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TSINGTAO)가 새해마다 선보이는 '칭따오 복맥 에디션'에 장도연 참여했다.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는 신축년 새해 선보이는 '칭따오 복맥 에디션' 패키지 디자인에 연예인 장도연이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칭따오 맥주는 2018년부터 매해 그 해의 띠에 맞는 한정판 '칭따오 복맥 에디션'을 인기 아티스트들과 출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소띠 연예인인 장도연과의 협업으로 감각적인 디자인, 컬러, '복이 좋게 복을 나눠' 등의 언어유희 메세지를 담아 팬들을 겨냥했다.

이번 에디션은 '행복(福)하소', '복이좋게 복을 나눠' 등의 새해 메세지를 반영했다. 총 구성품은 ▲알루미늄 보틀(473ml*2입) ▲장도연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미니잔(170ml*2입) 등이며 가격은 9000원대로 주류 O2O(Online to Offline App) 앱 서비스 데일리샷을 포함해 대형마트, 슈퍼,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장도연과 협업한 칭따오 복맥 에디션은 실제 O2O 앱 데일리샷에서 조기 소진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 12월 28일부터 진행한 한정수량 스마트오더에서는 3일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지난 7일부터는 2차 예약판매도 추가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