 전시를 위해서도 준비단계인 2019년부터 해당 예산을 꾸준히 확보해왔다. 특히 이번 전시는 2019년부터 준비해온 것으로 2020년 개최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등으로 한해 연기되면서 이번에 개최하게 되었다. 오의원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 상황에서 이번 전시를 준비하느라 시립미술관 백지숙 관장을 비롯한 북서울미술관 백기영 부장과 미술관 직원들의 노고가 몇 배로 힘들었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호평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3)이 12월 17일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1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매년 지방자치 발전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광역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시·도의회에서 개별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김호평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의 2022년도 예산안 등을 꼼꼼하게 심의하고 있으며 특히, 지속적으로 서울시청 공무원 확진자가 발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 최초로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한 예산심의를 진행하는 등 예결위원장으로서 적시성과 책임감 있는 리더로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김호평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으로서 행정사무감사 및 관계기관 인사청문회 등에서도 날카로운 지적을 하여「서울시의회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호평 위원장은 우수의정대상 수상소감을 통해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것은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하며, "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운영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순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1)이 17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1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박 의원은 소속 상임위원회 활동 외에도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시의회 운영에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며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다수의 서울시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에 참여하여 후보자들이 시민을 위해 공공기관을 운영할 자질이 있는지 꼼꼼히 검증 했었다. 입법분야로 박 의원이 발의한 조례는 소방활동 중 발생한 손실을 보상하는 「서울특별시 소방활동 손실보상에 관한 조례안」, 체납 세금 징수를 독려하는 「서울특별시 세입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역주민에게 우선하여 학교시설을 개방하는 「서울특별시립학교 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서울특별시 기부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민 빛축제 지원을 위한 「서울특별시 빛공해 방지 및 좋은빛 형성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추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4)이 17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제11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1회를 맞은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시·도 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심사하여 수상하는 상으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회복과 관련하여 지방의회의 능동적이며 선제적 활동의 모범이 된 우수의원을 시상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추 의원은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교통발전을 위한 입법·정책성과를 창출하며, 동시에 서초구 지역사업과 굵직한 시정사업 추진을 위해 앞장서서 숙원 사업 해결을 도모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추 의원은 위드코로나 대응 및 일상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운영위원회, 정책위원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노동 취약계층 지원, 영세 소상공인 임대료 50% 감면 연장 등 코로나19로 인한 엄중한 위기상황에서 시민을 보호하고 민생을 살리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추 의원은 “많은 시민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이 17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제11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1회를 맞은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시·도 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심사하여 수상하는 상으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회복과 관련하여 지방의회의 능동적이며 선제적 활동의 모범이 된 우수의원을 시상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김 의원은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교통발전을 위한 입법·정책성과를 창출하며, 동시에 서대문구 지역사업과 굵직한 시정사업 추진을 위해 앞장서서 숙원 사업 해결을 도모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 의원은 서부권역 교통환경 개선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부선 조속 착공을 위해 현안사업을 면밀히 점검하고,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시의원 본연의 활동을 했을 뿐인데 이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서울시민과 서대문구민과 소통하며 서울시 교통정책 발전을 위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문장길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2)이 17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1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문 의원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정책위원회 도시인프라 개선 연구위원장, 항공기소음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 위원, 2050 탄소중립과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문 의원은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저소득청소년 문화생활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급식 운영조례안’, ‘서울특별시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해 시행토록 하는 등 청소년과 인권,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활동과 정책개발에 앞장서 왔다. 또한, 문 의원은 안전총괄실, 소방재난본부, 물순환안전국, 물재생시설공단, 도시기반시설본부(시설국) 등을 관할하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예리한 예산안 심사를 통해 비효율적 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이세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2)은 17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1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우수의정대상은 지난 1년 동안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세열 의원은 제10대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정책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비판으로 집행부를 견제·감시하고, 실천적인 대안 제시로 시정방향을 이끄는 한편, 성실한 공약이행,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이 의원은 『서울특별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지원 조례』,『서울특별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등의 조례를 제정하여 소외되기 쉬운 계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였고, 지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민방위통지서 모바일 고지제도 도입,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율 인하, 서울시 민간단체 보조금 중복지원 개선 등을 요구하여 성과를 이루어냈다. 또한 지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김종무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2)은 지난 17일 열린 ‘제11회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시민의 행복을 모토로 시정 현안에 대한 견제, 대안 제시, 지역 간 상생협력 등 우수한 의정 활동을 수행한 의원들을 발굴·전파하고, 지방 의원들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 김 의원은 「서울특별시 건축 조례」 개정으로 아파트 경비원 휴게시설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 문제를 해결하고, 선제적인「서울특별시 주택 조례」개정을 통해 공동주택 부실시공 예방 및 주택 품질 제고에 공헌하였으며,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2040서울플랜 등 기존 정책의 절차적 정당성 훼손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감시를 이어오는 등 도시계획 및 주택건축 분야에서 펼쳐온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종무 의원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어느 때보다 치열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시기에 뜻깊은 상을 받아 큰 힘이 되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히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내년에는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되찾을 수 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관악구의회는 지난 12월 17일, 관악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위한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행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선별진료소 운영 및 역학조사 등 폭증하는 각종방역 활동 업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뜻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관악구의회는 근무자들을 위해 응원메시지와 함께 부식으로 컵라면 900개를 전달했다. 관악구의회는 지난 7월과 8월에도 선별진료소 및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여 각종 부식 전달과 함께 근무자들을 격려한 바 있으며, 이번이 3번째 방문이다. 지난 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3개월 간 매주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실시했다. 의원들이 직접 서울대입구역, 봉천역, 신림역, 신대방역, 낙성대역 등 관악구 지하철역 주변 거리로 나서 출근길 구민들에게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오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해주신 구민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또한 관악구의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해‘착한 임대료’ 응원 캠페인, 전통시장 방문, 확진자가 다녀간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구로구가 28일까지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체육활동을 즐기고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5~18세(2004.1.1.~2017.12.31. 출생)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구에 해당하거나 학교·가정 내 폭력, 성폭력 등 범죄 피해가정 중 경찰청 추천이 있는 유·청소년이다. 신청 자격은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유·청소년, 동일 가구의 세대원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이용권은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매달 8만5000원 내에서 최대 10개월분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받는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 등록된 가맹시설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구로구 내 운영 중인 강좌 등록시설은 2021년 12월 17일 기준 78개소다.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구로구가 개봉1동 주택가에 ‘스마트 우회전 알림이’를 신설했다. 구로구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교통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가 어려운 개봉1동 거성푸르뫼아파트 인근 지하차도에 ‘스마트 우회전 알림이’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거성푸르뫼아파트 인근 지하차도(개봉1동 60-83)는 보행자와 통행 차량이 많지만 시야 확보가 되지 않아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있었다. 이에 구로구는 운전자와 보행자가 서로를 확인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스마트 우회전 알림이’를 설치했다. 스마트 우회전 알림이는 운전자, 보행자용 알림패널과 로고젝터 등의 장비로 구성된다. 알림 패널은 LED표지판과 음성 안내를 통해 굴다리 진입 차량에는 보행자의 존재를, 보행자에게는 차량의 접근 상황을 알림으로써 주의력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한다. 로고젝터는 ‘차량 접근 중’이라는 문구를 바닥에 비춰 보행자들이 야간에도 쉽게 차량 접근 상황을 인지할 수 있게 돕는다. 구로구 관계자는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나 이면도로 등 교통안전 시설물이 미흡한 지역을 대상으로 ‘스마트 알림이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송파구가 20일 오후 1시부터 e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해 비대면 언택트 소비 촉진에 나선다. 이번에 발행하는 e서울사랑상품권은 기존의 송파사랑상품권과 다르게 온라인 상점 결제 전용이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내 소상공인 전용관 ‘e서울사랑샵#’을 통해 운영된다. 따라서, 오프라인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구는 12월 20일 오후 1시부터 e서울사랑상품권 16억4800만 원을 발행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입에 힘을 싣는다. 비플제로페이 등 22개 상품권 결제 앱에서 5%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월 3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오픈 기념으로 결제금액의 10%(선착순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이밖에도 이번 상품권은 제로배달유니온(위메프오, BRS부르심zero, 공공(00)배달, 놀러와요시장, 띵동, 로마켓, 맘마먹자, 먹깨비, 배달의 비서, 서울애배달, 페이코오더)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e서울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한 언택트 소비촉진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해소와 코로나19 극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송파구가 관내 32개 주유소 중 가격, 품질, 편의시설 등이 우수한 주유소를 평가해 그 중 3곳을 ‘2022년 모범주유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주유소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지역주민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석유류 제품의 가격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모범주유소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모범주유소는 ▲잠실셀프주유소(석촌동) ▲위례제일주유소(거여동) ▲송파제일주유소(석촌동)다. 구는 관내 32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1년 간 유가정보시스템을 통해 가격조사를 실시해 1차적으로 10개 주유소를 선정했다. 이후 상위 10개 주유소에 대해 현장을 방문해 서비스와 청결상태 등을 살펴 최종 모범주유소를 선정했다. 여기에 구는 ‘2022년 모범주유소’ 선정 평가기준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여부를 평가항복에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전기차 충전에 접근이 용이하고 편리한 전기충전인프라 확대를 위함이다. 구는 지난 16일 선정된 모범주유소 3개소에 명판을 수여했다. 또한 모범주유소가 확대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 소식지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송파구를 찾는 이들에게 모범주유소를 적극 알리고 있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대문구는 노년 세대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새해부터 관내 경로당에 ‘디지털 튜터’를 파견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디지털 교육 경력자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20명을 채용해 기본 교육을 실시한 뒤 경로당에 투입한다. 대상은 관내 전체 경로당 111곳의 수요를 조사해 약 60곳을 정할 예정이다. 구는 먼저 4개월 과정의 스마트 기초 과정을 진행한다. 내용은 와이파이 설정, 앱 내려받기, 데이터 정리, QR코드 사용, 건강·지도·택시 앱 이용, 무인민원·병원·영화관 키오스크 활용 등이다. 이후에는 반복 학습이나 개인별 역량에 따른 심화 과정이 이어진다. 심화 과정은 AI로봇 활용 교육, 메타버스 활용, 주제별 비대면 프로그램 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디지털 튜터가 자신이 전담하는 경로당을 주 2~3회씩 주기적으로 방문해 1:1 질의응답식 맞춤형으로 눈높이 교육을 진행한다. 이 사업을 위해 구는 구비 약 3억 원을 편성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올해 3월 3천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에 스마트기기와 비디오프로젝터 등을 갖춘 ‘정보화 교실’을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아동이 누려야 하는 기본 권리를 담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상의 아동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아동친화적 교육사업을 추진한다. 아동친화적 교육사업 추진은 2022년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아동의 행복한 삶과 꿈을 위한 아동권리 존중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긍정적이고 포용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유니세프유엔아동권리협약의 가치와 이념을 내재화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2021.12.14.) 유니세프아동친화교육청을 선언하였다. 유니세프아동친화교육청은 세계 최초 모델로서 평등, 존엄, 존중, 비차별, 참여 등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의 가치를 학교 교육현장에서 더욱 확산하고, 아동의 행복한 삶과 꿈을 위해 아동친화적인 교육사업을 운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2년부터 아동친화교육청으로서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 운영 △마음감수성·마음건강 문해력 교육 프로젝트 실행 △미래세대의 생명권, 환경권을 지키기 위한 기후위기 대응 공동캠페인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 아동권리 증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