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영 인터뷰
- 플레이소감
전체적으로 샷 감이 좋았던 날이다. 아이언 샷의 거리감이 워낙 좋아서 공이 핀 3~4미터 안으로 떨어졌고, 버디를 기록할 수 있었다.
- 또 다시 선두권이다 어떤가?
계속 선두에 있는 건 좋은 의미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이제는 대회 마지막날에만 잘 쳐보자 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 우승으로 마음 고생하나?
계속해서 쌓아두고 있다. 우승이 나오면 한번에 풀리지 않을까 한다.(웃음)
- 우승이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특별한 것은 없다. 마지막날 스코어를 줄이게 되면 좋을 것 같다.
- 박세리에 대한 생각
존경하는 선수다. KLPGA 대회는 모두 같은 대회지만, 박세리 선수의 이름이 걸려 열리기 때문에 다른 대회보다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