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이버대-한국교류분석협회, '지역사회 위한 협약' 체결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사이버대와 한국교류분석협회가 지난 24일 제 4차 산업혁명 및 산업변화에 대처하고 상호 긴밀한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한국교류분석협회 강당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송유미 학과장과 한국교류분석협회 안수룡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을 통해 향후 양 기관은 △대구사이버대학교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지원 및 편의 제공 △공동연구 및 학술 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 △한국교류분석협회 소속 임직원 및 소속 회원, 산하 지부 소속 임직원 및 회원의 대구사이버대학교 입학 시 산학협약장학금 지급 △양 기관의 상호 홍보활동 적극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특히 대구사이버대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대학의 상담 및 복지, 치료 계열 학과와 한국교류분석협회의 활발한 교류로 재학생들에게 협회를 알리는 역할뿐 아니라 교육 및 연수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안수룡 한국교류분석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담 및 치료의 명문대학인 대구사이버대와의 상호교류를 맺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지혜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