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이 내달 1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파71)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던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가 동시에 출전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세영 인터뷰
Q. 2주 연속 출전이다. 한국에서 쉬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엇을 했나?
-한국에서 쉬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 동안 영국 갔다가 한국에 와서 피곤한 상태여서 몸관리를 하고 가족,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재충전을 했다.
Q. 쉬는 기간 동안 운동이나 훈련한 것이 있었는가?
-항상 그랬듯 숏게임은 놓지 못하는 것 같다. 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서 쉬는 기간에도 숏게임은 굉장히 집중해서 연습했다. 이번 주는 샷, 숏게임, 퍼팅 모두 다 중요하다. 한국에서 연습했던 것이 잘 됐으면 좋겠다.
Q. ShopRite 대회의 프로암은 가장 큰 프로암 중의 하나인데, 어떤 느낌인가?
-숍라이트에서의 프로암 대회는 항상 재미있고, 유명한 분들도 많이 오신다. 재미있을 것 같다.
Q. 이곳 18홀 코스 레코드를 가지고 있는데, 이 코스는 어떤 곳인가?
-이 코스는 그린이 쉽지 않아서 퍼팅을 잘 해야 한다. 그린을 넘겼을 경우는 난이도가 있어서 공략도를 잘 체크해서 좋은 플레이를 해야한다. 스마트하게 플레이하고 샷도 잘 돼야 하고, 여러가지가 다 잘 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