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쥬비스다이어트가 걸그룹에서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김다솜을 지난달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변화, 이유에서 이후까지’ 캠페인의 두 번째 CF를 공개했다.

쥬비스다이어트가 새롭게 선보인 ‘변화, 이유에서 이후까지’의 첫 번째 시리즈인 ‘엄마의 리즈시절’ 편에 딸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던 김다솜은 이번에 공개한 두 번째 시리즈인 ‘인생은 계속된다’ 편에서는 2030세대를 상징하는 주인공으로 등장해 매력을 뽐냈다.

앞서 공개했던 ‘엄마의 리즈시절’ 편이 4050 연령대의 공감을 포인트를 살려 ‘변화의 이유와 이후’를 표현했다면 이번에 공개한 ‘인생은 계속된다’ 편은 2030 연령대가 겪게 되는 인생에서의 다양한 이벤트 장면들을 매치 컷 편집 방식을 활용해 스토리텔링의 연결성을 강조하면서도 영상의 세련미를 더했다.

쥬비스 관계자는 “‘인생은 계속된다’ 편은 졸업, 휴가, 취업, 결혼 등 실제 2030 세대가 인생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이벤트 상황을 통해 다이어트를 하려는 이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노력했다”며 “다양한 이벤트가 끝나도 인생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쥬비스는 다이어트 그 이후까지 생각한다는 키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집중했다”고 의미를 전했다.

한편 쥬비스는 고객 데이터에 기반하여 8가지로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해 고객의 상황과 니즈에 맞춘 맞춤형 관리를 제공 중이다. 외부 기관을 통해 진행한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도 쥬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항목 중 ‘나의 생활 습관을 개선해 준다, 혼자 하기 어려운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