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곧 첫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이에요. 첫째 아이라 신경도 더 쓰이고 이것저것 정신없이 챙길 것도 많은데,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 고민도 많습니다. 요즘 스마트 학습으로 공부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예비초 공부에 효과가 있을까요?"

곧 8살이 되는 예비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7세 공부'는 화두가 되고 있다. 아이들마다 한글과 영어, 수학 학습 성취도는 모두 다른데, 같은 공부를 하는 학원에 보내기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 '밀크티 초등'은 예비초 공부를 망설이는 학부모들을 위해 7세 무료체험 신청 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예비 초등학생들은 동화나 게임, 퀴즈 등으로 자연스럽게 재미있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모든 공부는 흥미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천재교과서 밀크T 초등은 7세를 위한 흥미 위주의 학습 콘텐츠를 다양하게 마련한 것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실제 초등학생이되면 수업시간 동안 40분을 앉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집중력 향상도 꼭 필요한 요소이다. 천재교과서 밀크티는 정학습생의 빅데이터와 AI 인공지능의 분석을 토대로 맞춤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며, 1:1 담임선생님을 배정해 학습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내 아이의 수준에 딱 맞게 한글과 수학, 영어 기본기를 완성할 수 있고, 초등 교과서 내용을 그대로 천재교과서 밀크티 태블릿 속에 담아냈으며, 선생님의 수업자료와 평가자료로 공부를 하기 때문에 수행평가와 단원평가, 숙제 해결도 문제없다. 

한편 천재교과서가 새롭게 오픈한 밀크티 7세 예비 초등 무료체험 신청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체험은 10일 동안 정학습생과 동일한 콘텐츠를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