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 김동진 이사장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해 5월부터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의 주관으로 추진되었으며, 김동진 이사장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동진 이사장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의 주관으로 추진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인식 확산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제조합에서도 모든 아동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보장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진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 원장과 손영일 ㈜도화엔지니어링 대표를 추천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김동진, 이하 공제조합)은 12월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부문별 수상자와 동반인, 평가위원, 공제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을 개최해 10곳을 선정·포상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 대한 평가는 재활용 가능자원을 최대한 회수·재활용하기 위하여 분리배출 모범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다. 관계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분리배출 자원순환체계 구축, 품목별 분리배출량, 주민 홍보·교육과 구성원 참여도 등을 심사기준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하여 총 10곳의 분리배출 모범시설을 선정했다. 지자체부문 최우수상은 서울 송파구, 공동주택부문 최우수상은 제천강저LH4단지 아파트가 각각 선정됐다. ‘송파구’는 투명페트병 직접보상제를 실시하고 무인회수기를 운영하는 등 투명페트병 별도배출 활성화에 노력하였다. 또한, 찾아가는 재활용 분리배출 교실을 운영하고 친환경 자원순환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주민 홍보를 강화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