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 골프가이드 김영식 기자]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21일부터 사흘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박세리의 US여자오픈 우승 2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조금 더 특별하다. 최고 스타플레이어들이 펼칠 멋진 샷대결은 기본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 문화를 선도하고 참가 선수들을 배려하는 대회를 표방해 의미를 더했다.
(영상 / 편집 = 김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