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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수·김진태 한샘, 최근 5년간 인테리어 하자보수 피해신고 142건…기업 중 '압도적 1위·AS불만 폭증'

2018년부터 2022년 8월 기준, 인테리어 관련 피해구제 신청 1451건
품질 관련 피해구제 신청 582건, 계약불이행 397건, AS불만 287건 순

 

G.ECONOMY(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한샘(회장 강승수·대표 김진태, 009240)이 최근 5년간 인테리어 하자보수 피해신고 기업으로 인테리어 관련 피신청인으로 신고가 142건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2022년 8월 기준, 최근 5년간 인테리어 관련 피해구제 신청 현황이 1451건으로 AS불만이 폭증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황운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정무위원회)은 인테리어가 소비자들의 주거환경과 직결되어 있는 만큼,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이 인테리어 시공 하자 관련 피해구제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황 의원실이 소비자원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인테리어 관련 피해구제 접수 현황'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인테리어 관련해 접수된 피해구제 건수는 총 1451건으로 확인됐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200건 대에 불과했다. 하지만,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인테리어 시공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2021년에 접수된 피해구제 건수는 420건으로 급증했다. 

 

또한, 올해는 8월까지 241건의 피해구제 신고가 접수되면서 인테리어 관련 피해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청구 이유별로 품질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총 528건으로 가장 높았다. 계약불이행 397건, AS불만 내용으로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 287건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원에 피신청인으로 신고된 건수 기준 상위 10개 기업 중 (주)한샘이 142건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소비자원에서 인테리어 품목의 AS불만 관련 사건 중에서도 ‘하자’에 대한 키워드 검색을 했을 때 피해접수 건수는 총 239건으로 전체 AS불만 건수 중 83.28%를 차지했다.

 

인테리어 시공 하자 관련 피해구제 사례는 △창호 시공 후 유리 균열을 확인하고 하자보수를 수차례 요구했으나 거부한 경우 △ 인테리어 공사 후 줄눈, 실리콘, 벽지 등 다수의 하자를 발견하고 하자보수를 요구했으나 이행하지 않은 경우 등의 피해접수 사례가 확인됐다.

 

 

황운하 의원은 “인테리어는 소비자의 주거환경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사항으로, 더욱 관련 기업의 책임있는 시공과 하자에 대한 보수가 이뤄져야 한다”라며, “소비자들이 하자보수로 인한 피해와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소비자원은 빠른 피해구제를 위해 힘써야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