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한다.
이마트는 증가하는 1인가구를 겨냥한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전년 대비 6.7% 가량 증가, 전체 세대 중 39.2%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이마트가 1인 가구에 맞춰 선보인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의 경우 지난해 80% 가량 매출이 증가했다.
1인가구 증가세에 따라 이마트는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라인'도 기획했다.
이마트는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혼족 라면포트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혼족 전기포트를 각각 4만 9800원에 판매하며 ▲일렉트로맨 혼족 미니블렌더는 3만 9800원에 선보인다.
또 그릴, 커피메이커, 나이프케어 등 약 10개의 프리미엄 혼족 가전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