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년 시즌 5번째 대회로 열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2023(총상금 15억, 우승상금 3억)’이 11일부터 14일 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 소재 페럼클럽(파72/7,232야드)에서 열린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KPGA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함께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상금규모 대회다.
임성재(25.CJ)가 13일 3라운드 1번 홀에서 세컨샷 지점에서 그린을 향해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