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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창 경산시장 예비후보 "하나된 경산, 초연결 도시 실현"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북 경산시장에 출사표를 낸 송경창 예비후보는 "경산의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해 윤석열 당선자의 핵심공약인 '대구도시지하철 경산연장', '대구 금호강 친환경 명품 수변문화공간조성', '대구 스마트산업단지조성'을 경산으로 연장, 경산혁신성장전략으로 삼아 실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15일 (가칭) ‘대구경산혁신동반성장 추진전략 기획단’을 발족하고 윤 당선자의 3대 공약 연장 마스터플랜을 수립,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발표했다.

 

먼저, 윤 당선자의 대구도시지하철 1호선과 2호선 경산 연장 순환선화와 3호선 경산연장 공약 추진과 관련해 1, 2호선을 '경산 하양~대구대~진량~영남대'까지 연결, 3호선 경산 연장, 이에 맞는 교통정비계획 실행으로 '하나된 경산, 초연결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것이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특별자치단체 구상에 도시철도사업을 포함, 경산 순환전철시대를 열어 공약철도확대로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상림지구 연구개발특구조성’과 ‘화장품 특화단지 확대 조성’을 통한 지하철 이용 수요를 창출하여 지하철 연장 및 순환선화 사업 타당성 검토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스마트산업단조성으로 경산의 미래먹거리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경산지역은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의 최적지로 대구와 경산이 동시에 추진한다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대구경북 경제협력단지'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대구와 경산은 같은 경제생활권으로 경산의 금호강 지류인 남천까지 연장하는 '경산 금호강 남천 국가정원조성'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송 예비후보는 14일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경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그는 "경산시는 대구경북에서 대학이 가장 많고 산업단지 등으로 맞벌이 가정의 비율도 높아 이들을 위해서는 일가정양립을 위한 제도적 정비의 필요성, 좋은 양육 환경은 자족도시의 필수조건"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성평등 인식의 확산, 성인지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마련으로 일가정양립,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도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경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14일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세부 공약들을 보면,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아이 일시 돌봄 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어린이외국어 도서관 △에듀 사이언스파크 설립△3무 교육복지(무상보육·급식·교복) △온라인 교육 플랫폼 강화△AI 보조교사 도입 △명문 중·고등학교 연계 지원(지역 학생 입학 우대) △미래산업 특성화고등학교(e-Contents,메타버스)설립 △무료 진학·진로 컨설팅 △입시 박람회 개최 등이다.

 

송 예비후보는 1967년생으로 경산삼성초등학교, 자인중학교, 경북사대부고를 거쳐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36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 내무부 지방자치기획단,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창조경제산업실장, 일자리경제산업실장, 포항시부시장, 경산시 부시장 등 두루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