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비교적 부족한 아파트 공급과 부동산 대책으로 인한 아파트에 규제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영향을 받지 않는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현대 GBC 개발로 경제적인 효과와 코엑스에서 잠실운동장 일대에 쇼핑, 문화, 관광 지원시설이 들어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롯데월드에서 올림픽공원까지 잇는 잠실관광특구 등 각종 개발호재의 수혜지 중심에 투자 및 주거 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잠실 피스티 오피스텔이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잠실 피스티 오피스텔은 송파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의 이점을 갖추고 있다. 8호선 몽촌토성역과9호선 한성백제역 사이에 위치하며 약 1km 근교에 2호선 잠실역과 5호선 방이역, 올림픽공원역이 있다. 이처럼 역세권 교통입지에 위치한 잠실 피스티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7층 규모로 A~D 타입까지 4가지의 타입으로 84호실이 공급되며 상업시설로는 3호실을 공급하는 프리미엄 럭셔리 오피스텔이다.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적용 받는 오피스텔은 HUG 규제 대상이 아니며 이번 6ㆍ17 대책에서도 주택담보대출 규제 및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 대상에서 빠졌다. 이에 따라 투기 과열지구에 적용되는 LTV 담보인정비율 40% 상한 또는 9억원 이상의 고가 주택 대출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IT업계 종사자, 전문직, 고소득 프리랜서, 대기업 종사자 등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기획되고 디자인된 잠실 피스티 오피스텔은 고급 커뮤니티를 이룰 수 있는 프리미엄 유럽식 구조의 개인공간과 젊은 세대에 각광 받는 공유오피스 및 라운지, 루프탑, 공유주방 등 공동 공간의 새로운 개념인 콜렉티브 하우스를 선보인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반려동물을 위한 시설들이 갖춰져 있으며, 롯데마트 및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와 올림픽공원, 종합운동장, 석촌호수, 롯데타워 등 주변 편의성이 높은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1~2인 소형 가구가 늘면서 부동산 규제를 피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오피스텔의 수요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더블 역세권의 교통환경과 개발호재로 실수요층은 물론 투자수요층으로부터 꾸준히 인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잠실 피스티 오피스텔 견본주택 등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