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상훈 기자 | 스위스 글로벌 브랜드 마이크로킥보드 (㈜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 / 대표 김도윤)가 ‘제9회 마이크로패밀리 킥앤런’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 비대면 언택트 행사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패밀리 킥앤런’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야외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과 아이들의 즐거운 추억, 마이크로 고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 전달, 그리고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된 가족 체육 행사이다. 킥앤런은 매년 5월 대대적인 오프라인 행사로 가족 동반 고객들과 호흡하던 마이크로패밀리 킥앤런은 작년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온택트 행사로 개최되었으며, 올해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온택트로 진행된다. 10월 4일(월)부터 참가 신청을 시작하는 제9회 마이크로패밀리 킥앤런 행사는 선착순 500팀만 참가가 가능하고 참가신청만 해도 기념 티셔츠 2장(성인1장, 어린이1장), 완주메달, 타투스티커, 트루바이타민키즈, 프라이웰오일, 정관장 홍이장군, 팔도음료세트, 베베숲물티슈 등의 푸짐한 기념품이 기본 제공되며, 참여인증, 영상후기, 등 다양한 미션에 따른 마이크로킥보드 제품 및 롯데호텔 월드 라세느 식사권, 깃든의
지이코노미 박상훈 기자 | 글로벌 No.1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KANTAR) 월드패널 사업부는 일상화된 코로나 라이프 속에서 급격한 성장을 보인 식품 시장의 또 다른 주요 트렌드인 ‘배달’ 시장 분석 리포트를 12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칸타 월드패널 사업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쇼핑 증가와 함께 가구 내 취식이 늘어나면서, 배달 및 배송 강자 한국에서의 배달 시장 성장세가 여전히 가파른 것에 주목했다. 배달 앱을 중심으로 하는 e-retailer와 자체 브랜드 등에서도 시장 진입이 확대되며, 배달 플랫폼 중심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주요 배달 앱 사용자 수와 결제 금액은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 이에 칸타 월드패널 사업부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은 음식료 산업에서 온라인 쇼핑과 O2O 서비스의 일환으로 과거 외식에서 대체 및 지속 성장을 보인 배달 서비스 시장 중에서도 ‘음식 배달 서비스’ 시장 분석 리포트를 통해 ‘배달’ 시장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리포트 발행에 앞서 칸타 월드패널 사업부는 2021년 4월부터 5월까지 국내 모집단을 대표하는 가구패널(Household panel) 5,000 샘플을 대상으로, 소비자