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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인스피레이션 4라운드


박희엉이 4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박희영이 1번 홀에서 그린을 신중히 살피고 있다



박희영이 2번 홀 티샷이 오른쪽 러프로 들어간 상황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박희영이 3번 홀 티샷 후에 타구방향을 살피고 있다



박희영이 5번 홀 그린엣지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박희영이 5번 홀 티샷에 앞서 캐디와 공략지점을 체크하고 있다



박희영이 6번 홀 그린 옆 벙커에서 모래를 날리며 탈출을 하고 있다



박희영이 6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박희영이 6번 홀에서 어려운 파세이브를 성곡시키고 환호하는 갤러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박희영이 저멀리 만녈설로 유명한 팜스프링스의 명물인 센하센토 산이 보이는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유소연 2번홀



유소연 2번홀



유소연 3번홀



유소연 3번홀



유소연이 3번 홀 그린엣지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유소연이 3번 홀 세컨샷에 앞서 캐디와 공략지점을 체크하고 있다



유소연이 3번 홀 티샷에 앞서 클럽으로 코스를 조준하고 있다



유소연이 3번 홀 티샷을 마치고 타구방향을 보며 티잉그라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유소연이 3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유소연이 4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유소연이 4번 홀에서 버디를 노리며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다



유소연이 4번 홀에서 버디를 노린 볼이 컵을 살짝 비켜가자 허탈한 웃음을 짓고 있다



유소연이 만년설로 유명한 센하센토 산이 보이는 5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이민지 2번홀



이민지 2번홀



이민지가 1번 홀에서 힘차게 티샷을 하고 있다



이민지가 2번 홀 세컨샷에 앞서 클럽으로 코스를 조준하고 있다



이민지가 2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활짝 웃으며 갤러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민지가 3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이민지가 4번 홀 그린엣지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이민지가 4번 홀 세컨샷에 앞서 잔디를 날리며 바람을 읽고 있다



이민지가 4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이민지가 만년설로 유명한 센하센토 산이 보이는 2번 홀에서 티샷의 타구방향을 보고 있다



허미정 2번홀



허미정 2번홀



허미정 3번홀



허미정 4번홀



허미정이 2번 홀 서드샷에 앞서 그린을 살피며 내려가고 있다



허미정이 2번 홀에서 서드샷을 하고 있다



허미정이 3번 홀 티샷을 걱정스런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허미정이 3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허미정이 4번 홀 파를 기록하며 갤러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허미정이 4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허미정이 4번 홀에서 파퍼팅을 앞두고 퍼팅라인을 신중히 살피고 있다



허미정이 4번 홀에서 퍼팅라인을 신중히 살피고 있다



허미정이 9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서 환호하는 갤러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허미정이 9번 홀에서 서드샷을 하고 있다



허미정이 만년설로 유명한 팜스프링스의 명물 센하센토 산이 보이는 5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화장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허미정이 9번 홀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인 ANA INSPIRATION (총상금 260만달러) 4라운드가 4월3일(현지시각) 팜스프링스에 위치한 미션힐스GC 다이나 쇼어 코스에서 진행중입니다.

시즌 첫번째 메이져 대회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 소속의 유소연,박희영,허미정,이민지프로의 경기장면 입니다,

특히 허미정프로는 허리부상으로 복대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그룹 소속 골프선수단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것일 약속드립니다,

 

제공: 하나금융그룹

 

인터뷰 추가합니다,

 

ANA 인스피레이션 4R
유소연(-7, 72-69-71-69)

-전반적으로 대회 평가한다면?
-오늘 처음으로 올해 보기없는 라운드를 해서 만족스럽다. 또 가장 샷이 안정적이었던 라운드 같아 만족스럽다. 스윙을 변경한 것에 있어, 거의 다 완성이 된 것 같다. 샷감도 많이 찾아와서 긍정적인 대회였다. 올 시즌 가장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또 좋은 점은 롱퍼팅 거리감이 굉장히 좋았다는 것이다. 그 말은 아직 퍼팅감이 살아있다는 것이고, 자신감만 가지고 하면 중간 거리나 짧은 거리에서 버디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뜻이다. 올 시즌을 대비해 더 많은 준비를 할 수 있는 대회가 된 것 같다.

-어제와 오늘, 스윙이 많이 달라보였는데, 밤새 연습이라도 한 것인가?
-그렇지는 않다. 심리 코치와 전화로 통화를 많이 했었는데, 자신에 대한 믿음도 많이 잃었다고 하더라. 또 내 스스로는 확신을 갖고 스윙을 바꿨지만, 외부에서 들리는 이야기의 영향인지 갈팡질팡하는 면이 있었다. 오늘은 좀 유치하지만, 스스로 내가 굉장히 대단한 선수라고 스스로에게 계속 얘기하면서 경기를 했다. 그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고, 경기 중에 기분이 가라앉지 않도록 많이 도와준 것 같다.

 

ANA 인스피레이션 4R
허미정(-6, 73-72-66-71)

-오늘 경기 잘 마쳤다. 경기 소감?
-오늘 사실 걱정이 좀 됐다. 지난 사흘동안은 피니시 때 허리가 아팠는데, 오늘은 연습장에서 어드레스 때부터 아팠다. 연습 때도 공이 잘 안 맞아서 걱정을 많이 하고 나갔는데, 코스에서도 좌우로 많이 흔들렸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친 것이 좋았다. 아쉬운 것이 많았지만, 4라운드까지 마친 것이 다행스럽다.

-이번 경기 전체적으로 봤을 때 만족스러운 점과 아쉬운 점은?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샷은 만족스럽고, 퍼팅은 조금 아쉽다. 하지만 3라운드 때부터 사용한 퍼터가 감이 좋아 다음 대회를 기대해도 될 것 같다. 오늘은 어제부터 쓰던 퍼터 하나만 들고나갔다. 어쨌든 일단 허리부터 낫는 것이 우선이다. 돌아가서 쉬고 허리 근육 강화운동을 하면 나아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