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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에게 몸은 악기… 김조한, “10kg 다이어트 후 노래할 때 편해”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가수에게 몸은 악기다. 가수 김조한이 감량을 하며 몸을 악기에 비유해 눈길이다. 

 

그는 지난달 84kg 체중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10kg 감량 사실을 빠르게 전하며 다시한번 이슈로 떠올랐다.

 

김조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시작 딱 5주 후! -10kg 완료! 드디어 목과 턱선이 살아났어요! 다이어트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운동 하나도 안 하고도 살이 빠지니 넘 신기해요. 조금 더 빼고!! 건강하고 멋진 모습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턱선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방간과 동맥경화, 당뇨 등 건강상에 문제가 생겨 체중 감량에 나선다 밝혔다. 그 당시 작곡가 김형석이 감량을 하는 것을 보고 용기를 얻어 헬스케어 기업을 찾았다고 고백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조한은 “몸이 가벼울 땐 호흡이 많이 길었는데 살이 찌면서 노래를 하는데 호흡이 짧아지는 것을 느꼈다. 가수에게 몸은 악기라고 생각하는데 악기 상태가 좋지 않으면 노래하기가 어렵다. 체중이 감량되면서 몸도 가볍고 컨디션도 좋아지고 몸의 밸런스가 맞춰지니까 노래를 할 때도 훨씬 편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다”며 감량 후 달라진 모습을 전했다. 

 

김조한은 “20대에는 안 좋은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냥 몸이 젊으니까 버텨졌었는데 40대가 넘고 50대에 이르니까 관리가 꼭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며 “관리를 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살면 몸이 버티고 버티다 결국 망가지게 된다. 내 나이때에 있는 분들은 지금 부터라도 관리를 해서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