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고나혜, 박희주 프로가 소속사인 S&A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한 컨퍼런스 행사(2월 24일 금요일, 미니쉬치과병원 라운지)에 참석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두 프로는 “같은 소속사라지만 막상 마주칠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이런 행사에 초대받아 만나 뵙게 돼 반갑고 즐겁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행사 내내 들뜬 모습으로 소속 아티스트와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었다.
고나혜, 박희주 프로는 즉석 콘텐츠 제작에도 여느 인플루언서 못잖은 열정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컨퍼런스 행사는 S&A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와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는 물론, 특히 지난 8월부터 본지와의 연중 인터뷰를 진행했던 미디어 프로들도 대거 참석해 프렌드십을 맺은 여러 분야 기업의 제품에 어울리는 콘텐츠를 즉석에서 기획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ABH+, 미니쉬치과 그룹, 맑은내일, 파워풀X, 소노벨 프리미엄 호텔그룹, 우기제과, 벨라누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이날 행사를 통해 S&A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하기로 했다.
행사를 개최한 S&A 엔터테인먼트 박재서 대표는 “여러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면서 오는 2025년까지 매출 1천억 원, 영업이익 250억 원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 대표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4월 말에는 더욱 강화된 콘텐츠 기획을 마련해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과 2차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