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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콘텐츠 마케팅 겨냥? 모바일 게임 파트너 크리에이터 발대식 개최

‘제2의 나라’ 파트너 크리에이터 22명 선발, 3개월 동안 콘텐츠 제작 및 소통 등 지원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Worlds’의 파트너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크리에이터 지원하며 이를 강화하고 있다. 플랫폼 확장에 집중하고 있는 넷마블은 고객과 언택트 소통에 집중하고, 기업과 유저들 간의 상생을 추구하고 있어 이러한 행보가 주목된다.

 

지난 27일 넷마블은 ‘제2의 나라’ 플레이, 리뷰 등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파트너 크리에이터 22명을 선발하고 온라인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은 3개월 동안 본인 채널에서 제2의 나라 콘텐츠를 게재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를 대표하는 22인 크리에이터 여러분과 소통하며 더 나은 제2의 나라를 만들어가겠다”라며 “즐겁고 자유로운 크리에이터 활동일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들에게 게임 리소스, 이벤트 쿠폰, 굿즈, 전용 코스튬과 칭호 등을 제공하고, 자사의SNS에서 크리에이터 채널들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넷마블의 게임 크리에이터 지원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매년 약 100명이 넘는 게임 크리에이터들과 브랜디드 콘텐츠, 유튜브 공식방송, 자체 게임 리그 등을 통해 협업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들과의 건강한 협업 관계를 위해 크리에이터 페스티벌과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