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cm라는 키로 쭉쭉 뻗는 스윙을 구사하며 진지한 표정으로 경기에 임하고
버디를 했을때나 보기를 했을때의 다양한 표정은 누구도 따라올 수가 없다.
김다나 프로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본래 가지고 있던 ‘승부사 기질’이 아주 잘 나온다.
김다나는 2012년 시즌 상승세로 우뚝 솟고 있는데, 하반기 첫 대회인 히든벨리 여자 오픈에서 3위에 오르고
8월에 열린 ‘넵스 마스터스’ 대회에서는 공동 2위에 오르며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요즘 대세인 김다나 선수의 사진들을 잘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