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BTS, 비스트, 김종국, 현아, 포미닛 런닝맨, 놀면뭐하니 댄스팀을 이끄는 이상길 교수. 분당 LJ댄스 아카데미 연습실에서 이 교수를 비롯한 53명의 댄스팀이 평화를 바라는 안무를 통해 STOP WAR 전쟁중단 챌린지에 4일 동참했다.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총재)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 회장)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중단 STOP WAR 챌린지운동을 전개 중이다. 이날 분당 LJ댄스 아카데미에서 김용두 회장과 스카이뉴스 맹주석 기자는 이상길 교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상길 교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통해 예술 속에서 자유함을 느끼던 삶 자체가 사라지면서 극단적 선택들도 이어지고 있다는 뉴스보도를 접하고 전 세계의 예술인들이 함께 응원하고 있다는걸 잊지 말아달라는 의미로 스탑워 챌린지 안무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암울한 전쟁 속에서 희망과 꿈을 잃어버린 많은 생명들이 소망을 잃지 않고 회복되기를 바라며 응원과 위로의 메세지를 춤에 담았습니다. 또한 저희들이 걸어가는 춤의 활동에 사회적 참여,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삶의 목적을 잃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G.ECONOMY(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대구 인터불고호텔 안에 설치된 외국인 전용 카지노 ㈜골든크라운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한 사기도박과 불법행위가 포착돼 검찰이 수사중에 있다고 전했다. 2일 대구지방검찰청 강력범죄형사부 소식통은 올 초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 입점한 골든크라운 대구카지노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한 사기도박이 벌어지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압수수색 등을 벌였다고 전했다. 울산지검은 2014년 6월 외국인 고객을 상대로 사기도박을 한 혐의로 골든크라운의 전 회장 김모씨(53)를 비롯해 경영지원관리이사 A씨, 영업본부장 B씨, 전 영업본부차장 C씨를 구속 기소했다. 또한 전·현직 딜러 9명을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들의 사기도박 행위는 주로 외국인 큰손(하이롤러)를 대상으로 2016년부터 상습적으로 이루어졌다. 대표적으로 2017년 9월경에는 대구카지노 VIP룸에서 외국 국적의 고객에게 소위 말하는 블랙딜러(승부조작을 하는 딜러)가 미리 준비해둔 탄카드로 사기도박(바카라게임)을 진행하여 약 50억원의 돈을 밑장치기의 기술을 이용하여 외국 국적 고객의 돈을 불법적인 방법으로 편취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수많은 사기도박 행위
G.ECONOMY(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재향군인회 비대면 선거가 곧 치루어질 예정이다. 향군정상화추진위원회 이상기위원장의 말에 의하면 " 부패의 근원이 사라지지 않은 채 현 김진호회장 체제에서도 자행되고 있다.”고 명백히 밝혀져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의 재향군인회 부실과 비리의 근원은 김진호 회장에게 있다.” 그에 따르면 향군은 주요 지도부 인사를 회장이 지명한다. 즉 회장이 마음에 드는 사람을 앉히는 것이다. 사업을 맡기려면 능력과 자질을 갖춘 전문적 능력의 경영을 맡겨야 함에도 투명한 조직의 구성원선출을 하지 않고 회장이 인사에 직접개입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부실 운영의 책임자들을 법적으로 처리하고, 현 지도부를 쇄신해야 한다. 대한민국 향군은 지도부 몇 사람의 것이 아니다.” 라는 입장을 전했다. 재향군인회 지도부의 생각과 조직의 체계는 아직도 70년 전 출범할 때의 시점에서 머무르고 있다. 과거 권위주위 정권 시절의 낙하산식의 인사로 인한 무사안일주의가 아직도 횡행하다보니 경쟁으로 인한 조직의 긴장감이 타 조직보다 뒤떨어지며 폐쇄된 경영은 정보화 시대의 선진 경영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시대가 변해 전문화, 투명화, 정보화
G.ECONOMY(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스포츠 업계와 스킨십을 늘리며, 바디프랜드만 가지고 있는 오리지널 기술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몸을 많이 쓰는 스포츠 선수에게 컨디션 조절, 건강 관리는 필수라는 점에서 바디프랜드는 오래 전부터 스포츠 관련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바디프랜드의 ‘스포츠 사랑’은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바디프랜드는 업계 최초로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전속 모델로 계약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추성훈의 도전정신과 남성미, 강인함, 세련된 패션 감각 등이 맞아떨어졌다. 추성훈은 이후 7년여간 바디프랜드 모델로 활약하며, 직접 안마의자를 사용하고 피드백을 남기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26일 2년 만에 복귀전을 치른 추성훈을 공식 후원하며 의리를 지켰다. 추성훈은 원챔피언십 원 엑스(One X) 라이트급 경기에서 아오키 신야를 상대로 2라운드 1분 50초만에 TKO 승리를 거뒀다. 작년부터는 세계적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하는 ‘비 더 레전드(Be The Legend)’ 광고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축구 선수 손흥민과 프로게이머 페이커, 골프
G.ECONOMY(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 25일 노사합동 안전·보건 준수선언을 통해 사업장 무재해 달성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언하였다. 금번 노사합동 안전보건 준수선언을 통하여, 공단은 안전이 최우선 핵심가치 및 경영방침이며, 안전경영을 구현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언하며, 경영진과 근로자들이 적극적으로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각각의 구성원들이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무재해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계용준 세종시설공단 이사장은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조치 및 활동들을 통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여왔다”며 “노사합동 안전보건 준수선언을 통하여 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에서 일하는 종사자들과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G.ECONOMY(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이 세종지역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예방과 인권 보호 강화에 앞장선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고자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운영한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설치된 기구이다. 세종경찰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장애인권익옹호기관, YWCA성인권상담센터 등 전문가와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담당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유초등단과 중등단으로 구분하여 2023년 2월 28일까지 약 10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특수학급 대상으로 매월 1회(특수학교 연 2회) ‘정기현장지원’과 학교폭력 및 인권침해 등 사안이 발생할 경우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특별현장지원’을 실시하고, 세종시 생활권별(권역별) ‘그룹형 통합현장지원’을 운영해 인권지원단 위촉위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인권연수 및 상담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연 2회 인권지원단 운영 협의회를 통하여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세종시교
G.ECONOMY(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지난 30일 보통리 원룸 밀집지역에서 연기면 자율방재단과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주민들의 불법 쓰레기 투기 방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원룸 주변 청결 취약지역과 원룸 일대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우리 마을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지현춘 연기면 자율방재단 단장은 “매번 환경정화 활동에 내 일처럼 참여해 준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연기면 자율방재단은 안전과 환경을 위해 언제나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석근 연기면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더 쾌적한 연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G.ECONOMY(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세외수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체 세입으로 지방세와 함께 건전 재정 자립과 분권을 위해 중요한 재원으로, 신규 세원 발굴 가능성이 큰 분야이기도 하다. 이번 교육은 타 자치단체의 신규 세원 발굴 우수사례 공유와 다양한 의견교류를 통해 세외수입 담당자의 부과·체납처분 역량을 강화하고 세원발굴을 위한 노력이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직무분야별 맞춤형 소그룹 교육을 진행해 세외수입의 다양한 성격에 맞는 실무 위주의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육 및 정보교류를 통해 세외수입 증대 및 지방재정의 건전성 및 효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민옥 시 세원관리과장은 “세종시의 세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 신규 세외수입세원 발굴은 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자체재원을 증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ECONOMY(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지난 24일 개방한 금강보행교 활성화를 위해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4월 4일부터 연말까지 ‘금강보행교(이응다리)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시민 의견을 받는다. 시민의견 청취는 금강보행교가 세종시를 대표하는 상징건물(랜드마크)로 하루빨리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이번 시민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향후 금강보행교 운영·관리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의견은 세종시 전용앱 ‘시티앱’에서 가능하며, ‘세종투표’를 통해 금강보행교와 관련한 의견을 자유롭게 기재하면 된다. 시는 이외에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설문조사도 병행해 금강보행교에 대한 시민 의견을 받을 계획이다. 정경용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함으로써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G.ECONOMY(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공동주택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주택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30일 ‘세종시 공동주택 민관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공동주택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고 입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해부터 입주자 대표회장 및 시민, 교수, 변호사, 주택관리사 등 전문가, 관계공무원 11명으로 구성한 민관협의체를 운영 중이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추진하는 주택 관련 주요업무계획과 공동주택 생활지원센터 업무개선 등을 설명하고, 전문가 자문, 시민의견청취, 현안사항을 논의하면서 최근 주택 동향과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권봉기 주택과장은 “올해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하는 공동주택 민관협의체로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 삶의 질과 관리 문화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투명한 거주 환경으로 시민이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