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소띠해에 어울리는 얼룩소 무늬의 디저트를 선보인다.
매일유업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얼룩소 무늬의 '데르뜨 우유크림 롤케이크'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2인이 먹기 좋은 소용량으로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시트 속 우유크림은 유당불내증 완화를 위해 유당을 걸러낸 우유를 함유했고, 표면은 코코아파우더로 얼룩 무늬를 완성했다.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신축년 흰 소의 해를 맞아 새로운 디저트를 출시했다"며 "코로나19로 연말연시를 집에서 보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귀엽고 맛있는 디저트를 즐기며 코로나블루 없이 행복한 한 해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