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창원시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3기 시민 정보화교육을 진행하고있는 교육장을 점검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강의실 내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손소독제 체온계 등 방역 물품 비치, 수강생 좌석 거리두기 준수 여부이다.
박주호 정보통신담당관은 “변화하는 정보화시대와 코로나19 등에 대응하는 맞춤형 교육 추진을 통해 시민의 정보화 격차 해소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교육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2년 시민정보화교육은 창원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5개구청별 각 20기수가 진행 될 예정이며, 수강생 모집은 기수별 수업 3주 전부터 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스마트폰활용 △컴퓨터기초 △엑셀 △파워포인트 △인터넷활용△블로그만들기 △포토샵 △동영상제작 등 15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초과정부터 문서활용 및 실생활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중고급 과정까지 수준별 과정을 개설하여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