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청정라거-테라의 새해 첫 TV광고를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새해를 맞아 청정라거-테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TV광고를 지상파, 케이블,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이 맛이 청정라거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보다 강화된 토네이도를 연출하며 테라의 청량감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테라의 모델인 배우 공유가 토네이도와 액션을 펼치는 장면도 더하며 영화적인 느낌도 살렸다. 리얼탄산을 표현하는 거대한 물줄기 속에서 첩보원으로 변신한 공유의 카리스마가 담긴 TV 광고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광고에는 긴장감과 속도감을 더해 소비자들이 테라를 마시면서 느낄 수 있는 리얼탄산의 쾌감을 보다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2021년 소비자 마음 속에 테라가 독보적인 맥주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